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문동 서가네 추어탕 / 월평동 먹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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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먹쇠 지는 꽤 됐지만 그래도 꽤 맛있었던 곳이라 뒤늦게 적어보는 후기.날씨가 좋을 때 동묘시장을 많이 가는데 동묘시장을 구경하고 이리저리 걷다가 발견한 곳이다.이 근처에는 골목골목 사이에 맛있어 보이는 집들이 많은데 이곳도 그중 하나였다.소갈비, 돼지갈비, 삼겹살 같은 구워 먹쇠 먹는 고기도 팔지만 갈비탕, 육개장과 같은 점심에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 나는 물론 돼지갈비를 먹었지만.방문하는 손님들이 대부분 어르신이거나 연령대가 높은 편이었고, 평일 낮인데도 매장에 사람이 조금 있었다.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97-3네이버맵이나 카카오맵으로는 먹쇠집으로 조회가 되는데 먹쇠 간판에는 먹쇠갈비, 먹쇠숯불갈비로 적혀있다.주소를 참고해서 찾아가도 좋을 것 같다.골목 사이에 있어서 분위기가 아주 좋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 날이어서 후다닥 찍고 후다닥 들어갔음.홀도 있지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방도 있었다.내가 방문했을 땐 홀이 이미 만석이라 먹쇠 신발 벗고 들어가는 방으로 들어갔다.먹쇠갈비 메뉴소갈비 40000돼지갈비 15000삼겹살 15000불고기 15000갈비탕 10000육개장 10000냉면 5000공기밥 1000참이슬 4000테라 4000음료 2000맥주처럼 보이지만 보리차다.이곳은 물 대신에 보리차를 주는데 나는 보리차를 참 좋아해서 맛있게 잘 마셨다.돼지갈비 2인분얼핏 봐도 양이 상당히 푸짐한 먹쇠 편이다. 색깔은 짙은 갈색을 띤다.불고기를 구워 먹는 듯한 판을 주신다.그리고 대체로 맛있었던 밑반찬들.김치 상추 된장 마늘 꽈리고추멸치볶음 연두부 초록색 나물 무생채 더덕무침 그리고 양념게장.그리고 추가로 파절이와 양배추 샐러드까지.다 맛있었고 밥을 부르는 반찬들이라 고기를 먹다가 밥도 먹쇠 시켜 먹었다.그리고 고기를 불판 위에 구워준다.위에 올라간 파는 양념에 같이 재워져 있던 파다.고기 두께가 꽤 두툼해서 잘라서 굴려서 구웠다. 엄청 특색 있는 돼지갈비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그리고 빠질 수 없는 물냉면.맛이 기억이 잘 먹쇠 안 나는데 무난한 스타일의 물냉면이지 않았을지...공깃밥을 시키니 주셨던 된장국.처음에는 된장찌개 메뉴가 없냐고 여쭤봤는데 밥을 시키면 된장국을 주신다고 하셨다.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공깃밥을 하나 시켜봤는데 된장국이 아주아주 맛있었다.공깃밥은 하나만 시켰는데 된장국은 인원수대로 주셨다. 맛있다고 맛 보라며...옛날 된장으로 푹 먹쇠 끓인 된장국 맛이 났고 배추와 무 콩나물 그리고 멸치를 넣은 된장국 맛이다.된장찌개와는 또 다른 맛이라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같이 먹은 된장국이 맛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 집.동대문역 근처에서 돼지갈비집을 찾는다면 추천.#동대문역돼지갈비#동대문돼지갈비#동묘시장돼지갈비#동묘돼지갈비#동묘먹쇠집#동대문먹쇠집#동대문고깃집#동대문삼겹살#동대문소갈비#동대문역소갈비#종로돼지갈비#종로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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