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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묘목심고 거름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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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5-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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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묘목심고 거름주기까지 한국관광공사, 묘목심고 거름주기까지 ‘코리아둘레길×경북 영덕, 퍼티라이깅’ 참가자가 영덕 별파랑공원에서 진달래 묘목을 심고 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숱한 산불을 겪었던 백두대간 동해안 지대에서 지금까지 산불복구하면, 잔불 진화, 잿더미 청소에 그친 경우가 많았다.올해 산불복구는 흙을 정상화시키고 그 자리에 묘목을 심으며, 거름까지 주는 것으로 진화했다.한국관광공사 임직원과 여행 SNS 리더 수십명이 ‘코리아둘레길×경북 영덕, 퍼티라이깅’라는 이름으로 모범을 보였다.퍼티라이깅이란 비료(Fertilizer)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지역에 새로운 생명을 심고, 묘목에 거름을 주며 트레킹하는 활동을 뜻한다.이번 행사는 코리아둘레길 중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경북 영덕의 해파랑길 20, 21코스(영덕 블루로드 3, 4코스)의 산림을 되살리고 영덕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여행 분야 SNS 인플루언서 30여 명이 참여해 창포리 별파랑공원에서 묘목을 심고 해파랑길 21코스를 따라 퍼티라이깅 활동을 전개했다. ‘코리아둘레길×경북 영덕, 퍼티라이깅’ 참가자들의 보람찬 표정들 한편, 산불피해지역에 여행가주는 것도 기부라는 공감대가 국민 사이에 확산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17일 시작해 오는 6월 22일까지 일정으로 ‘여행으로 잇는 희망, 다시 피어나는 영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이상민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산불로 아픔을 겪은 지역의 생태 복원과 경제 회복을 위한 국민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공사는 코리아둘레길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으로 해당 지역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연합뉴스] 대선 후보들이 국민연금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23일)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1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연금개혁 문제에 대해 "노인빈곤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모수개혁을 넘어서 기초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국민연금 개혁에 대해 청년들의 반발이 있다"면서 "2차 구조개혁에 즉시 착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연금개혁은 구조에 손을 안 대고 숫자만 바꾼 가짜 개혁이었다. 청년에게 부담을 떠넘기고 기성세대가 더 가져가는 밀실 합의"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연금과 구연금을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군 복무 전 기간을 연금기간으로 인정하고, 출산휴가 크레딧도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재명 "신구연금 분리, 세대간 갈등 조장"..이준석 "궤변" 이재명 후보는 이준석 후보가 주장한 '신구 연금 분리' 에 대해선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이재명 후보는"연금 제도는 세대간 연대다. 기존 제도 수혜자와 새로운 대상자를 갈라치기하는 것은 정치인으로 적절치 않다"고 말했습니다.이 후보는 이어 "기존 연금 대상자들에게 연금을 지급하려면 609조원이 필요하다. 그 돈은 누가 내나. 그 문제에 대한 답이 필요하다"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식으로 기존 제도의 수혜자, 새로운 대상자를 갈라치는 것은 정치인으로 적절치 않다"고 쏘아붙였습니다.이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말 그대로 궤변"이라며 "이득을 보는 세대와 손해를 보는 세대가 명백하다"고 응수했습니다.그러면서 "내는 세대는 인상분에 따라 평생 5000만원을 내고 2000만원을 더 받는 구조다. 손실만 3000만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국민연금 자동조절장치 도입과 관련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이 후보는 "자동 조정 장치라고 하는 거를 도입하면 지금 연금 내는 사람은 언제 연금이 깎일지 몰라서 불안할 것 같다”며 “연금이라고 하는 기본적인 이념은 연대의 가치에 있다라고 생각한다. 나는 절대 손해 안 볼 거야라고 하면 연금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 한국관광공사, 묘목심고 거름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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