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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수박의 제철은 7, 8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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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6-0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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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인식과 다르게 수박의 제철은 7, 8월이 아니라 6월이다. 수확량이 가장 많아서 가격도 저렴하다. 겨울철 가격의 절반 정도다.이마트에서는 무게와 당도에 따라 10여 종의 수박을 판매한다. 무게 기준으로 5㎏, 6㎏, 7㎏, 8㎏, 9㎏, 10㎏으로 구분한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 1~3㎏짜리 미니 수박(까망애플) 물량을 늘려나가는 추세다.각각의 무게에 따라서는 11브릭스 이상 일반 수박과 12브릭스 이상 고당도 수박 등 두 가지로 나뉜다. 과일 당도를 측정하는 기준을 브릭스라고 하는데, 100g 용액에 당이 몇g 들었는지 나타내는 단위다. 콜라는 10브릭스다. 이마트는 무게와 당도 정보를 수박 겉면에 스티커로 부착한다.수박 가격은 변동 주기가 매우 빠르다. 대형 행사를 앞두고는 하루 전날 판매 가격이 변경되기도 한다. 날씨 영향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날씨가 더우면 사려는 사람이 급증하고 선선하면 당연히 그 반대가 되는데 수요 차이가 아주 커서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 등락이 크고 빠른 편이다.올해는 6월 초 기준으로 수박 시세가 비가 많이 내린 작년보다 20~30% 저렴하고 평년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이다. 여름엔 장마와 태풍의 영향에 따라 시세가 변동된다.이마트는 이마트뿐만 아니라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기업형 슈퍼마켓(SSM)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세 곳에서 팔 수박을 모두 매입한다. 이마트에서만 연간 350만~400만 통을 사들이고, 트레이더스와 에브리데이까지 합치면 연간 550만~600만 통을 조달한다.이마트 수박 바이어는 수박 모종 정식 시기부터 한여름 매출 피크 시기까지 매주 주요 수박 산지를 돌며 작황을 확인하고 산지 시세를 체크한다. 날씨도 국내 기상청과 주요 해외 기상 사이트를 수시로 체크해 14일치 날씨를 확인한다. 올해는 여름 날씨가 무더울 것이라는 예보에 산지 농가들이 재배 물량을 10%가량 늘렸다.이마트는 15만 통의 수박을 준비해 8일까지 대규모 행사를 연다. 수박 상품 가운데 매출 비중이 가장 큰(약 15%) 11브릭스 8㎏ 수박의 행사 가격은 1만6900원이다.권병훈 이마트 과일바이어(수박 담 [뉴스데스크]◀ 앵커 ▶새 정부가 천명한 '실용외교'에 대해, 일본에서는 조심스럽지만 대체로 기대하고 있는 분위깁니다.특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 정부를 상대하려면 한일 협력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요.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한글로 축하 메시지까지 올리며 의지를 보였습니다.도쿄에서 신지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언론은 '한미일 협력을 중시하겠다'고 밝힌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에 주목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어제)]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한미일 협력을 다지고, 주변국과의 관계도 국익과 실용의 관점에서 접근하겠습니다.""국가 간 관계에서 정책 일관성이 중요하다"고 한 이 대통령의 발언을 비중 있게 다루며, 온건한 대일 정책이 이어지길 기대하는 분위깁니다. [후지TV 뉴스 (어제저녁)] "(이 대통령은) '개인적 신념같은 것만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거나 관철하는 건 쉽지 않다'고 말해, 해결책을 유지할 뜻을 시사했습니다."MBC와 만난 일본의 한반도 전문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기존의 국제질서를 무시한 외교를 펼치는 상황에서, 한일 양국이 어느 때보다 협력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합니다. [니시노 준야/게이오대 한반도연구센터장] "트럼프 정권의 미국이란 존재를 생각해 보면 한미일 협력에서도, 앞으로는 가능하다면 일본과 한국이 협력해 나감으로써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을 겁니다."특히 관세와 주둔 미군에 대한 방위비 협상 등 두 나라가 미국을 상대로 풀어야 할 과제도 비슷합니다. [니시노 준야/게이오대 한반도연구센터장] "윤석열 정권과는 달리 이재명 정권에 대해선 일본 정부로서는 보다 신중한 대응이 요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SNS에 한글로 당선 축하 메시지까지 올리며,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변수는 역시 역사문제입니다.역사 교과서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 등 과거사와 영토에 대한 일본의 억지 주장은 여전히 한일 관계의 뇌관으로 남아있습니다.도쿄에서 MBC뉴스 신지영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영상취재: 이장식, 김진호 (도쿄) / 영상편집: 김창규신지영 기자(shinji@mbc.co.kr)기사 원문 -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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