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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__ 사전장례식- 출판기념회- 김영환 , 뚱보강사 이기성, 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 경기60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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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4-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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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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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장례식- 출판기념회- 김영환 ,뚱보강사 이기성, 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 경기60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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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__사전장례식-출판기념회-김영환 ,뚱보강사 이기성, 한국전자출판교육원장, 경기60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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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고 60회 동기회
    292__ 사전 장례식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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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2__ 사전 장례식 출판기념회

    뚱보강사-

    292__사전장례식-출판기념회-김영환---11
    뚱보강사 이기성


    292__사전 장례식 출판기념회


    뚱보강사는 고민하는 중. ‘담론?칼럼?어느 것이 맞는지?&rsquo5월17일 현재‘경기60회 홈페이지 뚱보강사 칼럼’에291개의 담론이 올려져 있다.계원예술대학교를2011년8월31일자로 정년퇴임하고, 2달 후인2011년11월6일 제1회 담론(discourse,談論)을 올린 이래, 9년6개월이 지난 지금은 제291회 담론이 올라갔다.글로 쓰는 언어에서 담론은 한 문장보다 큰 일련의 문장들,또는 문장보다 긴 언어의 복합적 단위를 가리킨다.담론은 하나의 문학작품만이 아니라 대화,농담,설교,면담 등도 포함된다.수필은 일상생활 속에서 얻은 생각과 느낌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쓴 글로 문학양식이니까 뚱보강사의 칼럼은 담론이라 생각한다.칼럼(column)은 신문,잡지 등에서 시사,사회,풍속 등을 촌평하는 기사 또는 난인데‘경기60회 홈페이지 뚱보강사 칼럼’은 뚱보강사가76년간 살아오면서 겪고 배우고 느낀 여러 가지를 적은 담론을 모아놓은 곳이다.

    1990년4월부터1994년2월까지[주간조선]에1000자 칼럼‘뚱보강사의 컴퓨터 이야기’를 매주4년간192회에 걸쳐 쓴 적이 있고,이번에2011년11월부터 금년2021년5월 현재까지291개의‘뚱보강사 칼럼’을 쓰고 있다. 1991년 주간조선에 연재하고 있는데,어느 날‘가서원 출판사’에서 찾아와서‘뚱보강사 칼럼’을 책으로 내자고 했다.주간조선은1000자 칼럼이라 테마에 따라‘내용이 부족하거나’, ‘삽화 그림을 추가했으면’하고 뚱보강사가 고민했던 부분의 보충이 가능하다고 했다. ;은 뚱보강사가 틈틈이 쓴 칼럼62개를 모은 것이다.‘제1부 인생살이25개’, ‘제2부 출판과 디자인21개’, ‘제3부 컴퓨터 이야기16개’...


    ***제1부. 1.누가 먼저 인사하나? 2.정각에 오면 지각이다3.공주병도 큰 병이다4.다워야 사람이지5.예절바른 한국인,계원인6.오만한 디자이너와 겸손한 디자이너7.인격자와 돈격자8.플레이보이 토끼 소녀와 대학생 소녀9.부지런한 보통 사람과 천재10.동물 같은 사람과 사람 같은 동물11.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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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사는가? 12.오노 같이 살지 말자13.한국 사람과 조선 사람14.아름다운 여인을 아는가? 15.히딩크 구두와 명품족16.우등생 완장과 청소당번 완장17.사람5명과11마리 강아지18.영국이 신사의 나라? 19.여학생 모자와 남학생 모자20.일류 인생과 패자 부활전21.다이어트와 작심300일22.사모님과 아줌마23.하루는8만원이다24.피자파티와 책거리25.나는 누구인가?백인인가?흑인인가?

    ***제2부 출판과 디자인. 1.신지식인과 출판디자이너2.칼퇴근과 미적 디자인3.출판디자이너와 데코레이터4.디자인 트렌드와 독창성5.바보야,중요한 건 내용이야! 6.진돗개 디자인과 세파트 디자인7.너희가 기획을 아느냐8.언제나 출판과 유출판9.[웹진]계원학보10.출판물과 예술품11.누가 누구를 심판하는가? 12.디자인,디지털,드링크13.콘텐츠와 콜라와 김치14.출판 과정과 프로젝트15.DTP가 전자출판인가?전자책 제작이 전자출판인가? 16.한국의 전자출판은1987년부터17.코엑스 전시 인사말18.미니 소설과 릴레이 소설19.디자인은 격에서 시작된다20.일부일처제와 일부삼십처제21.졸업한 선배 인터뷰

    ***제3부 컴퓨터 이야기. 1.두 번 누르기와 더블 클릭2.골뱅이와 에이라미3.원시인과 아이콘4.싸이질과 불쑥창5.천리안과 하이텔과 엠팔6.커피 체질과 녹차 체질7.숨쉬기 운동(복식호흡) 8.남자는 녹차,여자는 커피9.어느 것이 신형이고,어느 것이 구형인가? 10.아나털과 디지로그11.애플컴퓨터와 코카콜라12.박지성과 강호동13.글을 사용하는 당신은14.세종대왕님,어디로? 15.유비쿼터스에는 한글1만1172자를16.바지들고서 자판과 한글 글꼴


    출판기념회를 사전 장례식으로

    “살아 있을 때 하는 한국형 장례식”. “책 출판기념회가 한국형 사전 장례식으로 자리 잡게 된다면?&rdquo2021년5월12일[Breaknews]의 가재산 한류경영연구원장이 칼럼을 올렸다. ‘생전 장례식’을 연 서길수 전 서경대 교수는2009년 정년퇴직 후 강원도 산사에 들어가3년간 죽음을 공부했다.그는'죽음이란 익은 과일이 떨어지는 것'이라며"제 장례식에 초대합니다"라는 문구의 이색 부고장을 보냈다.부고장 제목이'살아서 하는 장례식과 출판기념회'였다.멀쩡히 산 사람을 장사 지낸다고?고인(故人)도 없고,통곡도 없는 초상집에 초대받은 셈이다.모시는 글은 이랬다. "죽은 뒤 찾아오는 사람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내가 살아서 조문 온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고 맛있는 것 먹으며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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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좋겠다.그래서 장례식을 살아서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세상을 떠나기 전에 지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이별 행사가 명사들 사이에서 번지고 있다.프로레슬러로 유명했던 안토니오 이노키는75세 되던 그 해10월 스모 경기장으로 잘 알려진 료고쿠 체육관에서 세상과 이별 파티를 했다.일찍이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일본에서는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생을 마무리하는 활동인 이른바'슈카쓰(終活)'가 활발해졌다.새로운 문화 현상은 이미 산업화되어 그 시장 규모가 연간1조 엔 이상 된다고 한다.유언장 작성,연명치료 여부,장례 절차,입관 체험,자산 정리,생전 장례식 등을 도와주는 전문회사나 변호사도 많다.종활 박람회도 종종 열린다.예쁘게 만든 묘지 견학도 다녀오고,유골을 뿌리는 체험을 하면서 온천을 즐기고 돌아오는 여행도 있다.우리와 달리 죽음에 대해 능동적 자세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서유럽에서는‘살아서 하는 장례식’(Free funeral)이 이제 흔한 일이 되고 있다.세계적인 회계법인KPMG의CEO유진 오켈리는2005년 석 달밖에 살지 못한다는 의사의 선고를 받았다.그의 나이53세에 불과했다.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뇌종양 진단을'축복'으로 생각하기로 했다.갑자기 사고로 죽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겠지만,죽기 전 남은 시간을 미리 알고 뭐라도 준비할 수 있게 됐으니 축복이라 생각했다.그는 마지막100일을 의미 있게 계획했다.사랑하는 사람,보고 싶은 이들의 명단을 작성해 그와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식사를 하거나,전화로 마지막 인사도 나누었다.가진 재산도 암치료 재단에 기부하고 정리했다.이 모든 과정을 꼼꼼히 글로 남겼다.이렇게 해서 나온 책이2006년 발간된『인생이 내게 준 선물』이다.그의'임종 매뉴얼'인 셈이다.

    자기 책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를'한국형(韓國型)사전 장례식'개념으로 살아생전 행사로 치른다면 어떨까?우선 자서전이나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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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쓰고 싶은 분야의 책을 한 권 쓴다.요즘은 시니어들도 컴퓨터 맹(盲)이나 스마트폰 맹(盲)이라도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 AI의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 앱으로 말만해도 글이 되고,찍기만 해도 문서가 되기 때문이다.혹시 책을 쓰는 과정에서 갑자기 말기 암 판정 같은 급박한 경우가 발생하면'영상 자서전'도 가능하다.출간 기념회는 팔순이나 미수(88세)등을 기념으로 준비하면 더욱 뜻 깊을 것이다.이때 보고 싶은 사람,사랑하는 사람,지인 그리고 해외에 나가 있는 손자 손녀들도 모두 부르자.형식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말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마지막 축제이자 세리머니를 치르는 것이다.그 대신 진짜로 죽은 뒤에 하는 장례식은 조촐하게 가족장으로 치른다.


    온 국민 같이한 민주화

    “민주화 유공자증을 최초 반납한 김영환 전 의원·전은주 부부”, “온 국민 같이한 민주화…조금 더 앞장섰다고 마르고 닳도록 혜택 누리나?&rdquo[조선일보]김은중 기자가2021년5월10일 보도했다. 15대, 16대, 18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영환(66)전 의원과 전은주(63)부부의20대 시절은 민주화 운동이 삶의 전부였다.연세대·숙명여대 재학 시절 시위 현장을 누비다 각각 구금됐고 징역을 살았다.그런 부부가 지난달‘민주화 유공자증’을 국가에 반납했다.처음 있는 일이라 국가보훈처가 유공자 지위 반납을 위한 서류 양식을 새로 만들어야 했다.부부는 더불어민주당 운동권 출신 의원들이 민주화유공자 대상과 혜택을 확대하는 법안을 낸 것을 보고 이 같은 결심을 했다. “전 국민이 동참해 이룬 민주화에 조금 더 앞장섰다고‘오랜 기간 마르고 닳도록 혜택을 누리는 게 맞는가?’하는 의문이 들었다”는 것이다.지난6일 만난 부부는“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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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국민의 짐이자,조롱거리로 만든 운동권 정부에 화가 난다”며“후회는 없다”고 했다.

    -유공자증을 반납할 필요까지 있었나?김영환(이하 김): “특혜 입법을 시도함으로써 남아 있는 한 줌의 체면마저 거덜 냈다.우리가 지난날 민주화 운동을 한 것은 특권을 내려놓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자는 생각이었지,가산점을 받으려고 한 일이 아니었다.나는 국회의원도 했고 장관도 했다.피해라면 대학을10년 늦게 졸업한 정도인데 이걸 피해라고 할 수 있는가?전 국민이 동참해 이룩한 민주화다.조금 더 앞장섰다고 해서 감투를 쓰고,오랜 기간 마르고 닳도록 혜택이나 명예를 누리는 게 맞는가?하는 의문이 들었다.자식들도 동의했다.”

    전은주(이하 전): “젊은 시절 가슴이 뛰는 대로 이상을 추구한 거지,희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김대중 정부 때 분위기에 휩쓸려 유공자 신청은 했지만 평생 많은 부담을 느껴왔다.남편이65세가 넘으니 월5만원씩 주겠다고 연락이 오더라.우리가 왜 이런 돈까지 받아야 하는가?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것 아닌가.”

    국가보훈처에 따르면,김 전 의원 부부를 포함해2020년 기준5·18민주유공자 숫자는4406명이다.유공자 본인과 배우자,자녀는 중·고·대학교 수업료 같은 학비 지원을 받고,취업 시험에서 가산점(모든 과목 만점의5~10%)이 부여된다.수혜자 중에는 정치인도 상당수 포함돼 있지만,정부는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유공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민주당 설훈 의원 등은 지난3월'1964년 이후 유신 반대 투쟁과6·10민주항쟁 공헌자'로 대상을 확대하고,주택 분양 같은 지원을 늘리는 법안을 발의했다.운동권 내부에서도 반발이 일자 엿새 만에 이를 거둬들였다.

    -막상 반납하면 서운한 감정도 들었을 것 같은데.김: “국가보훈처에서 처음에는‘보훈 가족으로 남아 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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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득했다.계속 거절하니 권리 포기 각서를 만들어왔다.자기들도 이런 일은 처음인데 차제에 나름의 절차를 만들었다고 한다.이런 돈이 있다면 천안함 폭침 같이 억울한 사건으로 목숨 잃은 사람들을 더 많이 도와주는 게 맞는다.뜻 있는 다른 사람들도 동참하리라고 생각한다.”전: “보훈처 직원이 자택까지 찾아와 서명을 받아갔다.후회는 없고 홀가분했다.”

    -법안 발의를 주도한 설훈·우원식 의원 모두 다 운동권 출신들이다.김: “운동권 사람들이 나와‘거리 두기’를 시작했다. ‘배신자’나‘탈영병’같은 딱지를 붙이는 이들도 있다.지금 여권에서 민주화 운동만 놓고 따진다면,연세대 출신이 가장 큰 계보를 이루고 있을 거다.우상호·윤후덕 민주당 의원이나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는 서로 경조사도 챙기고 막걸리도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인간적인 사이다.하지만 정치적으로는 다른 길을 걸어온 지 오래됐다.”전: “뒤에서 욕하고 있을 것이다(웃음).”

    -송영길 신임 민주당 대표도 연대 출신 운동권이다.김: “1980년대 초중반 전기 기술자로 노동자 생활을 할 때 처음 만났다.내가 치대 실습생일 때 사랑니까지 뽑아줬을 정도로 가깝고,부부들끼리도 각별했다.평소 부지런히 독서하고 공부하는 친구다.한미FTA에 찬성했을 정도로 용기 있는 사고를 갖고 있다.다른 운동권 후배들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세월호만큼이나 제복을 챙기자’는 첫 메시지를 보고 고맙다고 생각했다.”

    ◇운동권 정부,기대 컸지만 실망.부부는 현장에서 노동운동을 하던1985년 만나 결혼했다.처가에선“똥끼리 만났다”며 못마땅해 했고,전씨도“처음 봤을 때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운동권 후배들이 주축인 문재인 정부를 응원하는 마음은 없었나?전: “동고동락한 후배들이 다 한자리씩 잡았으니 잘되길 바랐다.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저렇게밖에 못하나?’실망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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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권이 이끄는 정부가 성공해야 우리에게도 영광이다.그래야 어디 가서 자랑스럽게‘내가 민주화 운동 했다’고 얘기할 수 있으니까.그런데80%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시작한 정권이 지금 어떻게 됐나.문 대통령 주변에 국무총리(후보자),여당 원내대표,통일부 장관 등 운동권이 수두룩하게 포진해 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을 했나?유공자증을 던지니 온 국민이 환호한다.민주화 운동이 완전히 맛이 가고 존경을 못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무엇이 문제였을까?전: “내 생각만100%옳다는 확신이 제일 큰 문제다.자기네들끼리는 눈빛만 봐도 통한다고 생각할지 몰라도,좌든 우든 이런 사고는 별 도움이 안 된다.남편이 정치할 때도 시민단체·여성단체 활동을 했지만 생각이 진화하지 않고,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느낌이라 답답했다.나중에는 같이하기 어렵다는 생각까지 들어 점점 발을 뺐다.”김: “학생 운동에 성공해 곧바로 명예와 권력을 얻으니 자신을 돌아볼 성찰의 기회가 없었다.도덕적 우월감이 충만하니 자기가 잘못했을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한다. ‘묻지 마&rsquo‘입 닥쳐&rsquo‘너 뭐 했니?’늘 이런 식이다.자신들은 민주화 세력으로서 정통성이 있다고 자부할지 몰라도 이번 정부 들어 민주주의는 후퇴했다.”

    ◇민주당에도 민주주의가 없다.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가 뭔가?김: “민주당만 봐도 당내에 민주주의가 없다.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도 당사에서 떼야 한다.학교를 잘리고 감옥을 갈 때의 각오라면,대통령에게 직언도 하고,국민을 향해 올바른 목소리도 내야 하는데,당권에 붙고 권력에 붙어서 침묵하고 동조한다.그러니‘문자 폭탄’이 활개 치는 거다.이런 태도는 비판받아야 한다.”전: “시민단체도 노무현 정부 들어 예산이 투하되면서 관변으로 변해갔다.우리 때는 운동으로 했는데 이제는 직업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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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다.예산으로 월급을 주니까 예산이 없으면 일을 안 한다.예산 받는 일만 하니 정부 비판을 못하고,시민운동은 순수성을 잃어버린다. 2018년 경기지사 선거를 치를 때 그 어느 여성 단체도 이재명의 여자 문제에 대해 거론하지 않았다.후배들인 데다 성남시에서 재정 지원을 받으니까‘그 사람 일은 잘하잖아’라고 하더라.세월이 흐르면서 순수성이 바뀌고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데 배신감을 느꼈다.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여성단체들이 박원순 피해자에 대해 침묵하거나2차 가해를 방조했다.말도 안 되는 거다.”

    ◇민주화 운동 긍지 훼손돼 화가 나. -무엇이 그렇게 화가 나는가?전: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는 긍지가 훼손됐다.지난해 총선 때 처음 보수당(미래통합당)소속으로 선거를 치르는데 젊은 선거 운동원들이‘민주화 운동 투옥 경력을 프로필에서 빼면 안 되냐?’라며 진지하게 얘기하더라.이 문제 때문에 선거 캠프가 하마터면 쪼개질 뻔했다.여태까지는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게 자부심이었는데 그거를 다 죽여 놓은 거다.그래서 우리도 누가 묻기 전에는 어디 가서 얘기 안 한다.”

    [참고]
    [Breaknews]가재산, 2021/05/12.

    [참고]
    [조선일보]김은중 기자,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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