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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학년 담임교사로 일하는 이 모(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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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est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회   작성일Date 25-05-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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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4학년 담임교사로 일하는 이 모(28) 씨는 15일스승의 날에 평소보다 2시간 일찍 퇴근할 예정이다.


    http://www.injelib.or.kr/


    반 아이들에게는 며칠 전부터 ‘편지만 받겠다’고 말해뒀지만 혹시나 과거 학생들이 찾아와 선물을 건넬까 봐 일찌감치 조퇴.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 오늘은 올해로 44번째 되는스승의 날이다.


    요즘 인간 수명인 백세시대를 기준으로 하면 인생의 절반을 살아온 셈이다.


    매년스승의 날이 되면 우리는 교사, 선생님,스승이라는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린다.


    [편집자주] 5월15일 '스승의날'이 사라지고 있다.


    학교 주관 행사를 마련하지 않거나 교사들의 조퇴를 독려하는 학교마저 있다.


    조용한스승의날은 교권 추락의 단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스승의날,스승의 의미를 되돌아봤다.


    [대구=뉴시스] 대구 학교들스승의 날 맞아 각양각색 행사로스승에 대한 존경 전해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2025.


    교육장과 손선우 협의회장, 김영성 교장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떡과 음료수를 건네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서준석스승의날의 뿌리인 강경고등학교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웃는 등굣길'이 펼쳐졌다.


    5월 15일 아침 8시,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학생들이 찾아와 선물을 건넬까 봐 일찌감치 조퇴 신청을 해뒀다.


    이 씨는 “당일 조퇴하는 선생님이 나 뿐만이 아니다”라며 “스승의 날이 교사에게 ‘단체 도망의 날’이 돼버린 지 오래”라고 탄식했다.


    교권 붕괴 심화 속에스승의 날에도 심적 부담을 느껴.


    강경여중 교정의 세워져 있는스승의 날 기념탑.


    1996년 대전충남지사 RCY지도교사와 단원들이 전국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1억원의 기금으로 2000년 5월 건립했다.


    ⓒ 경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스승의날을 맞아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교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라며 "'참교육'과 '참스승'의 의미를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라고 했다.


    박 도지사는 15일 낸스승의날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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