​부산광역시 오피마트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국제갤러리 부산점 줄리안 오피 개인전 무료관람운영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유료, 주차가능)​​​안녕하세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공식 마스터 윤규미입니다.영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의 거장 줄리안 오피가 2018년 F1963이 개최한 부산에서의 첫 개인전 이후 5년만의 신작 개인전을 부산 국제 갤러리에서 공개하여 방문해봤습니다. ^^걷는 사람들과 셔플댄스 추는 사람들을 컨셉으로 진행되었고 갤러리 가시면 VR체험까지 가능하답니다.VR체험 후 오피마트 정말 엄청난 감동이 밀려왔답니다. 줄을 서더라도 꼭 체험해보세요. (적극추천)​​줄리안 오피의 VR체험​​​​​F1963에서 줄리안 오피 개인전이 전시되었는데 부산 코스트코 할인 마트 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유료 주차장 운영중입니다.​​​​​1958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오피는 1982년 영국 명문인 골드스미스 대학 졸업 후 현재까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작품은 보편적인 주제를 단순화하여 현대적인 이미지로 그려내 보기에 쉽게 다가옵니다.​​​​​​부산 국제갤러리 내에는 오피마트 음악과 LED 영상 작품들을 재생해 주는데 영상에서 보여주는 셔플댄스는 중독성이 강하고 나도 모르게 따라추게 되더라구요. ​​​​​줄리안 오피는 걷는 사람들만 표현을 해오다가 코로나 기간에 틱톡에서 셔플댄스 영상을 접한게 계기가 되어 춤추는 사람들이 작품으로 탄생하게 됐어요. ​현재 프로 댄서로 활동하고 있는 줄리안 오피의 딸이 친구들과 춤을 고안하고 이미지로 표할수 있도록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 오피마트 그 춤을 직관하며 영상 작품을 준비했다고 합니다.​딸의 공헌으로 셔플 댄스를 직관한 덕에 율동감과 생동감은 더욱 리얼하게 표현됐구요.​​​​​줄리안 오피는 비비드한 색상을 언어로서 사용해 보고 싶었다며 그림 속 사람들을 알록달록하게 표현하면서 비비드한 색감이 댄스를 더 경쾌하게 다가오게 했습니다. 신나요 신나 ♪♬​​​​​춤추는 영상은 60개의 다른 드로잉을 이어 붙인 거고, 영상을 쪼개보면 각각의 회화가 될 수 오피마트 있고 다양하게 변주할 수 있다고 인터뷰 했었죠.줄리안 오피는 그리스 로마시대나 이집트 시대 회화는 돌을 잘게 쪼개서 이어 붙였다면서 자신이 모자이크로 작품을 한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이번 전시 작품중 돌을 쪼개 붙인 댄스 회화는 LED 영상 작품의 픽셀과도 상호 작용합니다. 전시장에 현대 버전과 고대 버전이 교차되고 있는 것과 생기와 율동감을 더하는 현대적인 작품이지만 수천년 오피마트 미술사를 관통해 나온 작품이라는 뜻이랍니다.​​​​​석천홀로 들어가면 워킹머신과 VR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걷는 모습 시연중인 줄리안 오피​​걷는 기계는 만18세 이상이라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어요.​​​​​줄리안 오피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발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죠. 줄리안 오피는 원래 발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동적인 느낌을 자아낼수 없는 발을 원래 꺼려한답니다. 발을 그리게 되면 시선이 아래로 쏠리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다네요.동작을 강조하고 오피마트 속도를 강조하기 때문에 발은 안그리는 걸로...​​​줄리안 오피 VR체험공간​줄리안 오피의 그림과 동영상을 감상하고 VR을 체험하는데요 정말 정말 감동이 몰려왔습니다.현대 미술의 거장이라는 타이틀이 당연하다고 느껴졌어요!VR체험을 통해 총 8개의 전시작품을 감상하실 거예요.말로 설명을 다 할 수가 없어서.. 이까지만 표현하는 걸로..​​​​​센텀시티의 추운 겨울 패딩코트를 입고 걸어가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런던 공원에서 포착한 사람들의 포즈라고 합니다.​​​​​부산 사람들이 모델이 됐다고 오피마트 합니다. ㅎㅎ 엄청큰 작품이구요 제키의 3배??정도 였어요.​​​​​마지막으로 떡갈나무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직선으로 표현된 나무 인물 조각들입니다.​작품 감상이 어렵지 않았고 보는 내내 흥이 솟아 올라 힐링의 시간들이 될 수 있었네요 ^^지난 2월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관람한 무라카미 다카시 전시회 이후 오랜만의 문화생활이였는데 즐거웠습니다. ​​꾸준하게 문화생활을 즐겨야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