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의 볼펜 브랜드는 일전에 오라버니지갑과 벨트를 사면서 알게 된 브랜드인데 사실 필기구로 유명하죠?특히나 만년필이 한땀한땀 장인의 손에 걸쳐 만들어지기에 꽤 고가에 속하기도 하구요~지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기 위해 찾아보다 볼펜 만년필/볼펜이 좋을듯하여 서면롯데백화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위치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 , 1층오픈런이라 서면롯데백화점에는 한산하였고, 몽블랑매장에는 꼼지락언니가 첫 고객인듯,직원분의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네요^^몽블랑매장 오른쪽에 볼펜부터 수성펜 만년필이 진열되어 있는데 너무나 볼펜 멋진 디자인들로 현혹이 되네요~지인의 경우 만년필을 쓴 걸 본적이 없기에, 관리적인 부분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볼펜으로 겟!볼펜고르는 팁​손사이즈에 따른 선택잘모르겠다 중간사이즈​마이스터스튁의 경우 3가지 타입의 볼펜 굵기를 있었고갠적인 성향일수있으나 중간사이즈가 괜찮았어요~시필을 하면서 나에게 맞는 편한 두께를 고르시면 되는데 금액은 3만원정도 차이가 났고, 730.000원 결제!무료각인은 10분정도 소요되는 시간동안본격적으로 구경을 해봅니다ㅎㅎㅎㅎ​몽블랑의 경우 해마다 스페셜 볼펜 에디션으로 정열의 빨간색이 꼼지락언니의 시선이 뺏김마이스터스튁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24년 1924년 파리 올림픽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그 때 올림픽의 공식 컬러인 레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다고 볼펜 해요~캡 탑 링에 오륜 장식과 원형 화환장식올림픽 로고를 구성하고 있죠?​한가지 더 눈에 띄었던 작가에디션영국 문학계의 유명한 작가 제인 오스틴을 기념하기 위한 오마주한 만년필그레이와 블루의 대비를 이루는 볼펜 '오만과 편견'의 더블 칼라 코트를 연상되고,배럴의 골드 코팅 링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게 되네요~​눈길을 사로 잡았던 부분이 클립이였는데 작은 파우치에 달린 체인끈을 연상케 하듯 오스틴 볼펜의 매력에 빠졌어요..시필은 볼펜 안되었지만 오히려 다행이었어요ㅋㅋ만약 시필을 썼다면 아마 만년필매력에 바로 겟 했을듯...단순히 몽블랑만년필을 봤을때와 몽블랑볼펜의 역사스토리을 알게되니훨씬더 흥미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유쾌한 시간이었어요^^ 조만간 다시 재방문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