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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광주] ■ 프로그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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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7-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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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광주] ■ 프로그램명 [KBS 광주] ■ 프로그램명 : [출발 무등의 아침] ■ 방송시간 : 08:30∼09:00 KBS광주 1R FM 90.5 MHz ■ 진행 : 정길훈 앵커 ■ 출연 : 문인 광주 북구청장 ■ 구성 : 정유라 작가 ■ 기술 : 정상문 감독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주소 정길훈 (이하 정길훈): 지난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광주와 전남에서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수해 복구를 위해 담양 등 전국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요. 200억 원이 넘는 큰 피해가 난 광주 북구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정부가 서둘러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문인 광주 북구청장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문인 광주 북구청장 (이하 문인): 안녕하십니까?◇ 정길훈: 지금 광주 북구에서도 복구 작업이 한창일 텐데요. 광주·전남에 폭염 경보도 내려져 있어서 뙤약볕 속에 지금 복구 작업하실 텐데 복구 상황 어떻습니까?◆ 문인: 지금 저희가 민관군 협력 체계를 구축해서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는데요. 어제까지 1890분의 자원봉사자, 군 장병 또 자선단체, 공무원들이 이렇게 투입돼서 해 왔고요. 주요 내용을 보면 침수된 주택의 짐을 날라주고 청소도 해주고 토사도 제거하고요. 비닐하우스가 많이 침수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군부대와 자선단체, 공직자들이 같이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지금 폭염 경보가 또 떨어졌기 때문에 아침에 7시 30분부터 오전에 31사단 장병 78명이 지금 건국동의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작업을 금주까지 좀 잔여 구간도 마무리하고요. 어쨌든 그동안 연일 이렇게 폭염 속에서도 현장 복구에 나선 31사단 군 장병님 또 우리 자원봉사자, 자선 단체 봉사자들, 우리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길훈: 지난 17일에 광주에 하루 동안 400mm가 넘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까? 북구에서도 피해가 컸는데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실태는 어떻습니까?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인: 7월 17일 하루 강수량이 광주기상청 생긴 이래 가장 많이 내린 426.4mm를 기록했거든요. 이걸 빈도로 따지면 200년에 한 번 내리는 비입니다. 우리 북구는 전체가 마비될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거든요. 인[KBS 광주] ■ 프로그램명 : [출발 무등의 아침] ■ 방송시간 : 08:30∼09:00 KBS광주 1R FM 90.5 MHz ■ 진행 : 정길훈 앵커 ■ 출연 : 문인 광주 북구청장 ■ 구성 : 정유라 작가 ■ 기술 : 정상문 감독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주소 정길훈 (이하 정길훈): 지난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광주와 전남에서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도 수해 복구를 위해 담양 등 전국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요. 200억 원이 넘는 큰 피해가 난 광주 북구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정부가 서둘러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 문인 광주 북구청장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문인 광주 북구청장 (이하 문인): 안녕하십니까?◇ 정길훈: 지금 광주 북구에서도 복구 작업이 한창일 텐데요. 광주·전남에 폭염 경보도 내려져 있어서 뙤약볕 속에 지금 복구 작업하실 텐데 복구 상황 어떻습니까?◆ 문인: 지금 저희가 민관군 협력 체계를 구축해서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는데요. 어제까지 1890분의 자원봉사자, 군 장병 또 자선단체, 공무원들이 이렇게 투입돼서 해 왔고요. 주요 내용을 보면 침수된 주택의 짐을 날라주고 청소도 해주고 토사도 제거하고요. 비닐하우스가 많이 침수됐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군부대와 자선단체, 공직자들이 같이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지금 폭염 경보가 또 떨어졌기 때문에 아침에 7시 30분부터 오전에 31사단 장병 78명이 지금 건국동의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작업을 금주까지 좀 잔여 구간도 마무리하고요. 어쨌든 그동안 연일 이렇게 폭염 속에서도 현장 복구에 나선 31사단 군 장병님 또 우리 자원봉사자, 자선 단체 봉사자들, 우리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길훈: 지난 17일에 광주에 하루 동안 400mm가 넘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까? 북구에서도 피해가 컸는데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실태는 어떻습니까?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인: 7월 17일 하루 강수량이 광주기상청 생긴 이래 가장 많이 내린 426.4mm를 기록했거든요. 이걸 빈도로 따지면 200년에 한 번 내리는 비입니다. 우리 북구는 전체가 마비될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거든요. 인명 피해도 안타깝게 사망 1명, 실종 1명 그리고 [KBS 광주] ■ 프로그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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