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주)인포스텍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지원
  • A/S문의
  • 고객지원

    A/S문의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연합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회   작성일Date 25-05-25 10:42

    본문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연합뉴스 국내 항공업계가 운항 승무원과 객실 승무원, 정비사 등 다양한 직군에서의 채용에 본격 나섰다. 다수 항공사들은 인재 채용을 통해 신기재 도입에 대비하고 항공기 운항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는 만큼 정비 부문 인력 충원에도 적극적인 분위기다.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국내 조종사·정비사·객실 승무원·운항 관리사는 총 2만9600여명으로 집계됐다. 객실 승무원은 1만5600명, 조종사는 7200명, 정비사는 6100명 등이다. 총 인력 수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2만8000여명) 대비 5.4% 증가한 수준이다.이런 가운데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인재 확보는 여전히 활발한 모양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일부터 항공기술·종합통제 등 직군에서 채용 연계형 하계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7∼8월 근무 후 별도 면접을 거쳐 내년 초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달 항공 정비와 엔진 정비 분야 기술 훈련생도 모집했다. 훈련 수료자는 향후 심사를 거쳐 인턴 정비사로 채용하며, 2년 근무 후에는 정규직 전환 기회도 부여한다.대한항공은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해 B787-9·10, A350-900 등 새로 들여올 항공기 운항 안정성을 높이고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에 역량을 모은다는 구상이다.아시아나항공도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총 세 자릿수를 선발할 계획으로 해당 승무원들은 오는 8월 입사하게 된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정비사를, 2월에는 조종사를 신규 채용했다. 대한항공으로 인수되기 이전 수년간 원활히 이뤄지지 못했던 채용을 본격적으로 재개하며 통합 항공사 출범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티웨이항공은 유럽·북미 등으로 노선을 확대하며 올해에만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 운항관리사 총 20명, 정비사 54명 등 총 117명을 뽑았다. A330-200 등 신규 항공기 도입에 따라 하반기에도 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2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토론회 시작에 앞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3일 열린 대선후보 토론회 중 ‘기후위기 대응’ 관련 토론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의심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해외에 원전 ‘세일즈’를 소홀히 했다”는 주장을 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 양쪽이 ‘팩트체크’ 공방을 주고받았다.이날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는 “한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이 한국 원전에 대해 불신을 갖냐”며 이재명 후보에게 공세를 취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중국 동해안에 몰려 있는 중국 원전의 위험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으며 “한국 원전의 안전성에 확신을 갖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원전이 사고 날 수 있어 안전하지 않다는 취지로 들릴 수 있다”고도 했다. 또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원전의 안전성을 의심해서 해외 세일즈도 안 됐다”고도 주장했다.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원전을 불신한다고 한 적 없고, 일반적인 원전의 위험성을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원전 사고가 잘 안 나지만, 나면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50년에 한번이든, 100년에 한번이든, 그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중 “문재인 전 대통령이 원전 세일즈를 소홀히 했다”는 취지의 이준석 후보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에서 원전 수출은 계속 추진했으며, 대표 사례인 이집트 ‘엘다바’는 문재인 정부에서 단독 협상 대상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2년 한국수력원자력이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서 건물·구조물·기자재 공급을 수주했던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엘다바 프로젝트는 이집트 원자력청이 발주하고 러시아 ASE(러시아 로사톰의 자회사)가 수주한 1200MW급 원전 4기 건설 사업이다.이에 대해 개혁신당은 “이집트 엘다바 원전은 러시아가 협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