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멀리 가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특별한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노들섬에서는 기묘한 아름다움과 봄바람이 어우러진 서커스페스티벌이 한창인데요.

현장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죠.

김기은 캐스터! [캐스터] 네,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김선율군이 2023년 SDF 드러머 경연대회에서 연주하고 있다.

http://www.fromthevault.kr/

본인 제공 안양 초등생의 운명 바꾼노들섬음악 축제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서울 한강노들섬은 타악기 소리로 물든다.

북 모양을 한노들섬에 펼쳐지는 서울드럼페스티벌(SDF) 때문이다.

서울시가노들섬을 또다시 리모델링한다.

2019년 500억원을 들여 재개장한 지 햇수로 6년 만이다.

문제는 3500억원에 이르는 혈세를 추가로 투입해야 한다는 점이다.

한강 홍수에 대비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리모델링한다는 점도 생각해봐야 할 이슈다.

하지만노들섬만 둘러보고 돌아서기엔 아쉬움이 남는다.

인근에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숨은 명소들이 많아 하루 코스.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음악, 예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새로운.

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서울 용산구노들섬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제1회 서울세대공감음악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한강의 자연 속에서 펼치는 케이(K)-컨템퍼러리 예술 축제 '노들노을스테이지'를 12~13.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5일 열린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은 축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