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두고 흐린 가운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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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두고 흐린 가운데 전
주말을 앞두고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24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내륙은 대부분 5mm 안팎으로 양이 많지 않겠지만, 경남 해안에는 최고 20, 제주에는 최고 40mm의 비가 흠뻑 내리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는 다시 쌀쌀함이 느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서 건강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날이 흐린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이 21도로 종일 서늘하겠고요,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영남 해안가를 중심으로 내일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어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크게 올라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지역에서 산촌활성화 및 귀산촌 교육·컨설팅을 할 수 있는 민간 전문기관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산림청은 산촌 활성화 및 귀산촌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산촌활성화지원센터를 지난 20일 첫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촌활성화지원센터 지정은 2021년 3월 한국임업진흥원을 처음 지정한 후 4년 만에 지역을 거점으로 산촌활성화 및 귀산촌 교육·컨설팅을 할 수 있는 지역 산촌활성화지원센터를 지정하는 것이다.산촌활성화지원센터는 산촌 및 귀산촌 분야의 민간 전문기관(주식회사 청년파트너스)을 처음으로 지정하는 만큼 관련 정책의 외연 확장과 함께 새로운 산촌·귀산촌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식회사 청년파트너스는 2023년부터 충북 괴산군을 기반으로 산촌공동체 육성사업, 귀산촌 교육, 산주학교 등 산촌·귀산촌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산촌 청년창업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산림청은 지역 산촌활성화지원센터를 2030년까지 8개도에 각 1개소씩 지정하는 등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민간의 전문역량을 통해 산촌지역의 새로운 중간지원조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촌활성화지원센터를 통해 지방소멸 대응 및 산촌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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