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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체율 10% 넘는 저축은행 34곳지역농협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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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jfooo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5-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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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체율 10% 넘는 저축은행 34곳지역농협 부실채권 1년만에 6조 껑충에스앤티저축은행, 기존 대표 물러나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제2금융권 경영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모습을 AI가 그린 이미지<사진=챗GPT·달리3>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등의 상호금융권 자산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다. 이들은 부실채권을 속히 털어내는 등 건전성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일부 저축은행은 대표까지 전격적으로 교체하며 고강도 쇄신에 나서고 있다.24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연체율이 10%를 넘는 저축은행은 34곳으로 집계됐다. 라온저축은행이 19.03%로 가장 높았고, 상상인저축은행이 18.70%,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18.17% 등을 기록했다.건설 경기 악화로 저축은행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도 고공행진을 나타냈다. 작년 공시에 따르면 자산 1조원이 넘는 저축은행 31개사 중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10% 이상인 곳은 9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페퍼저축은행의 연체율이 22.8%로 가장 높았고, 상상인(18.6%), 키움(15%), HB(14.5%) 등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자산이 13조5800억원 규모로 전체 저축은행 중 두 번째로 많은 OK저축은행도 연체율이 10.4%나 됐다.부실채권을 뜻하는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고정이하여신(NPL)규모도 전체 저축은행 79개사가 작년 말 기준 10조4527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다른 제2금융권의 부실채권도 계속해서 쌓여가고 있다. 전국 873개 신협의 부실채권은 작년 말 기준 7조5652억원으로 전년보다 57% 가까이 늘었다. 전국 1119개 지역 농협의 부실채권은 16조7434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6조원 가까이 크게 증가했다. 전국 89개 수협조합의 부실채권은 2조4495억원으로 전년보다 72% 폭증했다.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등은 부실채권을 상·매각하는 방법으로 건전성을 관리하고 있다. 신협은 대부업 자회사를 통해 올해 1조2000억원 규모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도 대부업자회사와 조만간 설립되는 부실채권 전담 자회사를 통해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충당금 규모인 1조6000억원가량의 대손충당금을 올해도 쌓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상호금융권은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건설·부동산업 충연체율 10% 넘는 저축은행 34곳지역농협 부실채권 1년만에 6조 껑충에스앤티저축은행, 기존 대표 물러나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제2금융권 경영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모습을 AI가 그린 이미지<사진=챗GPT·달리3>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등의 상호금융권 자산건전성이 악화하고 있다. 이들은 부실채권을 속히 털어내는 등 건전성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일부 저축은행은 대표까지 전격적으로 교체하며 고강도 쇄신에 나서고 있다.24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연체율이 10%를 넘는 저축은행은 34곳으로 집계됐다. 라온저축은행이 19.03%로 가장 높았고, 상상인저축은행이 18.70%,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18.17% 등을 기록했다.건설 경기 악화로 저축은행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체율도 고공행진을 나타냈다. 작년 공시에 따르면 자산 1조원이 넘는 저축은행 31개사 중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10% 이상인 곳은 9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페퍼저축은행의 연체율이 22.8%로 가장 높았고, 상상인(18.6%), 키움(15%), HB(14.5%) 등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자산이 13조5800억원 규모로 전체 저축은행 중 두 번째로 많은 OK저축은행도 연체율이 10.4%나 됐다.부실채권을 뜻하는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고정이하여신(NPL)규모도 전체 저축은행 79개사가 작년 말 기준 10조4527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다른 제2금융권의 부실채권도 계속해서 쌓여가고 있다. 전국 873개 신협의 부실채권은 작년 말 기준 7조5652억원으로 전년보다 57% 가까이 늘었다. 전국 1119개 지역 농협의 부실채권은 16조7434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6조원 가까이 크게 증가했다. 전국 89개 수협조합의 부실채권은 2조4495억원으로 전년보다 72% 폭증했다.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등은 부실채권을 상·매각하는 방법으로 건전성을 관리하고 있다. 신협은 대부업 자회사를 통해 올해 1조2000억원 규모 부실채권을 매입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도 대부업자회사와 조만간 설립되는 부실채권 전담 자회사를 통해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충당금 규모인 1조6000억원가량의 대손충당금을 올해도 쌓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상호금융권은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건설·부동산업 충당금 적립률을 100%에서 내년 130%까지 상향하기로 했다.연임이 결정된 대표이사가 갑작스럽게 교체된 저축은행도 있다. 경남 창원에 있는 에스앤티저축은행은 이달 중순 김형철 대표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8년까지다. 김 대표는 SNT모티브 대표를 지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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