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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천지일보 사설 서울대 복제보다 세계 수준의 서울대 육성이 더 중 지방대 육성은 중요하다 하지만 9개 거점 국립대를 모두 서울대와 같은 대학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 지금 필요한 건 서울대 복제가 아니라 세계 수준의 서울대를 만드는 일이다 교육 정책은 수치보다 내용이 이와 함께 2025년 교육 예산 추경 총 3조 감액지방교육지방대 지원 위축 우려 장학금 4천400억 원 줄여RISE 600억 삭감 등 지방대 지원도 뒷걸음 두 번째로 큰 감액은 맞춤형 특히 RISE는 지역 인재 육성과 정주 인구 확대에 중요한 정책 도구로 인식돼 왔다 지역의 한 대학 관계자는 또한 단독 경상대 의대 저소득층 지역인재 전형 3년 누락교육부 방 2021년 개정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에서는 2023학년도부터 지방대학 의과대학 입학자 중 해당 지역 고교 출신이면서 저소득층인 학생을 선발하도록 의무화했다 지역 의대는 이와 함께 교육부 장관에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거점국립대 최초 여성 총장 교육계에서는 거점국립대 10개를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한다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과 관련해 지방대 육성을 통한 지방 균형발전에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계속해서 사설차기 정부 지방대살리기 제대로 실현돼야 대선을 앞두고 유력 후보들이 지방대 육성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존폐 위기에 몰린 지방대를 살려 지역균형의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약속을 내놓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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