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바나나 바나나 빵 봄시즌 신제품 후기추웠던 지난 날들이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여행하기 좋은 시기가 찾아왔다. 여기 저기 예쁘게 피기 시작한 꽃들을 보니 당장 먼곳으로 가지는 못해도 어디 가까운 곳으로라도 놀러 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그래서 자꾸 생각나는게 만만한 일본인 것 같다. 특히 한국보다 조금 일찍 봄이 시작하는 곳이기에 좀 더 빠르게 이를 만끽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오늘은 일본여행 선물 추천 리스트인 Tokyo Banana 봄신제품과 함께 여행의 설레임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다.​​​​1. 일본 봄 여행​시즌에 상관 없이 여행가기 좋은 곳이 일본일 것이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계절을 꼽으라면 봄이 아닐까?!​특히 3월말에서 4월초에 벚꽃이 만개하는 도쿄는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고 감히 바나나 말할 수 있다.​우에노공원, 신주쿠 교엔, 치도리가후치 등 벚꽃명소가 많으며 이 시기에 여러 벚꽃 마츠리도 개최되기에 축제를 만끽해도 되고 봄한정 음식도 다양해서 이를 즐기는 미식여행을 해봐도 괜찮다.​​​​봄과 관련된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오래된 사찰, 고성 및 전망 좋은 뷰포인트 등 일본 도쿄 여행 가볼곳이 많으며 신주쿠, 시부야, 긴자 등 최대 번화가 및 트렌디한 장소가 많아서 매일 바쁘게 일정을 이어가야 한다.​무엇보다 명품 &amp하이엔드 브랜드부터 패션&잡화에 전자제품, 가전에 애니메니션 캐릭터 굿즈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쇼핑을 할 수 있어서 즐겁다.​우리도 주로 활용하는 다이소나 돈키호테만 방문해도 가방 하나는 넉넉히 채워 올 수준으로 종류가 많다. 또한 가성비 좋게 면세쇼핑이나 아울렛을 활용할 수 있으니 바나나 이를 노려봐도 좋다.​​​2. 도쿄바나나 빵 정보​이처럼 쇼핑하기 좋은 일본이기에 가끔은 이를 목적으로 여행가기도 한다.​굳이 많은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알사람은 다 아는 일본 기념품 추천 상품인 Tokyo Banana 역시 그 중 하나이다.​​​​껍질을 벗긴 속살을 닮은 바나나 모양의 스폰지케이크 안에 부드러운 바나나맛 커스터드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서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다.​처음에는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지만 순식간에 여행 온 관광객들도 좋아하는 간식거리가 되었고 도쿄에 여행 오게 되면 하나씩은 사가는 일본 선물 추천 리스트가 되었다.​오랫만에 8개짜리로 구입해 보니 디자인도, 맛도 그대로여서 변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가지 맛을 즐길 수 있고 개별포장이어서 회사나 친구에게 선물로 주기도 좋다. ​또한 심심할 때 하나씩 바나나 까 먹으면 좋은데 한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손이 가기에 순삭해 버릴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3. 도쿄바나나 빵 봄 신제품 후기​Tokyo Banana가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이유는 오리지널 버전 외에도 초코맛, 캐러멜맛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매시즌 한정판 제품을 내 놓는 것에도 비결이 있는 듯하다.​이번에 궁금한 마음에 데려 온 신제품인 Tokyo Banana 잔망 너구리 캐러멜 바나나맛 PONCHAME 역시 그랬다.​이름만 들어도 벌써 귀여움이 뿜뿜!​그렇지 않아도 요즘 귀여운 캐릭터에 팍 꽂혀 있어서 집안이 그와 관련된 소품들로 가득한데 이걸 보는 순간 데려 오지 않을 수 없었다. ​가만히 들여다 보면 같은 포즈가 다 제각각인데 무려 5가지나 되는 디자인이 바나나 그려져 있다. ​내 눈엔 다 이쁘게만 보이지만 잔망스럽고 오동통한 너구리 폰챠메, 그 중 ;가 제일 인기 있으니 겟한다면 진짜 행운이라는.​​​​내부에는 옐로우컬러가 아닌 진한 브라운 컬러의 캐러멜 바나나 커스터드크림이 들어있는데 캐러멜과 바나나 풍미가 합쳐진 맛이다. 조금 더 달달함이 느껴지기도 해서 살짝 초코맛인가 싶기도. 어쨌든 맛있다는 말. ㅋㅋㅋㅋ​​​​그리고 또 하나!​봄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벚꽃 버전. 딱 봐도 ;를 제대로 연상시켜 주고 있는데 실제로도 벚꽃이 이니셜처럼 디자인되어 있어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 ​이 제품은 밀가루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글루텐프리여서 더 매니아층을 형성하게 될 것 같다.​안에는 벚꽃향이 감도는 바나나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들어 있다.​​​​4. 넨린야 바움쿠헨 바나나 시리즈​도쿄바나나 빵 시리즈를 만든 그레이프스톤은 그 외에도 슈가버터트리, 도쿄튤립로즈 등 다양한 제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 바움쿠헨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데려왔다.​총 세가지 버전으로 겟했는데 각자의 개성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다.​​​​✔️스트레이트 바움 부드러운 식감​​겹겹이 쌓인 결이 그대로 다 보이는 비주얼이 딱 봐도 고급짐이 뭍어났는데 직접 잘라보니 이질감 한개도 없이 너무 부드럽게 컷팅되어서 놀라웠다.​작게 한조각 잘라서 입에 넣어 보니 예상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마치 맛있는 카스테라 한입을 먹는 듯했다. 특히 단맛이 다른 것보다 덜해서 단백한 맛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당할 듯.​개인적으로는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마운트 바움 밀도있는 식감(딸기향 감도는 마운트바움)​​바움쿠헨 특유의 식감을 적당히 즐기면서 스윗함까지 갖추기를 원한다면 강추하는 바나나 아이다. 겉면에 살짝 설탕코팅을 해서 겉바를 구현하고 안쪽은 밀도 있는 식감과 풍미를 넣어 맛있는 디저트를 완성했다.​특히 이번에 기간한정으로 출시된 딸기향 감도는 마운트 바움은 도치오토메 지역의 딸기로 만든 페이스트를 넣어 만들어서 입안에서 봄향이 감도는 듯했다. ​양이 제법 많았는데 결국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 버리는 불상사가. ㅠㅠ​​​​✔️봄한정 한입사이즈 바움 기프트세트​​마운트바움과 스트레이트바움을 먹기 편하게 한입 사이즈로 컷팅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덕분에 훨씬 손이 덜가면서 먹을 수 있는데 마운트바움, 스트레이트바움, 기간 한정 딸기맛 그리고 말차 맛이 있었다. 네가지 맛을 즐길 수 있고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 회사나 친구에게 선물로 주기 괜찮다.​전부 괜찮았지만 제일 인상깊었던 건 말차 마운트 바움. 말차의 바나나 쌉싸름한 맛과 달달함이 어우러져 궁합이 찰떡.​​​5. 도쿄바나나 빵 일본여행 선물 추천​일본은 거리가 가까워서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맛있는거 많고 볼거리, 살거리가 많다는 점 때문에 1회성이 아닌 수시로 방문하게 되는 것 같다.​우리 커플 역시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 쇼핑하는 걸 크게 좋아하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매번 양손 가득 구입해서 오는 것 같다.​오랫만에 주문해서 먹어 본 도쿄바나나 빵 시리즈도 마찬가지였는데, 단순히 독특한 먹거리 체험을 넘어서 선물용으로, 기념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도쿄역, 하네다공항, 나리타공항 등 일본 주요 기차역 및 공항 그리고 백화점 등 일부 한정된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이렇게 예쁘게 포장해서 가끔 친한 사람들에게 선물해도 바나나 좋을 것 같다. ​일본여행선물추천!​​​​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