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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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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7-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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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국무총리(왼쪽), 가수 지드래곤. 〈사진=김민석 국무총리 페이스북,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김민석 국무총리는 가수 지드래곤을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이자 우주로 음원을 송출하는 등 끊임없는 창의와 혁신을 보여주고 있는 지드래곤을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상회의를 100일 앞둔 오늘부터 지드래곤과 APEC 정상회의의 시너지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드래곤 역시 이날 SNS에 김 총리에게 받은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장 사진을 올리며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김 총리는 취임 이후 경주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는 등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진보당 대구시당 동구위원회는 지난 11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 혁신도시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촉구했다. 진보당 대구시당 제공 “대구 혁신도시는 대구의 섬인가요? ‘혁신도섬’인가요?” 대구시가 최근 ‘제2차(2026~2035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하면서 동구 혁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도시철도망 계획안에 혁신도시가 제외됐다는 이유에서다. 대구 도심 외곽에 있는 혁신도시는 2012년부터 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 12곳이 이전을 완료했지만, 대중교통 여건은 여전히 열악하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혁신도시에 10년째 사는 주민 백소영(44)씨는 “아이들 학교 앞을 지나는 버스 노선이 2대밖에 없다. 버스 한 대라도 놓치면 지각할 정도로 배차 간격이 길다. 도시철도 노선이 생기길 기대했는데 또 좌절되어 너무 아쉽다”고 하소연했다. 혁신도시 내 유일한 중학교인 새론중학교 앞을 지나는 버스 노선은 708번·동구4(4-1)번 버스 두 대뿐이다. 이들 버스의 배차 간격은 13∼28분이다. 혁신도시에는 고등학교도 없다. 고등학생들은 한 번 이상 환승해야 하는 지역까지 버스를 타고 나간다고 한다. 대구 동구 혁신도시 새론중학교 앞 버스정류장 모습. 김규현 기자 김은옥 대구 동구의원은 “새론중 앞 버스정류장은 하교 시간마다 버스를 놓친 학생들이 택시를 타거나 학부모 차를 타기 위해 몰리면서 사고 위험도가 높다”며 “혁신도시 학생들에게 버스는 필수적인 교통수단이다. 하교 시간대 배차를 늘리거나 학교 앞 정류장 특성에 맞는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중·고등학생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백씨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학생은 학생대로 불편하고, 운전하지 못하는 교통약자들도 모두 불편해요. 여건이 점점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로 살고 있는데, 이번 계획안을 보면서 모두 혁신도시를 떠나라는 말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을 혁신도시 쪽으로 연장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준을 넘지 못해 최종 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다. 수요 대비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다.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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