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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함덕 2박 3일 출장 간 김에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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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enise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회   작성일Date 25-04-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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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5. 제주도출장샵 토.​일기를 밀려서 쓰느라 누락한 내용이 있다.원래 전날(4/4)에 성희언니가 오기로 했었는데모종의 이유로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었다. ​내가 제주도 내려온다고 언니 꼬셔서(?)언니도 가족여행 온건데 갑자기 일산에 돌아가야해서 넘 아쉬웠다 ㅠㅠ 제주에서 못본거야 올라가서 또 놀면 되지만돌아가는 이유가 좋은 소식이 아니어서 괜시리 마음이 더 쓰였었다 ㅠㅠ ​​​​분유 졸업​있는 분유까지만 먹고 완전 우유로 넘어가기로 했다.오늘은 드디어 있는 분유 바닥까지 탈탈 털어먹는 날! ​이제 더이상 분유를 안 먹어도 된다니~ 신기한 기분이군 ㅎㅎ ​​​1년 전 오늘은 조리원 퇴소일이다. ​​발바닥 주름 자글자글했던 신생아에서약 12키로의 몸무게를 든든히 견뎌내는묵직한 발을 가진 12개월 아기가 되었다.​​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줘서 고마워 울 아가​​​서귀포 오가네전복설렁탕​오늘의 계획은 없다. 비가 오니 제주도출장샵 실내를 가볼까.. 하는 정도?서귀포 쪽으로 가볼까 하며 출발하고선나랑 윤이는 잠이 들었다. ​오늘도 아빠의 외로운 주행,,​ㅎㅎㅎ​보통은 주행할 때 내가 먹을 곳 찾아보곤 하는데오늘은 눈뜨니까 식당이었다. ​#오가네전복설렁탕​​아기의자가 있어서 선택했다.넓고 아기가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는게 장점! ​​나는 전복죽, 남편은 전복물회냉면을 시켰다. 원래도 전복죽 좋아하는데 제주 내려와서 전복죽 자주 먹어서 행복하다 ㅎㅎ싱싱한 활전복 썰어서 가득 들어가니 든든~~하고 몸보신이 절로 되는 기분​​전복물회냉면은 겨자향이 나는 냉면이라나는 안 좋아하지만 남편이 매우 맛있게 먹었다.​​그리고 무려 아기전복죽이 3천원!! ​세상에 편의점 레토트르죽도 3천원을 넘는 시대에식당에서 먹는 전복죽이 3천원이라니요.아기거라 간도 거의 안해서 맘편하게 먹였다. ​​네이버 쿠폰쓰면 아기전복죽 서비스로 준다기에그걸로 시켰는데 주문 오류가 있었는지아기전복죽이 2개 제주도출장샵 나온게 함정,, 하나만 먹고 하나는 포장해왔다. ​물론,, 뭐 하나도 다 먹진 않음.요즘 간식량이 늘고 식사량이 줄어든 윤 ​​​나오는 길에 카페 오로지라는 이름을 보고로지맘 쥰댈한테 찍어보냈다. ​제주도한달살기 선배인 쥰댈이날씨 좋은 날 가파도는 꼭 가보라고 해서 다음 주에 예약해뒀다 후후 ​​서귀포 감귤박물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순환로 441감귤박물관​운영시간 월-일요일 9시-18시 (입장마감 17:30)​휴관일 1월 1일, 추석, 설날 당일​입장료 성인 1,500원 어린이 800원​지도에 저장해 둔 곳 중 아기 데리고 가볍게 다녀올만한 박물관으로 감귤박물관이 있더라. ​입장료도 저렴하고 아담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감귤박물관 들어가는 길에가로수로 하귤나무가 줄지어 있었는데바닥에 낙과가 엄청 많았다. ​가로수인데도 하귤이 주렁주렁 열려있어서이거 안 따가나? 했는데따지 말라는 안내판이 붙어있더라. ​일부러 남겨두도록 관리하나보다. 제주도출장샵 ​​처음에 주차장을 잘못 찾아서 닫은 줄 알았는데계단으로 올라와보니 전시관 본관이 있었다. 남편보고 차 끌고 올라오라고 하며 잠시 둘러보는 중​​​보기보다 대지가 넓고 공간 구성이 다양하다.계절에 맞춰 오면 감귤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gt감귤박물관에서 지인 만난 썰 <&lt​​난 안내도 확인하고 남편 주차하고 있는데뒤이어 한 차가 들어오더라.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지인 같길래 설마? 하고 있는데그 차가 우리 차 옆에 주차를 했다. ​남편한테 '옆 차 졍언니 같애'하는 순간창문 내리더니 '지영아!!! ㅇㅅㅇ'하는 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주도의 수많은 박물관 중 감귤박물관에서 ㅋㅋ동시에 주차장 들어와서 옆자리에 주차한 사람이서로 결혼식 때 춤춰 준 사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제주도 출장온 김에 형부도 휴가내고 왔다고 한다. 윤이 임신 알게된 첫 주에 언니 제주도출장샵 만났는데 2년만에 제주도에서 만나다니..ㅋㅋㅋㅋ​​​​​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각자 관람하기로~ ㅎ 근데 감귤박물관 동선이 단순해서 관람동선도 거의 겹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이라는데 전시관 건물은 지은지 얼마 안된 것 같다. 깔끔하더라. ​전시관은 아담하고 온실이랑 귤밭이 꽤 넓었다. ​​아기 데리고 박물관 가면.. 글 읽기는 포기해야함​그냥 비오는 날 실내에 아기 데리고 가볼만한 곳이박물관 밖에 없을 뿐임 ㅋㅋㅋㅋㅋㅋㅋ마음껏 걸어라~ 하는 중​​세련된(?) 전시실도 있당​​미디어아트도 있음​​미디어 노출 안 하는 24개월 미만 아기는과자극환경일 수 있음 *주의* ​​​네컷 포토부스가 있었는데오류로 작동이 안되어서 그냥 감귤모자 쓰고 거울사진만 남겼다. 윤이가 잘 웃어서 넘 귀엽게 나옴​​윤이의 인생 마지막 분유는 감귤박물관 수유실에서.​수유실은 2층 카페 앞에 있는데거의 사용하지 않는 듯 제주도출장샵 했다. 분리된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어린이 작품으로 꾸며진 특별전시관에재밌는 작품이 많았다. 화려한 그림 배경으로 아장아장 걷는 울 아가​​실내 구경 끝내고 나가봅시다.​​세계감귤전시관이라는 온실​규모가 생각보다 꽤 컸다. 귤 나무 종류가 많았는데 음 그렇구나~ 하면서 그냥 걸었음​겨울에 오면 열매 열린 귤나무가 많았을 텐데지금은 몇 종류 없었다.​​귀여운 금귤나무​​꽃 핀 귤나무에서 향이 정~~~말 진하게 났다.​미로 같이 설계된 길 따라 걸으면서 상큼한 시트러스향을 계속 맡으니 기분이 엄청 좋아졌다 ㅎㅎ ​​​중간중간 포토존도 있음​윤이는 유모차에서 내리면 짜증낼거 같아서 나혼자 찍고 지나왔다.​​세계감귤전시관 출구로 나오니 박스에 담겨져 있는 금귤​난 금귤 좋아해서 신나게 먹었는데졍언니는 별로 안 좋아했다 ㅋㅋ ​​요즘 핫한 지드래곤의 숲이 있다.​박물관 건립에 기부했나?팬들이 제주도출장샵 했을 수도. ​(찾아보니 팬들이 심었다고 함)​​​한 켠에 제주 전통가옥도 있길래 사진을 남겨보았다. ​​아고 울 아가 귤보다도 한참 작네~​​살짝 걸어가면 아열대식물관이 있었다. ​그냥 있었다. 굳이 안 봐도 됨.거의 방치된 느낌?​​기념품샵에 족욕체험도 있던데기념품샵도 딱히 볼건 없었다. ​제주 곳곳에 알찬 기념품샵이 매우 많다. ​​​비 오는 날 1500원에 잘 놀다 갑니다~ ​​​​서귀포 제주매일올레시장 ​박물관에서 만난 졍언니가 올레시장 다녀왔다면서 입에 감귤모찌를 넣어줘서 먹었다ㅋㅋㅋ 딱히 막 엄청 맛있는건 아니었지만엄마가 과일모찌를 좋아하니까 한 팩 사기로 했다.(엄마 내일 옴)​그리고 남편이 시장 구경을 좋아하는데 제주와서 아직 한번도 시장 구경을 못해서 겸사겸사 왔다. ​​​언니가 먹여줬던 감귤모찌는 이것!​내일 먹을거라 반 가른거보다통모찌가 나을 것 같아 통모찌로 제주도출장샵 샀다. 5개의 1만원이니까 가격은 나쁘지 않음.모찌가 좀 더 두꺼웠으면 좋았을 듯.. ​​기념품샵에서 감귤칩 시식 중인 윤윤이 간식으로 감귤칩 4봉지 사왔다.​​제주도는 예쁜 자석도 많음 고심해서 마지막에 사야지 ​​집으로​시장 구경하다가 귀가가 늦어진 탓에배꼽시계 울려버린 윤​급하게 보이는 편의점에 차 세우고 우유를 사 먹였다.찬 우유는 처음인데,, 팩우유는 전자렌지 못 돌린단다.​팩에 빨대 통째로 주니까 자꾸 넘쳐서 들고 있기 힘들다.이래서 우유홀더를 쓰는구나.. ​근데 우유홀더를 써도 애가 뒤집는건 방어 못하는거 아닌가;​초보 우유수유맘은 물음표 투성이​​​낼부터 친정가족 2박3일 제주여행인데하루 먼저 내려온 친오라방 접선​낼 엄마 환갑기념 파티가 있을 예정이라 준비물 전달을 위해 미리 만났다. 게하에서 파뤼파뤼 하고 오시오~​​​​#제주도한달살기 #제주한달살기#12개월아기랑 #돌아기 #제주여행 #감귤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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