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다는 퍼포먼스 중심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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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보다는 퍼포먼스 중심이기 때문에 드라마를 보지 않았더라도 언어가 통하지 않는 외국인이라도 부담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공연장 :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쇼뮤지컬은 전통적인 뮤지컬에 비해 무대 장치, 조명, 의상, 안무 등 화려한 시각적 요소와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40여 명의 앙상블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기간 : 2025. 6. 17(화)~7. 20(일)장르를 넘나드는 춤과 노래, 화려한 퍼포먼스에 눈을 뗄 수 없었고 맘껏 이 순간을 즐겼다.쇼뮤지컬 드림하이는 눈 호강하는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N차 관람이었는데도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다.2023년 초연 이후 한층 서사를 보완해 완성도를 높였는데 교장 역을 맡은 박경림은 이번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참여했다.어게인 드림하이는 2011년 안방극장에서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쇼뮤지컬로 원작 속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류스타가 된 이후 이야기를 다룬다.■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 앵콜퍼포먼스로만 흘러갔다면 스토리에 대한 깊이와 개연성, 캐릭터의 감정선이 약해질 수도 있지만 출연진이 전현직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라 꿈을 향한 절실함과 간절함에서 진정성이 묻어나고 그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이야기에 공감하게 된다.삼동 역에 지난번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이었다면 이번에 갓세븐 영재.또한 다른 뮤지컬과 달리 어게인 드림하이는 마음껏 커튼콜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이 완젼 좋아. 본 공연은 6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특히 이젠 뮤지컬 배우로서 당당히 입지를 굳힌 실력파 유나. 최근 스타성을 갖춘 아이돌 출신들이 뮤지컬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있는데 예전과 달리 실력을 갖춘 아이돌이 많아 그들을 보는 시선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함께 관람한 동생은 이번에 유나에게 입덕 했다고 한다.2년 만에 돌아온 드림하이는 송삼동 역에 가수 출신 세븐,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아스트로 진진, 갓세븐 영재가 출연하고 진국 역에 추연성, 인피니트 장동우, 강승식, 윤서빈, 제이슨 역에 블락비 유권, 임세준, 김동현, 윤백희 역에 원더걸스 선예, 에프엑스 루나 등 전현직 아이돌 가수가 대거 출연하고 교장 역에 박준규, 배해선, 박경림, 기획사 대표 마두식 역에 김주호, 태항호, 류승무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대중적인 음악과 트렌디한 안무, 빠른 장면 전환은 마치 아이돌 콘서트 현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GOT7 멤버들이 공연을 보러 왔다고 한다.쇼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 N차 관람.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어게인 드림하이가 공연되고 있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앞좌석은 계 탔네 (・ω・*)ゞ화려한 무대 연출, LED 특수효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쇼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이 나이에도 꿈을 꿀 수 있을까?특히 힙합, 하우스, 라킹,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이 음악과 어우러진 화려하고 역동적이라 절로 흥이 돋는다.* 본 공연리뷰는 인디스탈 플레이에서 초대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드림하이'는 기린예고를 배경으로 K-POP 스타를 꿈꾸는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로 '어게인 드림하이'는 10년 후의 이야기이다.교사 강오혁은 K-POP 스타가 된 전 드림하이 멤버들을 다시 학교로 불러 모으고 1학년 쇼케이스를 맡긴다.Keep Dancing...쇼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는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도 볼거리지만 극이 주는 메시지가 좋아 아이들과 함께 관람해도 좋을 것 같다.1막이 끝나고 인터미션에 객석이 들썩인다.공연장 : 디큐브링크아트센터지난 22일 공연은 삼동 역 영재, 진국 역 추연성, 제이슨 유권, 백희 루나, 강오혁 이지훈, 교장 박경림, 학교 이사 마두식이 출연했다.월드클래스 성장한 시골 소년 송삼동(THE-K)과 진국, 세계적인 댄서 제이슨, 모교에서 선생님이 된 백희.꿈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한 무대를 보면서 청춘들의 열정이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교장 역의 박경림 또한 오래전 가수 시절보다 일취월장 노래 실력이 많이 늘어서 그 시절을 아는 사람으로서 깜짝 놀랐다. (′ᵕ′*)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2 7층드라마로 익숙한 주인공들을 보고 있으면 수지가 연기했던 역할인 고혜미는 없다.Keep Dancing!앙코르 공연에서는 등장인물을 줄이고 서사를 압축해 '꿈'이라는 소재에 집중했다고 한다.MD 부스 옆으로는 지난달에는 보이지 않던 포토박스도 보인다.난 아직도 네 꿈이 환장할 정도로 예뻐.▶ TODAY CAST 송삼동 영재 / 진국 추연성 / 제이슨 유권 / 백희 루나 / 강오혁 이지훈 / 교장 박경림 / 마두식 태항호관람연령 : 8세 이상아이돌 팬은 아니지만 굿즈 상품은 탐나던데 특히 텀블러가 예쁘다.연기에 대한 어색함은 조금 있지만 춤은 나무랄 데가 없다. 예매링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로 들어서면 정면에 티켓박스가 보이고 왼편에 굿즈를 판매하는 MD 부스가 자리해 있다.기간 : 2025. 4. 5(토)~2025. 6. 1(일)K팝 댄스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거울 속 자신을 응원하는 곡 'Look in the mirror', 우정과 꿈을 그린 곡 'Starlight'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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