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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이 에르메스 클루다쉬 팔찌 제작 에르메스의 Chaine D'ancre 링을 꼈길래 디자인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서 뒤졌다가 찾은 김에 쓴다. 참고로 Chaine d'ancre의 뒷이야기는 재미없었다. 노르망디에서 보트 보다가 보트를 묶은 체인에서 영감을 받았고 저 정직한 이름 그대로 '닻체인'이라는 뜻이라고... 레인댄스와 댄싱 다이아몬드 탄생 스토리 엄청 귀엽다.ㅡ까르띠에 : 러브Love1969년 이탈리아계 미국 주얼리 디자이너 알도 치풀로Aldo Cipullo가 디자인한 러브 컬렉션의 나사 모티브는 영원한 사랑, 그리고 끊을 수 없는 유대를 상징한다. 나사는 단순히 장식적인 디자인만이 아니다. 반지를 조이거나 풀기 위해서는 특별한 스크루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이는 깰 수 없는 약속을 상징하는 디자인이다(소더비에 따르면 치풀로는 중세시대 정조대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이 반지를 디자인했다고 한다). 1970년대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리처드 버튼과 같은 유명인사가 착용한 반지로도 유명하며 카일리 제너와 저스틴 비버도 까르띠에 러브 링을 꼈다.소더비 사이트에 있는 까르띠에 러브반지 설명. 16세기와 17세기에 여성의 '순수성'을 보호하기 위해 발명된 중세 정조대에서 영감을 받은이라고 쓰여있다.Shop Cartier Love Rings and More Cartier Rings, 에르메스 클루다쉬 팔찌 제작 Available for Immediate Shipping까르띠에 : 트리니티 Trinity1924년 루이 까르띠에가 디자인한 이 반지는 사랑을 의미하는 핑크 골드, 신의를 상징하는 노란색, 그리고 우정을 나타내는 흰색의 세 가지 색 반지가 함께 엮여있다. 원래는 프랑스 작가 장 콕토Jean Cocteau만을 위해 만들어진 반지였으나 이후 까르띠에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 세 가지 색은 오늘날 핑크 사파이어나 백금, 블랙 세라믹 등으로 대체되기도 한다.까르띠에 : 쥐스떵 클루Juste un clou까르띠에는 1847년 브랜드가 설립된 이후 줄곧 왕족과 귀족을 위한 주얼리를 제작한 브랜드로 유명하다. 그렇기에 프랑스어로 '그냥 못'을 뜻하는 이 디자인은 1971년 처음 공개되었을 때 즉각적인 파장을 불러왔다. 까르띠에 디자이너 알도 치풀로는 못처럼 일상적인 물건을 시크한 악세서리로 변형함으로서 70년대의 전위적인 저항정신을 주얼리에 반영하고자 했다. '쥐스떵 클루'는 럭셔리 주얼리에 대한 통념을 바꾸고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정신을 수용한 디자인으로도 의미가 깊다. 부들스 : 레인댄스Raindance부들스의 레인댄스 링은 런던의 반클리프 아펠 뮤지엄에서 영구 전시하기로 결정되면서 공식적으로 영국 클래식 에르메스 클루다쉬 팔찌 제작 디자인의 반열에 올랐다. 오늘날에는 여러 버전이 있지만 최초의 디자인은 플래티넘 밴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박힌 버전으로,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빗방울을 표현했다. 부들스의 디자인 총괄을 맡은 레베카 호킨스Rebeca Hawkins는 다이아몬드의 배치를 디자인하는데 수 개월을 들였다며 다이아몬드가 불규칙하게 흩어진 듯, 그러면서도 완벽한 균형을 이룬 듯 보이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오늘날 레인댄스 링은 핑크 사파이어, 블루 사파이어, 아쿠아마린과 옐로우 다이아몬드로도 셋팅된다.샤넬 : 부똥 드 카멜리아Bouton de Camélia가브리엘 샤넬이 여자들을 별로 휘감고 싶다I wanted to cover women with constellations. With stars! Stars of all sizes.며 세계 최초로 선보인 하이 주얼리 컬렉션, 1932년 레 비주 데 디아망Les Bijoux des Diamants에서 영감을 받은 꼬메뜨Comète, 그리고 샤넬의 독특한 퀼트 레더에서 영감을 받은 코코 크러쉬도 유명하지만 부똥 드 까멜리아는 샤넬이 사랑한 꽃이자 브랜드의 정체성이기도 한 동백꽃을 모티브로 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동백꽃은 샤넬의 연인 보이 카펠이 그녀에게 선물한 꽃으로 일생동안 샤넬의 집과 디자인에는 에르메스 클루다쉬 팔찌 제작 동백꽃이 항상 함께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한 2016년의 레지꼰느 드 샤넬Les Icônes de Chanel 컬렉션에서는 동백꽃의 실루엣을 살리면서도 착용감이 편안한 까멜리아 아주헤Camélia Ajouré를 선보이기도 했다.Camélia Ajouré불가리 : 비제로원B.zero11999년 말에 첫 선을 보인 비제로원의 B는 불가리, 제로원은 2000년대에 선보인 첫 번째 주얼리를 뜻한다. 콜로세움이나 판테온 신전 등 고대 로마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중앙의 밴드는 불가리가 1940년에 부활시킨 터보가스Tubogas 기술에 대한 오마주다. 1920년대 사용되었던 가스 운반 파이프에서 이름을 가져온 터보가스 기술은 나무나 구리로 만든 중심을 두 개의 황금띠로 감싸는 기법으로 역동과 에너지를 상징한다.양 끝에 자리잡은 납작한 링에는 U를 V로 대체한 불가리의 더블 로고가 새겨져 있다. 비제로원 컬렉션은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되는데, 2010년에는 아니쉬 카푸어와 협업해 핑크 골드 링에 미러 스틸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디자인의 10주년을 기념했다.불가리 B.zero1 아니쉬 카푸어 에디션부쉐론 : 꽈뜨르Quatre여러 반지를 겹쳐 끼는 스택드 링이 유행하기 한참 전인 2004년에 이미 부쉐론은 꽈뜨르를 선보였다. 이름에서 에르메스 클루다쉬 팔찌 제작 알 수 있듯 반지 네 개가 한 피스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부쉐론은 이 반지를 소개하며 프랑스식 로큰롤rock ‘n’ roll attitude á la française이라는 수식어를 썼다. 네 개의 링은 각자 마감과 색이 다르며, 질감도 매끈한 것부터 각진 것까지 다양하고 비즈와 다이아몬드 파베를 사용했다. 결혼 반지용 콰뜨르는 화이트 세라믹과 다이아몬드, 핑크 골드로 이루어져 약혼 반지, 웨딩링 그리고 기념일용 이터니티링을 한 번에 커버한다.포멜라토 : 누도Nudo1960년대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뿌리에 대한 경애를 담았다. 포멜라토의 창립자 피노 라볼리니Pino Rabolini는 기성 주얼리(prêt-à-porter, 주문제작 맞춤 주얼리의 반대말) 개념을 처음 도입한 사람으로 낮과 밤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장신구의 개념을 정착시키는데 기여했다. 누도는 이탈리아어로 '벌거벗은'을 뜻하는데, 불필요한 장식들을 모두 없애 조명 아래에서 보석이 오롯이 보일 수 있도록 했다는 뜻이다. 보석이 작은 누보 쁘띠, 보석이 더 큰 누도 맥시 등이 있다.반클리프 아펠 : 비트윈 더 핑거between-the-finger반클리프 아펠이 1970년에 첫 선을 보인 이 반지는 에르메스 클루다쉬 팔찌 제작 손가락 사이를 장식한다. 반클리프 아펠은 이 디자인에 애착을 가져 이후 Between-the-finger를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로 등록하기도 했다. 나비, 꽃, 요정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모티브가 유명하지만 가장 유명한 디자인은 알함브라Alhambra일 것이다. 네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아 1968년 첫 선을 보인 알함브라 모티브는 네 잎이 각각 사랑, 행운, 부, 건강 등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티파니앤코 : 티파니 세팅 Tiffany Setting오묘한 푸른빛, 일명 '1837 블루(또는 티파니 블루)'의 상표권을 보유한 것으로도 유명한 티파니는 반지 위에 다이아몬드가 튀어나온 '티파니 세팅'디자인을 처음 선보인 브랜드다. 1886년 브랜드의 창립자인 찰스 루이 티파니는 여섯 개의 금속 발prong로 고정된 다이아몬드가 반지 위로 솟아있는 디자인을 고안했는데, 이 디자인이 큰 성공을 누리면서 '티파니 세팅'은 오늘날 클래식한 약혼반지 디자인으로 자리잡게 된다.+) 반지 외의 주얼리 디자인티파니앤코 : 엘사 퍼레티 본 커프Elsa Peretti Bone Cuff하트 펜던트의 리턴 투 티파니가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마찬가지로 상징적인 티파니의 디자인이 바로 엘사 퍼레티 에르메스 클루다쉬 팔찌 제작 본 커프다. 2024년에 탄생 50주년을 맞은 본 커프 디자인은 엘사가 어린시절 보았던 로마의 카푸치니 지하묘지와 바르셀로나의 가우디 까사 밀라에서 영감을 가져왔다. 엘사는 팔찌가 인체공학적으로 손목에 맞도록 디자인해 착용하는 사람의 몸의 일부가 된 듯 느껴지도록 했다. 팔찌의 디자인은 여성의 힘을 상징하며, 여성이 더 이상 남성으로부터 고급 보석을 선물받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스스로 구매함으로써 자유를 표현하는 시대를 상징했다. 쇼파드 : 해피 다이아몬드쇼파드의 하트는 상냥함과 쾌활함을 상징한다. 브랜드의 소유자 카린 슈펠레Karin Scheufele는 1976년 두 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사이에서 움직이는 다이아몬드 스케치를 처음 보고 다이아몬드들은 자유로울 때 더 행복해!라고 외쳤고, 이 스케치가 이후 '댄싱 다이아몬드'디자인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에르메스 : 켈리Bracelet Kelly에르메스가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의 이름을 따 켈리백이라고 명칭한 이 가방은 원래 Sac à main de Voyage, 즉 '여행용 가방'으로 처음 선을 보였다. 이후 몇 번의 수정을 거쳐 켈리백이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얻게 된다. 켈리 팔찌는 켈리백의 잠금쇠 에르메스 클루다쉬 팔찌 제작 부분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다. 켈리백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반지도 있는데, Kelly ring은 잠금부에서, Kelly Cadenas ring은 자물쇠에서 각각 모티브를 가져왔다.Kelly RingKelly Cadenas ring에르메스 : 셴 당크르Chaîne d'Ancre로버트 뒤마는 에르메스의 말과 마차 로고, 켈리백 등을 디자인하며 에르메스의 성공을 견인한 인물이다. 그는 노르망디의 해안가를 걷다가 보트를 묶은 닻을 보고 Chaîne d'Ancre 디자인의 영감을 받았고, 고심을 거듭해 배에 쓰이는 닻 체인보다 더 좁고 더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하게 된다. 오늘날 에르메스는 뒤마가 처음 선보인 팔찌 외에도 토트백, 시계, 반지 등 다양한 제품에 이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 불가리 : 세르펜티Serpenti불가리가 1948년 선보인 세르펜티는 세계 최초로 터보가스 공정을 주얼리에 접목한 디자인이다. 구리 또는 나무 심 주위를 금속 띠로 단단히 둘러서 심을 제거해도 띠가 마치 뱀처럼 신축성 있으면서도 단단하게 팔에 감기도록 만든 것이다. 오늘날 세르펜티 모티브는 불가리의 시계나 팔찌 뿐 아니라 반지, 목걸이, 가방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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