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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 브랜드 새티스파이(satisfy) 트레일 크로스컨트리 시리즈 "오프로드(off road)"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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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liver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회   작성일Date 25-05-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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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티스파이 새티스파이 x 오클리러닝이 하나의 문화 신드롬으로 자리 잡게 된 요즘 인스타그램에선 너 나 할 것 없이 달리는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모두가 달리기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러닝 브랜드들에 대한 집중과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에요.개인적으로 이번에 소개할 새티스파이 x 오클리는 이러한 시점에서 가장 주목을 받을만한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오클리는 아웃도어 트렌드와 함께 한국에서도 엄청난 성장을 하게 된 브랜드로 아이웨어 브랜드에서 시작했으니 새티스파이 이제는 토탈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았죠. 오클리 아이자켓의 경우 정말 구하기 어렵던 시절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이번에 제가 중점으로 소개하고 싶은 브랜드는 오클리가 아닌 새티스파이입니다.흔히 새티스파이 런닝으로 잘 알려진 이 브랜드는 2015년 런칭한 이후 고감도와 높은 퀄리티의 옷을 선보이면서 러닝계를 사로잡았습니다.새티스파이는 브리스 파트슈가 프랑스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본인이 러닝을 즐기면서 느낀 즐거움과 경험을 담아내며 시작되었습니다.​일단 브리스 파트슈는 과거 유행하던 새티스파이 데님 브랜드 에이프릴77(포켓 위에 피크 수납 홀이 있던 데님)을 만들기도 했던 장본인으로 펑크, 서브컬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했었습니다. 그런 그가 러닝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본인이 가장 잘 하는 것들을 러닝 웨어에 담아내기 시작했습니다.​펑크, 서브컬쳐를 러닝에 접목하기도 했으며 의류 브랜드를 운영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뛰어난 퀄리티의 패브릭과 완성도 높은 옷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자신이 러닝을 하면서 겪었던 불편함 새티스파이 등을 의류 속 세세한 디테일로 넣어 퍼포먼스까지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죠.​본인이 좋아하는 빈티지 밴드 티셔츠, 타이다이 등의 요소를 접목했으며 '모스 테크홀'이라는 티셔츠에 구멍을 뚫는 방식을 통해 체온을 배출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모스 테크홀 덕분에 상당히 빈티지한 펑크룩의 감성을 살렸으며 체온 배출이라는 기능까지 고려하게 된 것이죠.​그리고 이미 새티스파이는 오클리와 여러 번 협업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맺을 정도로 새티스파이 입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새티스파이 x 오클리 러닝 고글(선글라스)오클리를 대표하는 고글(선글라스)이 새티스파이와의 만남으로 새로운 실루엣을 갖게 되었습니다.얼굴 전체를 감싸는 커브의 프론트와 러닝 시에 최고의 착용감과 고정성을 위한 템플을 갖고 있습니다.오클리의 로고가 담겨있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무드와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기도 하네요.​디스트릭트 비전과 더불어서 러닝 쪽으로는 오클리의 러닝 고글에 대한 만족도와 스타일적인 면에서도 만족감이 뛰어난데새티스파이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경우 더욱 놓칠 수 없을 새티스파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여기에 코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노즈 콘이 탈부착 가능한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네요.​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오클리와 파리 기반의 새티스파이의 만남이다 보니 자연을 주제로 하였으며서핑, 러닝 자유로움, 좋은 날씨 등 캘리포니아의 감성이 가득 담긴 컬렉션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선글라스에는 오클리의 프리즘 렌즈를 사용하였으며 최상의 퍼포먼스와 핏을 자랑하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모스테크 홀 디테일의 새티스파이 티셔츠새티스파이 티셔츠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새티스파이 때문에 앞서 소개한 모스테크 홀 디테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으며 오클리의 로고 플레이를펑키한 무드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러너들이라면 구매욕을 억누르기 힘들 것 같은 제품입니다.개인적으로 러닝 중 체온이 가장 높은 곳에 구멍을 뚫었다는 모스테크라는 아이디어는 새티스파이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취미에 빠지게 되는 순간 탄생하게 된 새티스파이 러닝.러닝 고글 선글라스, 티셔츠, 팬츠 그리고 모자까지 새티스파이는 러닝 웨어 중에서도 새티스파이 고가임에도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러닝 웨어라는 사실 그리고 경쟁이 아닌 자기 자신의 만족 즉 러닝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옷인 만큼새티스파이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번 새티스파이 x 오클리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새티스파이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Running apparel developed to unlock the High. Sign up to our newsletter for early access 새티스파이 to our exclusive and limited dr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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