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에 풍국면 있는 들안길맛집 풍국면이다.대한민국에서는 아마 정말 오래된 축에 속하고, 국수를 뽑아내는 기술력에서는 가장 뛰어난 회사가 바로 풍국면이다.1933년 대구에서 문을 열어서 국수로 세상을 배부르게 했으면 좋겠다는 신념으로 시작했다니 그 뜻도 너무 좋다.지금은 국숫집까지 시작해서 고등학생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풍국면 있는, 요즘 흔치 않은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들안길맛집이 되었다.우선 주차장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지나가다가 들르기도 좋다. 가격까지 만족스러워서 마음도 가볍게 들를 수 있다.통영 멸치, 그리고 밴댕이 등을 넣고 5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로 만든 별표국수는 가볍게 한 풍국면 끼를 채우기에 너무나 좋은 식사다. 열무비빔국수, 매콤한 짬뽕칼국수, 꼬막과 꼬들꼬들한 해초가 들어 있는 꼬막해초비밤밥도 한 끼를 채우는 별미다. 이처럼 다양한 메뉴로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흡족할 수 있는 풍국면이 있어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걱정은 하나도 안 된다. 걸어서 풍국면 10분쯤 걸리는 길에 이런 들안길맛집이 있는데 무슨 걱정?남편과 나는 아주 오랜만에 들안길맛집 풍국면에서 최고의 가성비로 배도 부르고, 속도 편하고 아주 맛있는 풍국 얼큰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풍국 얼큰 샤브샤브는 우선 진한 육수가 마음에 든다.그리고 미나리를 비롯한 다양한 채소와 풍국면 넉넉히 준비된 버섯을 넣고 끓이면서 쇠고기를 하나씩 담가서 익혀 먹으니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찍어 먹는 소스도 세 가지나 되어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다.소고기를 먹는 동안 만두를 넣어 두고 푹 익혀서 고기를 다 먹고 건져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김치가 참 풍국면 맛있었다. 공장에서 만드는 김치가 아니라 직접 담는 김치라고 붙어 있었다. 그래서 손맛이 살아 있는 것 같았다.매일 아침 잘 버무린 배추김치와 함께 샤브샤브를 먹으니까 최고의 궁합이었다.만두랑도 최고의 궁합이었다.만두를 먹는 동안 칼국수를 넣어서 잘 익혔다.그리고 면과 함께 푹 익은 풍국면 채소와 육수를 맛있게 같이 먹었다.칼국수를 어느 정도 다 먹었다 싶을 때 밥과 달걀을 풀어서 죽을 끓여 먹었다. 그런데 맛이 정말 절묘했다. 어떻게 이런 궁합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 간이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최적이었다.배가 정말정말 불렀다. 또 과식을 풍국면 했다. 그런데 식재료가 얼마나 좋은지는 이때 판가름 난다. 속이 그렇게 편할 수 없었다. 나서서 수성못을 두 바퀴 돌면서 산책을 하는 것으로 속이 편안해지고,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했다.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93*****​#풍국면들안길점 #들안길샤브샤브 #수성못샤브샤브 #들안길맛집 #수성못맛집 #들안길샤부샤부 #수성못샤부샤부 #풍국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