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드라마다시보기 놓지 마....사랑이란 건 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지더라도 끝까지 한 편 먹는 거야. 백 번이라도, 천 번이라도 옆에서 함께 지는 게 사랑이야호수 엄마 분홍 ​도망친 것, 숨는 것, 다 살려고 하는 짓이야. 살려고 한 짓은 용감한 거야할머니좋은 대사 드라마다시보기 많았던 미지의 서울.따뜻하고 무해한 이야기, 끝까지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초반은 쌍둥이 설정이나 상처 입은 많은 인물들로 인해살짝 ‘뻔하거나 무거울 수도 있겠다’ 살짝 흘려보다가,갈수록 재밌고 따뜻해지고 좋아졌다.​미래와 미지힘숨조력자 딸기밭 주인 세진과 미래몸이 아픈 호수와 장애가 있는 선배 변호사쌍둥이 엄마와 호수 드라마다시보기 엄마 분홍 상원과 로사미지와 호수​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편이 되어주는 이야기로 연결됨​함께 나아가며 서로 이해하고,끝까지 한 편이 되어주며,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결말,나는 이런 다정한 결말 그래서 오히려 더 좋았다.​결국, 따뜻함이 선함이 이기는 이야기.​그리고 함께 걷는 사람들이 남는 이야기.​​현실에서는 어려운 선함과 드라마다시보기 연대가드라마에서라도 이렇게 실현될 수 있어서.드라마에서 편히 느끼는 ​어쩌면, 해피엔딩 말고,언제나, 해피엔딩.​​제목: 〈미지의 서울〉​방영 기간: 2025년 5월 24일 ~ 6월 29일, 총 12부작 작가: 이강 ( 전작 오월의 청춘) 연출: 박신우 PD (남자친구, 사이코지만 괜찮아 ) ​박보영 (유미지·유미래, 1인 드라마다시보기 2역) 박진영 (이호수 변호사) 류경수 (딸기밭 농장주 한세진) 원미경, 김선영, 장영남, 최미경 등 연기 달인 조연진 ​(송경구)문동혁과 (김태이)홍성원배우도매력 있었고,​​특히 한세진(류경수)은,어떤 상황에도 농담을 끼얹는 유들유들, 능글맞은 성격으로가슴 아픈 사연으로 커리어를 버리고 귀농특유의 가벼움으로 언제나 마음을 꽁꽁 감춰놓는다.(tvn 프로그램 소개)로 드라마다시보기 되어 있었는데 ..새로운 모습을 본 좋은 연기의 류경수​​나는 언제나 이런 캐릭터가 좋다.힘을 감추고 현실 속에선 고요하게 오히려, 헐렁헐렁 있다가, 때가 오면 때가 되면거침없이 주저 없이 생색 없이 알아서 다 처리해 주는그런 힘을 숨긴, (키다리아저씨.에어울프맨.맥가이버.배트맨.존윅.노바디아저씨..등등)미래와 조력자 한세진의 스토리가 좋았다.​​​​박보영도 드라마다시보기 박진영도 미지의 서울에서좋은 캐릭터 만난 듯 연기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연기를 잘하는 것과 또 잘 맞는 캐릭터를 만나는 것이 드라마는 모든 캐릭터가 굿 캐스팅이었다.​언제나,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우리고요하게 헐렁헐렁있다가 힐링이 필요한 날에 다시보기를 추천.​#미지의 서울 #박보영 #박진영#박진영군대영상두번보고옴 #류경수#신스틸러#류경수나혼산보고옴 #tvN 드라마 드라마다시보기 #힐링 드라마 #쌍둥이 드라마 #1인 2역 #무해한 드라마 #보는 마음 #Labnote#정신병동에도아침이와요#영화빅5​​무해한 드라마 추천조립식 가족 무해한 드라마 선업튀 후 학원물인가 지나쳤는데, 누가 추천해서 어느 심심하고 볼것없고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