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마리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카페 탈을 쓴 고양이 보호소 ‘고양이역’(인천 영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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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인천강아지파양카페의 탈을 쓴 고양이 보호소에 다녀왔다. 정말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잔뜩 있는!인천 영흥면 고양이역이다!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돌아오고 나서는 생각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는데 다녀온지 조금 되었지만, 생각을 정리하고 드디어 글을 남긴다.영업장명 : 고양이역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98-2영흥면은! 인천 영흥도에 있다! 영흥도는 서울에서 차를 타고 출발해서대부도를 지나>선재리를 지나>도착할 수 있는 섬이다! 고양이역 오픈 시간인 10시에 맞춰가기 위해, 서울에서 8시 30분에 출발! 해서 차막힘 없이 빠르게 도착했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특별함..! 토토로에 나오는 고양이 버스! 가 모티브! 애니메이션 세상 속에 들어가는 느낌이었다!이웃집 토토로를
거쳐,
센과 치히로 처럼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느낌의 작은 길을 거쳐!!
진짜진짜 입구에 도착!!!1인 12,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다!너무 귀엽게, 12,000으로 표를 하나 구매하면카드 모양의 기차표를 주시는데! 기차표 넣는 곳에 받은 카드를 넣으면! 역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다! (컨셉에 아주 충실한 편!)
기차표를 넣고 왼 편에 있는 손소독제로 손을 깨끗하게 소독하고!드디어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아기자기한 고양이 소품과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 간식들!!!
사람이 마실 수 있는 음료수도 있는데, 종류가 많지는 않고 캔/병 음료라고양이 간식만 구매했다! 오랜만에 해보는 드르륵 드르륵! 뽑기!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캣잎과! 츄르
하나 구매! (각 2,000원, 3,000원) 이렇게 간식까지 구매를 마치고...! 두근두근... 고양이들이 쉬고 있는 입구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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