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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김수진 기자]<앵커>로봇을 이용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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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05-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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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김수진 기자]<앵커>로봇을 이용한 암 수술은 암 환자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는데요.비뇨기암, 부인암 등에서 활발하지만 최근에는 폐암에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최신 수술법인 단일공 방식 역시 국내 의료진들이 선도하고 있는데요.자세한 소식 김수진 기자가 전합니다.<기자>의사가 로봇을 조작해 폐암 조직을 절제합니다.로봇이 인간의 눈과 손을 도와, 의료진의 한계를 보완해준다는 설명.[박병준 / 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 의사가 직접 쥐고 있다, 그러면 손떨림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것들을 어느 정도 보정을 해줍니다. 임파선도 굉장히 정교하게 뗄 수 있고…결국에는 합병증이 좀 더 적고, 입원기간도 단축되고, 암 재발율도 유의하게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도 보고되고 있습니다.]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폐암 수술을 로봇으로 받으면 합병증은 60%, 재발율은 5% 가량 낮아집니다.입원일수 역시 이틀이 줄어들었습니다.최근의 로봇 수술에서는 개흉 수술처럼 가슴을 크게 절개하지도, 흉강경 수술처럼 수술 기구가 들어갈 절개창을 2~3개씩 뚫지도 않습니다. 바로 단일공 폐암 수술법입니다.2.5cm 크기 절개창 1곳만으로 진행돼 환자의 부담이 훨씬 적고, 회복도 빠릅니다.[박병준 / 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 정교하게 임파선을 떼야 되는 림프절 곽청술이 필요한 환자라든지, 고도비만한 환자라든지, 상처에 조금 예민할 수 그런 작은 상처가 반드시 필요한 여성분이라든지…그런 환자분한테는 로봇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최신 수술법인만큼, 국내에서 단일공 폐암 수술이 가능한 곳은 드문 상황.일부 병원들만 4세대 최신 로봇 수술 장비 '다빈치 SP'를 도입, 단일공 폐암 수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전문가들은 폐암 수술법이 개흉에서 흉강경 위주로 바뀐 것 처럼, 이제는 로봇(단일공)으로 옮겨갈 차례라고 설명합니다.[박병준 / 중앙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 미국 같은 경우는 거의 흉부의과뿐만 아니라 모든 과 수술의 4 [서울=뉴시스] 이주영 수습 기자 = 23일 삼성전자 '갤럭시 S25 엣지'가 정식 판매를 시작했지만, 신규 영업이 중단된 서울 중구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은 휴대전화 개통이 아닌 유심을 교체하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2025.05.23. zo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주영 수습 기자 = "(갤럭시 S25 엣지로) 개통하겠다는 손님이 당연히 없죠. 유심 교체하느라 사전 예약 홍보도 제대로 못 했어요. 영업 자체가 멈춘 거죠."갤럭시 S25 엣지가 정식 출시된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SK텔레콤 대리점 사장 A씨는 개통 현황을 묻는 기자에게 이같이 답했다. A씨는 유심 교체 업무에 몰두하느라 대리점 유리 벽면에 갤럭시 S25 엣지 홍보 포스터도 붙이지 못했다고 말했다.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없었냐는 질문에 A씨는 "디자인이 어떻게 나오나 궁금해서 출시 전에 물어본 고객 말고는 기기변경 문의 같은 건 없었다"고 전했다.삼성이나 애플의 신규 플래그십 모델 출시는 이동통신 업계의 대목이다.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몰려 있는 5월에는 많은 고객들이 가족에게 새 휴대폰을 선물하기 위해 대리점을 찾는 경우가 많다.갤럭시 S25 엣지의 경우 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중 가장 얇게 선보인 5.8㎜ 두께와 163g 무게의 초슬림·초경량 스마트폰으로 주목받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판매 기간 동안 삼성닷컴에서 1030세대가 구매한 비중이 전체 구매자의 절반 이상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시스] 지난 21일부터 '갤럭시 S25 엣지' 사전 개통이 시작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S25 엣지 1호 수령 고객이 된 전준하 씨 모습.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사전 개통 첫 날이었던 지난 21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가장 먼저 수령한 전준하씨는 "얇고 가벼운 갤럭시 S25 엣지를 동생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했다"며 "제품을 실물로 접해보니 색상도 매력적이고,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가 느껴져 추가 구매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다른 사전 구매자 송혜승씨는 "계속 갤럭시만 쓰시던 아버지를 위해 얇고 가벼운 갤럭시 S25 엣지를 구매했다"며 "제품을 들어보니 손목에 부담이 적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하지만 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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