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그라프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반지 8월 첫 베뉴투어로 선정했던 JW메리어트호텔 상담 후 시간이 남아서 강남신세계백화점에 웨딩밴드 투어를 떠났다~~(투어만 하려고 했는데 결제까지 해버리게된.. 완전 즉흥 결정!!)​JW메리어트 웨딩 상담이 끝나고 나니 오전 11시 30분인 터라 백화점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 거기에 있는 모든 웨딩링 브랜드는 다 방문한 것 같다..ㅎㅎ 그라프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반지 까르띠에, 불가리, 쇼메, 피아제, 샤넬, 반클리프, 티파니앤코, 부쉐론, 타사끼 등등..​웨이팅 시간 맞춘다고 점심도 굶고 투어 다 마치고 다시 그라프로 돌아오기 까지 걸린 시간은 거의 3시간 이상!!막판에는 웨딩링을 하도 많이 꼈더니 손가락이 퉁퉁 부어버려땨 ㅠㅠㅠㅠ착용해본 수많은 웨딩링들~~​​​그리하여 우리가 선정한 웨딩은 바로바로 그라프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반지 그라프 로렌스 웨딩링 !!선정 기준은 남들하고 겹치지 않는!! 흔하지 않는!! 전국민 커플 웨딩링은 피하자!! 가 목표였다​-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밴드 3.2mm (예랑이꺼~) / 가격은 2024년 8월 기준 360만원- 로렌스 그라프 파베 다이아몬드 2.3mm (내꺼~~) / 가격은 2024년 8월 기준 352만 그라프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반지 오천원​그라프는 이름은 갤러리아 지나가다가 이름만 들어봤고 사실 매장 안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담당 직원분께서 그라프 역사와 다이아광산등에대해서 열심히 설명해줘서 홀리듯이 그라프 밴드 구매까지 이어진 것 같다!거의 그라프가 샤넬 다음으로 두번째로 투어 간 곳이었는데 10군데 넘게 투어할 때까지 그라프 생각이 동동 그라프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반지 났으니!!​가끔 결혼한 친구들 모임가면 서로서로 웨딩밴드가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언제부터인가 많이 겹치지않는 웨딩밴드를 사고 싶다고 생각이 강해졌는데 그라프는 전국에 매장도 많지도 않고 아직까지는 생소한 느낌이라 더더욱 마음에 들었다!!​2.3mm 다이아 파베를 산 후에 다음 기념일때 풀 파베사서 레이어드 하는 식으로 하나씩 그라프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반지 업그레이드 해나가라고 부점장님께서 안내해주셔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겠다 싶었다. 풀파베는 사실 딱히 이쁜지 모르겠어서 ㅠㅠ 구냥 포인트 있는 부분 파베로 결정!!그라프에서 이것저것 끼다 보니 다이아 알반지를 꼭 사고싶었는데 1캐럿이상이 2천만원이 훌쩍 넘어가서 ㅠㅠ 베뉴에 우리는 몰빵한 커플이기에.. 다이아는 우선 참는다!!​첫 그라프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반지 베뉴 투어 하러가서 어쩌다 결제까지 하고 와버려서 카드 혜택, 웨딩 마일리지 혜택이라든지 알아본게 없어서 그냥 당일에 카드 결제하고 추후에 신세계 상품권 명동에서 사서 3%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최종 결제 변경!!​구매 후 한달이내까지는 이니셜 그레이빙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서 언박싱하고 다시 백화점에서 그라프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반지 인그레이빙 이니셜 서비스도 무료로 받았당!! 우리 이니셜과 무한대 표시로~​케이스 이뻐서 여러각도에서 찍어본 웨딩링​아직 식까지 한참 남았는데.. 한달끼고나서 스크레치 너무 많이 나서 다시 상자안에 고이 모셔두었다..ㅎㅎ웨딩데이에 반짝반짝 빛나야하니!!​반지 스크레치 났다고 클렌징? 왁싱? 이런거 의뢰하면 반지 상한다구해서 최대한 아껴써야겠다..아님 예랑이에게 몇년 뒤에 그라프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반지 다른 커플링을 사달라고 조르거나~~?ㅎㅎ​웨딩링 투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