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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용문동 서가네 추어탕 / 월평동 먹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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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Ravi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8회   작성일Date 25-04-0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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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온 먹쇠 지는 꽤 됐지만 그래도 꽤 맛있었던 곳이라 뒤늦게 적어보는 후기.날씨가 좋을 때 동묘시장을 많이 가는데 동묘시장을 구경하고 이리저리 걷다가 발견한 곳이다.이 근처에는 골목골목 사이에 맛있어 보이는 집들이 많은데 이곳도 그중 하나였다.​소갈비, 돼지갈비, 삼겹살 같은 구워 먹쇠 먹는 고기도 팔지만 갈비탕, 육개장과 같은 점심에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 나는 물론 돼지갈비를 먹었지만.​방문하는 손님들이 대부분 어르신이거나 연령대가 높은 편이었고, 평일 낮인데도 매장에 사람이 조금 있었다.​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97-3네이버맵이나 카카오맵으로는 먹쇠집으로 조회가 되는데 먹쇠 간판에는 먹쇠갈비, 먹쇠숯불갈비로 적혀있다.주소를 참고해서 찾아가도 좋을 것 같다.​골목 사이에 있어서 분위기가 아주 좋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 날이어서 후다닥 찍고 후다닥 들어갔음.​홀도 있지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방도 있었다.내가 방문했을 땐 홀이 이미 만석이라 먹쇠 신발 벗고 들어가는 방으로 들어갔다.​먹쇠갈비 메뉴소갈비 40000돼지갈비 15000삼겹살 15000불고기 15000​갈비탕 10000육개장 10000냉면 5000공기밥 1000참이슬 4000테라 4000음료 2000맥주처럼 보이지만 보리차다.이곳은 물 대신에 보리차를 주는데 나는 보리차를 참 좋아해서 맛있게 잘 마셨다.​돼지갈비 2인분얼핏 봐도 양이 상당히 푸짐한 먹쇠 편이다. 색깔은 짙은 갈색을 띤다.​불고기를 구워 먹는 듯한 판을 주신다.​그리고 대체로 맛있었던 밑반찬들.김치 상추 된장 마늘 꽈리고추멸치볶음 연두부 초록색 나물 무생채 더덕무침 그리고 양념게장.​그리고 추가로 파절이와 양배추 샐러드까지.다 맛있었고 밥을 부르는 반찬들이라 고기를 먹다가 밥도 먹쇠 시켜 먹었다.​그리고 고기를 불판 위에 구워준다.위에 올라간 파는 양념에 같이 재워져 있던 파다.고기 두께가 꽤 두툼해서 잘라서 굴려서 구웠다. 엄청 특색 있는 돼지갈비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그리고 빠질 수 없는 물냉면.맛이 기억이 잘 먹쇠 안 나는데 무난한 스타일의 물냉면이지 않았을지...​공깃밥을 시키니 주셨던 된장국.처음에는 된장찌개 메뉴가 없냐고 여쭤봤는데 밥을 시키면 된장국을 주신다고 하셨다.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공깃밥을 하나 시켜봤는데 된장국이 아주아주 맛있었다.공깃밥은 하나만 시켰는데 된장국은 인원수대로 주셨다. 맛있다고 맛 보라며...​옛날 된장으로 푹 먹쇠 끓인 된장국 맛이 났고 배추와 무 콩나물 그리고 멸치를 넣은 된장국 맛이다.된장찌개와는 또 다른 맛이라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같이 먹은 된장국이 맛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집.동대문역 근처에서 돼지갈비집을 찾는다면 추천.​​#동대문역돼지갈비#동대문돼지갈비#동묘시장돼지갈비#동묘돼지갈비#동묘먹쇠집#동대문먹쇠집#동대문고깃집#동대문삼겹살#동대문소갈비#동대문역소갈비#종로돼지갈비#종로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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