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말투의 기적책소공의 코멘트목차세상에 당연한 부탁은 없습니다.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상호성의 법칙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부탁하기에 앞서, 나는 과연 상대방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먼저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작은 배려와 노력이 상대방의 의욕을 북돋우고, 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부탁의 말은 기발한 표현보다는 친숙하고 명확한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호하지 않고 정확하게 표현된 말이야말로 진심을 가장 잘 전달하는 방법입니다.설득의 기술수수하지만 거짓 없는 말, 울퉁불퉁하더라도 내 마음에 딱 들어맞는 말. 그 말 한마디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은, 결국 그 사람이 진심으로 듣고 싶었던 말과 일치할 때랍니다.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마음에 닿지 않는 말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죠. 그만큼 말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담겨 있습니다. 말투 하나만 바꿔도, 감정을 좋은 방향으로도, 나쁜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하루 한 문장씩, 대화법 책을 통해 말의 기술을 연습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책소공의 '더 이상 오해받지 않는 말투의 기술' 대화 책 화술 책 말투 책 대화법 책 말하기 책 북리뷰 책리뷰, 마치겠습니다. 하루에한 권, 책소공과 함께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상대방의 말속에 숨겨진 관심사를 먼저 이해해야, 그에 맞춰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긍정적인 메시지에는 이득을 취하는 방향으로, 부정적인 메시지에는 손실을 피하는 방향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달 방식에 따라 상대의 판단과 행동은 달라질 수 있죠. 또한 질문은 상대의 생각을 행동으로 이끄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적절한 질문은 상대방의 사고를 촉진하고, 스스로 답을 찾도록 유도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듭니다. 이처럼 대화에서 질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단순한 설득을 넘어 자발적인 변화까지 유도할 수 있습니다.이 포스팅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다면공감,이웃,댓글승낙을 쉽게 얻는 권유의 기술성공을 이끄는 설득의 기술사과의 기술의도를 정확하게 전하는 보고의 기술머리말 사진=한경DB "28년 동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힘든 시간도 있었죠. 그땐 다른 생각을 하게 돼요. '기술을 배울까?' '장사를 해야 하나?' 그런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예술이거든요. 그림이 예술을 계속할 수 있게 해줬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이렇게 또 뭔가에 미쳐있구나' 싶고, 강한 희열감을 느껴요. '아, 나 예술을 하려고 태어났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요.(웃음)" /사진=엠라이징엔터테인먼트 감미로운 목소리에 독보적인 안무 실력,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능력에 빼어난 입담으로 예능까지 접수했었다. 다재다능한 멤버들로 데뷔 27년인 현재까지 사랑받는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센터' 이민우에 대한 이야기다. 이민우는 고교 시절, 댄스 경연대회에 입상하며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이후 신화의 안무를 직접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뿐만 아니라 빼어난 작사, 작곡까지 실력으로 신화는 물론 후배들의 앨범까지 참여했다. 쥬얼리의 대표곡 '원 모어 타임', '슈팅스타'는 그가 작사한 노래로 유명하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연극 '레미제라블'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지만, 이미 그는 2004년 MBC '논스톱5', 영화 '원탁의 천사'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인 원조 '연기돌'이기도 하다.다재다능함의 대명사인 이민우가 지난 21일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스페이스776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2월 미국 뉴욕에서 솔비(본명 권지안), 배우 고준, 영화감독 심형준, 가수 정기고 등 대중문화예술인 12인으로 구성된 예술 그룹 '고고살롱' 멤버들과 함께한 전시회에 참여하긴 했지만, 개인전은 처음이다. 그는 개인전을 3년 전부터 준비했고, 특히 뉴욕 전시회 이후 "눈 떠서 개인적으로 꼭 해야 하는 일을 보고, 운동하는 시간 외엔 계속 그림만 그렸다"며 "정오에 캔버스 앞에 서서 10시간 이상씩 서 있다가 자정에 작업을 마무리하고 들어갔다"면서 치열했던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