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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부산 출장 갔다왔어요 수영역 맛집 자갈치횟집/해리단길 카페/해운대 소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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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tephanie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7-2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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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 수영출장샵 근교에서 북적이지 않는 조용한 휴양지를 찾는다면 코카오섬을 추천합니다.​섬이라 롱테일보트를 타고 가야 하기에 더 특별한 여행이 될거에요. 푸켓근교 코카오섬 리조트이 곳에서는 방갈로 독채에 프라이빗 해변을 갖춘리조트가 있습니다. ​예약 팁과 리얼 후기를 담았으니 푸켓 리조트를 고민 중이라면 끝까지 읽어보세요!​​글/사진 @난나LaidBack 여행작가 난나입니다.​​​왜 푸켓 근교 여행에 코카오섬을 선택했을까?일에 지쳐 쉼이 필요해 떠난 여행이라 바쁘게 관광 다니고 복작이는게 싫었어요.​무작정 구글을 열어서 푸켓 근처에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Koh Kho Khao를 발견했어요. (태국어로 Koh 가 섬이래요) ​네이버에서는 검색되는 글이 거의 없고, 인스타그램을 뒤지다 외국인들이 올린 피드가 있더라구요.프라이빗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에 바로 ‘여기다!’ 싶더라구요.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도 저랑 비슷하겠죠? 그렇다면 아마도 마음에 드실겁니다. ​​10만원에 푸켓 독채 숙소 이왕이면 독채가 좋잖아요. 그렇지만 가격이 부담스럽잖아요?​근데 여기는 방갈로에 조식 수영출장샵 포함해서 1박에 7만원이었어요.​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또 호텔 사진은 좀 구린 것 같고 이상할까봐 걱정했어요. 도착과 동시에 불신은 사라졌어요. (후기가 없으니 별 게 다 걱정...) 태국 전통식 붉은 외관에내부는 군더더기 없이 넓고 깔끔​ 층간·벽간 소음 없는 프라이버시까지 완벽했어요.가격이요, ​제가 예약할 때 2박에 3,456 바트였어요(대략 14만원) ​​​인기가 많아서 벌써 객실이 만실인 날이 많네요.(참고로 저는 투숙일 하루 전날 예약해서 평균보다 저렴했어요.)올 가을, 추석때 가면 얼마나 하는지 검색해봤어요. ​예) 10월 7일 ~9일 슈페리어 방갈로 기준(조식포함)/2박 총 금액예약 사이트최저가부킹닷컴228,567원트립닷컴343,696원여기어때224,350원조회 시점에는 여기어때가 가장 저렴하네요!이름에 링크 걸려 있으니 확인하세요.​​​​ 넓고 감성적인 객실과 깔끔한 욕실방 안내받고서 문 열자마자 마음에 들었어요. ​짜란~ 이렇게 예쁜 수건공예 보신 적 있으세요? 수건과 꽃으로 장식된 침실보통 신혼여행이나 기념일이라고 하면 장식해주던데, 모든 방마다 다르게 꾸며져있더라구요. 수영출장샵 장인이 있는게 분명해요. 제가 다녀본 호텔 중 가장 훌륭하고 진심이었어요. 수건공예가 정말 예뻤다. ​편안한 침구, 은은한 조명, 고급스러운 어메니티까지 갖춰져 있습니다.넓은 침대와 깔끔한 협탁전기포트, 차, 물 제공해바라기 샤워기, 칫솔·치약까지 완비 ​베란다출입구 앞에 베란다가 있어요. 거기 앉아서 푸른 잔디밭과 야자수, 그리고 그 뒤로 펼쳐진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니 그림같더라구요.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해변몽환적인 분위기 제대로에요.​제가 갔을 때 비가 오락가락해서 비 올때는 여기 테이블에 간식 펼쳐두고 의자에 앉아서 쉬었어요. 빗소리 들으며 바다 보는 기분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 ​태국 휴양지, 영화같은 풍경 짚으로 만든 파라솔과 파란색 의자가 전부인데도 이국적으로 아름다워요. ​그리고 이 섬에는 L자 모양으로 꺾인 나무들이 많아요. C&N Kho Khao Beach일부러 이렇게 만든 건지 자연적으로 이렇게 자란 건지 모르겠지만 이 리조트의 마스코트 나무가 아닐까 수영출장샵 합니다. ​코카오섬아, 있는 동안 비가 내렸다고 했잖아요. 쓰나미올것처럼 바다도 엄청 거칠어지더라구요. 근데 또 거짓말처럼 맑아지니까 잔잔해지고... 덕분에 멀리 보이는 숲과 바다가 신비로운 분위기였네요. ​​가족여행 숙소로 좋은 이유 사진으로 볼때는 수영장이 엄청 커 보였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아마도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그런가? 실제로 서양인들은 시도때도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바다수영을 즐기더라구요. 수영장은 거의 태닝 용도? 덕분에 수영장은 아이들 차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는 동서양 동일한 가 봅니다. 결론은 해외여행갈때 아이가 있다면 무조건 수영장은 있어야 한다. ㅎㅎㅎ ​서양엄마들도 힘든 건 마찬가진지 애들은 물에서 놀고 본인들은 바로 앞의 태국 전통 양식의 정자에서 쉬거나 마사지 받더라구요. (저희도 한번 누워보니 정자가 맞아요.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정자에 누워 바다 바라보며 쉬는 시간 ​해변에 마사지샵 있습니다. 푸켓 해변 마사지샵외부보다 가격은 비쌌지만, 수영출장샵 한국보단 저렴해요. 해변마사지 안 받아보신 분들은 더울까봐 걱정하던데 바닷바람 맞으면서 해 보세요. 엄청 시원해요. ​ 조식, 해변바, 저녁식사까지 솔직 후기 가장 아쉬운 점이 바로 레스토랑이었어요. 메뉴 가짓수는 부족하고 가격은 좀 비싼 느낌이었어요. 섬이라서 그렇겠죠? 조식 조식은 메뉴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서양식과 태국식 그리고 아시아식 다 준비됩니다. C&N resort 조식저는 어차피 빵에 잼 발라 먹고 오믈렛만 있으면 되는 사람이라 괜찮았는데 기대하는 수준은 아니었어요. ​​ 해변의 바 오후 3,4시 한 잔 하기 딱 좋잖아요. 마침 해피 아워~ 레스토랑 앞에 바가 있어요. 해변바에서 코코넛 한 잔 칵테일, 맥주, 와인 그리고 음료 주문이 가능해요. 해변 바에서 코코넛워터랑 피나콜라다를 마셨어요. 같이 앉은 외국인들이랑 어디에서 왔는지 스몰토크하면서.. 가족끼리 온 여행객도 있고 혼자 온 여행객도 있었어요. 저는 언니랑 수영출장샵 함께 갔어요. ​​저녁식사움직이기 귀찮아서 저녁도 리조트 식당에서 해결했어요. 메뉴는 그린커리, 야채튀김, 쏨땀 그리고 맥주 주문했어요. 양이 푸짐합니다. 저녁식사전반적으로 좀 짰습니다. 그리고 야채튀김이 맛있긴 한데 먹다보니 느끼해서 다른 메뉴를 다 못었다는 슬픈 사연.그리고 로컬식당에 비해서는 가격대도 좀 있는 편이에요. ​​해변에서 마신거랑 저녁 먹은 게 61,000원 나왔어요.1박 요금만큼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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