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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수영출장샵 근교에서 북적이지 않는 조용한 휴양지를 찾는다면 코카오섬을 추천합니다.섬이라 롱테일보트를 타고 가야 하기에 더 특별한 여행이 될거에요. 푸켓근교 코카오섬 리조트이 곳에서는 방갈로 독채에 프라이빗 해변을 갖춘리조트가 있습니다. 예약 팁과 리얼 후기를 담았으니 푸켓 리조트를 고민 중이라면 끝까지 읽어보세요!글/사진 @난나LaidBack 여행작가 난나입니다.왜 푸켓 근교 여행에 코카오섬을 선택했을까?일에 지쳐 쉼이 필요해 떠난 여행이라 바쁘게 관광 다니고 복작이는게 싫었어요.무작정 구글을 열어서 푸켓 근처에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Koh Kho Khao를 발견했어요. (태국어로 Koh 가 섬이래요) 네이버에서는 검색되는 글이 거의 없고, 인스타그램을 뒤지다 외국인들이 올린 피드가 있더라구요.프라이빗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에 바로 ‘여기다!’ 싶더라구요.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도 저랑 비슷하겠죠? 그렇다면 아마도 마음에 드실겁니다. 10만원에 푸켓 독채 숙소 이왕이면 독채가 좋잖아요. 그렇지만 가격이 부담스럽잖아요?근데 여기는 방갈로에 조식 수영출장샵 포함해서 1박에 7만원이었어요.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또 호텔 사진은 좀 구린 것 같고 이상할까봐 걱정했어요. 도착과 동시에 불신은 사라졌어요. (후기가 없으니 별 게 다 걱정...) 태국 전통식 붉은 외관에내부는 군더더기 없이 넓고 깔끔 층간·벽간 소음 없는 프라이버시까지 완벽했어요.가격이요, 제가 예약할 때 2박에 3,456 바트였어요(대략 14만원) 인기가 많아서 벌써 객실이 만실인 날이 많네요.(참고로 저는 투숙일 하루 전날 예약해서 평균보다 저렴했어요.)올 가을, 추석때 가면 얼마나 하는지 검색해봤어요. 예) 10월 7일 ~9일 슈페리어 방갈로 기준(조식포함)/2박 총 금액예약 사이트최저가부킹닷컴228,567원트립닷컴343,696원여기어때224,350원조회 시점에는 여기어때가 가장 저렴하네요!이름에 링크 걸려 있으니 확인하세요. 넓고 감성적인 객실과 깔끔한 욕실방 안내받고서 문 열자마자 마음에 들었어요. 짜란~ 이렇게 예쁜 수건공예 보신 적 있으세요? 수건과 꽃으로 장식된 침실보통 신혼여행이나 기념일이라고 하면 장식해주던데, 모든 방마다 다르게 꾸며져있더라구요. 수영출장샵 장인이 있는게 분명해요. 제가 다녀본 호텔 중 가장 훌륭하고 진심이었어요. 수건공예가 정말 예뻤다. 편안한 침구, 은은한 조명, 고급스러운 어메니티까지 갖춰져 있습니다.넓은 침대와 깔끔한 협탁전기포트, 차, 물 제공해바라기 샤워기, 칫솔·치약까지 완비 베란다출입구 앞에 베란다가 있어요. 거기 앉아서 푸른 잔디밭과 야자수, 그리고 그 뒤로 펼쳐진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니 그림같더라구요.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해변몽환적인 분위기 제대로에요.제가 갔을 때 비가 오락가락해서 비 올때는 여기 테이블에 간식 펼쳐두고 의자에 앉아서 쉬었어요. 빗소리 들으며 바다 보는 기분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태국 휴양지, 영화같은 풍경 짚으로 만든 파라솔과 파란색 의자가 전부인데도 이국적으로 아름다워요. 그리고 이 섬에는 L자 모양으로 꺾인 나무들이 많아요. C&N Kho Khao Beach일부러 이렇게 만든 건지 자연적으로 이렇게 자란 건지 모르겠지만 이 리조트의 마스코트 나무가 아닐까 수영출장샵 합니다. 코카오섬아, 있는 동안 비가 내렸다고 했잖아요. 쓰나미올것처럼 바다도 엄청 거칠어지더라구요. 근데 또 거짓말처럼 맑아지니까 잔잔해지고... 덕분에 멀리 보이는 숲과 바다가 신비로운 분위기였네요. 가족여행 숙소로 좋은 이유 사진으로 볼때는 수영장이 엄청 커 보였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아마도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그런가? 실제로 서양인들은 시도때도없이 아침부터 밤까지 바다수영을 즐기더라구요. 수영장은 거의 태닝 용도? 덕분에 수영장은 아이들 차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는 동서양 동일한 가 봅니다. 결론은 해외여행갈때 아이가 있다면 무조건 수영장은 있어야 한다. ㅎㅎㅎ 서양엄마들도 힘든 건 마찬가진지 애들은 물에서 놀고 본인들은 바로 앞의 태국 전통 양식의 정자에서 쉬거나 마사지 받더라구요. (저희도 한번 누워보니 정자가 맞아요.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정자에 누워 바다 바라보며 쉬는 시간 해변에 마사지샵 있습니다. 푸켓 해변 마사지샵외부보다 가격은 비쌌지만, 수영출장샵 한국보단 저렴해요. 해변마사지 안 받아보신 분들은 더울까봐 걱정하던데 바닷바람 맞으면서 해 보세요. 엄청 시원해요. 조식, 해변바, 저녁식사까지 솔직 후기 가장 아쉬운 점이 바로 레스토랑이었어요. 메뉴 가짓수는 부족하고 가격은 좀 비싼 느낌이었어요. 섬이라서 그렇겠죠? 조식 조식은 메뉴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서양식과 태국식 그리고 아시아식 다 준비됩니다. C&N resort 조식저는 어차피 빵에 잼 발라 먹고 오믈렛만 있으면 되는 사람이라 괜찮았는데 기대하는 수준은 아니었어요. 해변의 바 오후 3,4시 한 잔 하기 딱 좋잖아요. 마침 해피 아워~ 레스토랑 앞에 바가 있어요. 해변바에서 코코넛 한 잔 칵테일, 맥주, 와인 그리고 음료 주문이 가능해요. 해변 바에서 코코넛워터랑 피나콜라다를 마셨어요. 같이 앉은 외국인들이랑 어디에서 왔는지 스몰토크하면서.. 가족끼리 온 여행객도 있고 혼자 온 여행객도 있었어요. 저는 언니랑 수영출장샵 함께 갔어요. 저녁식사움직이기 귀찮아서 저녁도 리조트 식당에서 해결했어요. 메뉴는 그린커리, 야채튀김, 쏨땀 그리고 맥주 주문했어요. 양이 푸짐합니다. 저녁식사전반적으로 좀 짰습니다. 그리고 야채튀김이 맛있긴 한데 먹다보니 느끼해서 다른 메뉴를 다 못었다는 슬픈 사연.그리고 로컬식당에 비해서는 가격대도 좀 있는 편이에요. 해변에서 마신거랑 저녁 먹은 게 61,000원 나왔어요.1박 요금만큼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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