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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 아태지역 성평등을 위한 전략적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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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Joy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05-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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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기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 불평등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유해한 사회 규범을 변화시키기 위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유엔여성기구의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유엔여성기구(UN Women)은 대한민국에서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 센터(UN Women Knowledge and Partnerships Centre in the Republic of Korea)를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 불평등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여성기구 유해한 사회 규범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 개발, 지식 공유, 파트너십 활동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공공/민간 부문의 정책 입안자와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식·파트너십 허브로서 한국을 넘어 아태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데요. 여성기구 - 트레이닝팀돌봄 시스템 전환 등 성평등 이슈 관련 아태 지역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정책포럼 개최 - 리서치/데이터팀TFGBV(Technology-Facilitated Gender-Based Violence·기술기반젠더폭력), 여성 살해 등 젠더기반폭력 이슈에 대한 연구 및 논의 개최, 젠더 통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대외협력팀커뮤니케이션 및 파트너십, 세계여성의날 연례 행사 개최, 여성·평화·안보 포럼 여성기구 관련 훈련 및 포럼 개최, 민간 기업 대상 돌봄 및 가족친화정책 관련 정책 담화 및 워크숍 개최 유엔여성기구는 이와 같은 세 개의 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스토킹, 불법 촬영물 유포, 사이버 괴롭힘 등으로 나타나는 기술기반젠더폭력 실태를 분석하고, 관련 데이터 수집과 정책 프레임워크를 탐색하는 여성기구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변화의 속도가 빠른 디지털 시대인 만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과 젠더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성 불평등을 해소하고 유해한 사회 규범을 해결할 수 있게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탐구와 설계, 정책 입안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정부와 시민사회 파트너를 여성기구 대상으로 젠더 통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인지적 데이터의 생산과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하고 있죠. 여성가족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과 협력하여 ‘디지털 성범죄 대응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여성에 대한 폭력 기술을 매개로 한 여성에 대한 폭력(Technology-Facilitated Violence Against Women, TFVAW)에 대한 국제적 대응 역량 여성기구 강화를 위해 워킹그룹 설립을 위한 사전 준비 회의를 개최하는 등 현재까지도 그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젠더 기반 폭력 예방을 위한 출발점으로서, 실질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센터 리서치&데이터팀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주시길 바라고, 더 궁금한 게 있다면 공식 블로그도 확인해 여성기구 보시기 바랍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평등과 여성 역량 강화를 집중 전담하는 유엔 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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