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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fht43os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6-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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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소재의 올리브영 매장 내 일반 식품에 '혈당케어 애사비 캔디'라는 광고 문구가 부착돼있다./사진=박수림 기자 “식사 전후 한 알. 혈당케어 애사비 캔디.”혈당을 조절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에 대한 광고 같지만 일반 사탕 제품을 홍보하는 문구다. 이처럼CJ올리브영은 일반 캔디류 제품 광고에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혈당케어’ 문구를 사용해 법률 위반 사유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당 광고라 판단하고 조사 중이다.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캔디류 제품 광고에 혈당케어 문구를 사용한 것을 두고 식약처의 조사를 받고 있다.식약처는 이 같은 표현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식품광고표시법) 제8조를 위반한 부당 표시·광고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법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부당 표시·광고 등의 사유로 관할 지자체에서 행정처분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문제가 된 제품은 일반 식품으로 분류된 ‘링글스 애사비 캔디'다. 식약처는 올리브영이 캔디류 제품 광고에 ‘혈당케어’ 문구를 사용한 것을 두고 부당 광고라고 판단했다.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자칫 혈당을 조절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으로 착각할 수 있다는 이유다. 식약처 측은 “일반식품(캔디류)을 판매하기 위해 광고하면서 혈당케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부당한 표시·광고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지난 4일 방문한 서울 마포구 소재 올리브영 매장을 포함한 일부 매장 진열대에도 해당 제품에 혈당케어라는 광고 문구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리브영은 해당 제품 외에도 단백질바 형태의 일반 식품에 ‘혈당OUT’ 등의 광고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이 같은 표현 역시 소비자에게 특정 질환의 예방이나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잘못 인식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올리브영 측은 "문제를 인지하고 매장 연출물을 철수했다"며 "표시 광고 관련 내부 검토 강화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혈당케어라는 중국인 연구원들이 미국으로 밀반입하려 한 푸자리움 그라미네아룸(Fusarium graminearum) 병원균 샘플. /로이터통신 연합뉴스 중국 국적의 연구원 2명이 ‘잠재적 농업 테러 무기’로 분류된 곰팡이를 가방에 숨긴 채 미국으로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4일 AP통신에 따르면, 미 FBI는 농작물을 파괴하고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푸자리움 그라미네아룸(Fusarium graminearum) 곰팡이를 미국으로 밀수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A씨와 그의 여자친구이자 미시간대학 연구실 소속 30대 여성 B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 미 디트로이트 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자신의 가방에 푸자리움 그라미네아룸 곰팡이를 숨겨 미국으로 반입하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문제의 물질은 티슈 뭉치에 싸인 비닐봉지 4개에 들어있었다. A씨는 처음에 가방에서 발견된 물질에 대해 모른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미시간대학 연구실에서 사용할 목적이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FBI 연구소 검사 결과, 이들이 밀수한 물질은 푸자리움 이삭마름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인 푸자리움 그라미네아룸이었다. 이삭마름병은 밀, 보리, 옥수수, 쌀과 같은 주요 작물에 치명적인 질병이다. 미시간 동부 지방 검찰청은 이 곰팡이가 ‘잠재적 농업 테러 무기’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검찰청은 이 곰팡이가 생성하는 독소가 인간과 가축에게 구토, 간 손상, 생식기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농무부(USDA)는 미국 농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물체의 수입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USDA에 따르면 이들은 해당 병원균 수입 허가를 신청하지도, 발급받지도 않았다.고소장에는 A씨가 해당 물질의 반입 제한을 알고 있었음에도 의도적으로 배낭에 숨겼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미시간대 연구실에서 병원균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었다고 말했으나, B씨는 이 계획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휴대전화에서 두 사람이 곰팡이 밀수를 계획한 정황이 발견됐다. FBI는 “두 사람은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이 물질을 밀반입해 연구실로 옮기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면서 “B씨의 휴대전화에서는 중국 공산당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B씨는 현재 미국에 구금 중이며, A씨는 조사 후 중국으로 추방됐다.제롬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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