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가격이 상승 추세인 모델이 있는데 바로 현대 캐스퍼입니다. 모두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시기에 혼자 상승세라니.. 캐스퍼 차주분들이라면 미소가 지어질만한 소식이네요.어떤 경차들이 하락할까?다음은 쉐보레 스파크 프리미어, 레이보다 더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종이 된 모델인 만큼 소비자들의 기억에서도 잊혀서인 걸까요?특히 팰리세이드 1세대 모델의 경우, 현재 정상적인 시세가 아니기에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신 뒤 구입을 하신다면 안정적인 소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실제로 6월 중고차 시세 추이를 살펴보면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하락세가 뚜렷하다고 하는데요.유일하게 웃는 국산차는?요즘 SUV가 호황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수출용으로 상품화가 진행되는 차량들이 많아 일시적으로 시세가 오르는 추세입니다.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모델별 수요 흐름을 반드시 체크한 뒤에 거래를 진행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는데요.요즘 하이브리드 차주들, 한숨만 나오는 이유최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나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요즘 중고차 가격이 예전 같지 않다는 얘기, 독자분들은 이 얘기에 대해 공감하시나요?전기차 캐즘과 포비아 현상으로 인해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줄만 알았는데 중고차 시장에서의 이야기는 또 다른 것 같습니다.하이브리드 한숨 나온다 북한, "만단의 전투동원준비를!" 새해 선전화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과 전투동원태세 강화를 독려하는 새해 선전화를 제작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붉은색 배경의 선전화에 군복을 입은 군인이 AK소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2025.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하채림 기자 = 북한은 3일 "미제의 대조선(대북) 침략 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며 대미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리학남' 명의로 실린 '미제의 대조선 침략 야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제하의 기사에서 6·25전쟁 이후 수십년간 진행된 여러 한미연합연습을 거론하며 이같이 성토했다.신문은 "지금도 미국은 이전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조선반도 지역에 전략자산들을 상시 배치 수준에서 투입하고 있다"며 "우리의 안전상 우려를 무시하고 정세를 악화시키는 도발 행위들을 상습적으로 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우리는 강해지고 또 강해져야 한다"며 "힘이 약한 탓에 침략의 대상이 되여 고스란히 얻어맞고 처참한 굴욕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된 일부 나라들의 실태가 이를 실증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나아가 "우리가 국방력 강화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들에 자만하여 잠시나마 정체한다면 안전환경이 위태로와지고 우리 국가가, 우리 인민의 생활이 위협적인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언급, 긴장의 고삐를 죄었다.신문은 북한이 '핵보유국'이라고 부각하는 동시에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질서를 주도해온 미국 중심의 일극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신문은 "우리 국가가 핵강국으로 솟구쳐올라 미국의 세계 전략의 중심고리로 되고있는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세력 판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며 "제국주의의 지배 체계에는 커다란 파열구가 났다"고 자평했다.노동신문은 이날 '불협화음으로 소란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