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함덕 2박 3일 출장 간 김에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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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제주도출장샵 토.일기를 밀려서 쓰느라 누락한 내용이 있다.원래 전날(4/4)에 성희언니가 오기로 했었는데모종의 이유로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었다. 내가 제주도 내려온다고 언니 꼬셔서(?)언니도 가족여행 온건데 갑자기 일산에 돌아가야해서 넘 아쉬웠다 ㅠㅠ 제주에서 못본거야 올라가서 또 놀면 되지만돌아가는 이유가 좋은 소식이 아니어서 괜시리 마음이 더 쓰였었다 ㅠㅠ 분유 졸업있는 분유까지만 먹고 완전 우유로 넘어가기로 했다.오늘은 드디어 있는 분유 바닥까지 탈탈 털어먹는 날! 이제 더이상 분유를 안 먹어도 된다니~ 신기한 기분이군 ㅎㅎ 1년 전 오늘은 조리원 퇴소일이다. 발바닥 주름 자글자글했던 신생아에서약 12키로의 몸무게를 든든히 견뎌내는묵직한 발을 가진 12개월 아기가 되었다.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줘서 고마워 울 아가서귀포 오가네전복설렁탕오늘의 계획은 없다. 비가 오니 제주도출장샵 실내를 가볼까.. 하는 정도?서귀포 쪽으로 가볼까 하며 출발하고선나랑 윤이는 잠이 들었다. 오늘도 아빠의 외로운 주행,,ㅎㅎㅎ보통은 주행할 때 내가 먹을 곳 찾아보곤 하는데오늘은 눈뜨니까 식당이었다. #오가네전복설렁탕아기의자가 있어서 선택했다.넓고 아기가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는게 장점! 나는 전복죽, 남편은 전복물회냉면을 시켰다. 원래도 전복죽 좋아하는데 제주 내려와서 전복죽 자주 먹어서 행복하다 ㅎㅎ싱싱한 활전복 썰어서 가득 들어가니 든든~~하고 몸보신이 절로 되는 기분전복물회냉면은 겨자향이 나는 냉면이라나는 안 좋아하지만 남편이 매우 맛있게 먹었다.그리고 무려 아기전복죽이 3천원!! 세상에 편의점 레토트르죽도 3천원을 넘는 시대에식당에서 먹는 전복죽이 3천원이라니요.아기거라 간도 거의 안해서 맘편하게 먹였다. 네이버 쿠폰쓰면 아기전복죽 서비스로 준다기에그걸로 시켰는데 주문 오류가 있었는지아기전복죽이 2개 제주도출장샵 나온게 함정,, 하나만 먹고 하나는 포장해왔다. 물론,, 뭐 하나도 다 먹진 않음.요즘 간식량이 늘고 식사량이 줄어든 윤 나오는 길에 카페 오로지라는 이름을 보고로지맘 쥰댈한테 찍어보냈다. 제주도한달살기 선배인 쥰댈이날씨 좋은 날 가파도는 꼭 가보라고 해서 다음 주에 예약해뒀다 후후 서귀포 감귤박물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순환로 441감귤박물관운영시간 월-일요일 9시-18시 (입장마감 17:30)휴관일 1월 1일, 추석, 설날 당일입장료 성인 1,500원 어린이 800원지도에 저장해 둔 곳 중 아기 데리고 가볍게 다녀올만한 박물관으로 감귤박물관이 있더라. 입장료도 저렴하고 아담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감귤박물관 들어가는 길에가로수로 하귤나무가 줄지어 있었는데바닥에 낙과가 엄청 많았다. 가로수인데도 하귤이 주렁주렁 열려있어서이거 안 따가나? 했는데따지 말라는 안내판이 붙어있더라. 일부러 남겨두도록 관리하나보다. 제주도출장샵 처음에 주차장을 잘못 찾아서 닫은 줄 알았는데계단으로 올라와보니 전시관 본관이 있었다. 남편보고 차 끌고 올라오라고 하며 잠시 둘러보는 중보기보다 대지가 넓고 공간 구성이 다양하다.계절에 맞춰 오면 감귤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감귤박물관에서 지인 만난 썰 <<난 안내도 확인하고 남편 주차하고 있는데뒤이어 한 차가 들어오더라.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지인 같길래 설마? 하고 있는데그 차가 우리 차 옆에 주차를 했다. 남편한테 '옆 차 졍언니 같애'하는 순간창문 내리더니 '지영아!!! ㅇㅅㅇ'하는 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주도의 수많은 박물관 중 감귤박물관에서 ㅋㅋ동시에 주차장 들어와서 옆자리에 주차한 사람이서로 결혼식 때 춤춰 준 사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제주도 출장온 김에 형부도 휴가내고 왔다고 한다. 윤이 임신 알게된 첫 주에 언니 제주도출장샵 만났는데 2년만에 제주도에서 만나다니..ㅋㅋㅋㅋ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각자 관람하기로~ ㅎ 근데 감귤박물관 동선이 단순해서 관람동선도 거의 겹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이라는데 전시관 건물은 지은지 얼마 안된 것 같다. 깔끔하더라. 전시관은 아담하고 온실이랑 귤밭이 꽤 넓었다. 아기 데리고 박물관 가면.. 글 읽기는 포기해야함그냥 비오는 날 실내에 아기 데리고 가볼만한 곳이박물관 밖에 없을 뿐임 ㅋㅋㅋㅋㅋㅋㅋ마음껏 걸어라~ 하는 중세련된(?) 전시실도 있당미디어아트도 있음미디어 노출 안 하는 24개월 미만 아기는과자극환경일 수 있음 *주의* 네컷 포토부스가 있었는데오류로 작동이 안되어서 그냥 감귤모자 쓰고 거울사진만 남겼다. 윤이가 잘 웃어서 넘 귀엽게 나옴윤이의 인생 마지막 분유는 감귤박물관 수유실에서.수유실은 2층 카페 앞에 있는데거의 사용하지 않는 듯 제주도출장샵 했다. 분리된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어린이 작품으로 꾸며진 특별전시관에재밌는 작품이 많았다. 화려한 그림 배경으로 아장아장 걷는 울 아가실내 구경 끝내고 나가봅시다.세계감귤전시관이라는 온실규모가 생각보다 꽤 컸다. 귤 나무 종류가 많았는데 음 그렇구나~ 하면서 그냥 걸었음겨울에 오면 열매 열린 귤나무가 많았을 텐데지금은 몇 종류 없었다.귀여운 금귤나무꽃 핀 귤나무에서 향이 정~~~말 진하게 났다.미로 같이 설계된 길 따라 걸으면서 상큼한 시트러스향을 계속 맡으니 기분이 엄청 좋아졌다 ㅎㅎ 중간중간 포토존도 있음윤이는 유모차에서 내리면 짜증낼거 같아서 나혼자 찍고 지나왔다.세계감귤전시관 출구로 나오니 박스에 담겨져 있는 금귤난 금귤 좋아해서 신나게 먹었는데졍언니는 별로 안 좋아했다 ㅋㅋ 요즘 핫한 지드래곤의 숲이 있다.박물관 건립에 기부했나?팬들이 제주도출장샵 했을 수도. (찾아보니 팬들이 심었다고 함)한 켠에 제주 전통가옥도 있길래 사진을 남겨보았다. 아고 울 아가 귤보다도 한참 작네~살짝 걸어가면 아열대식물관이 있었다. 그냥 있었다. 굳이 안 봐도 됨.거의 방치된 느낌?기념품샵에 족욕체험도 있던데기념품샵도 딱히 볼건 없었다. 제주 곳곳에 알찬 기념품샵이 매우 많다. 비 오는 날 1500원에 잘 놀다 갑니다~ 서귀포 제주매일올레시장 박물관에서 만난 졍언니가 올레시장 다녀왔다면서 입에 감귤모찌를 넣어줘서 먹었다ㅋㅋㅋ 딱히 막 엄청 맛있는건 아니었지만엄마가 과일모찌를 좋아하니까 한 팩 사기로 했다.(엄마 내일 옴)그리고 남편이 시장 구경을 좋아하는데 제주와서 아직 한번도 시장 구경을 못해서 겸사겸사 왔다. 언니가 먹여줬던 감귤모찌는 이것!내일 먹을거라 반 가른거보다통모찌가 나을 것 같아 통모찌로 제주도출장샵 샀다. 5개의 1만원이니까 가격은 나쁘지 않음.모찌가 좀 더 두꺼웠으면 좋았을 듯.. 기념품샵에서 감귤칩 시식 중인 윤윤이 간식으로 감귤칩 4봉지 사왔다.제주도는 예쁜 자석도 많음 고심해서 마지막에 사야지 집으로시장 구경하다가 귀가가 늦어진 탓에배꼽시계 울려버린 윤급하게 보이는 편의점에 차 세우고 우유를 사 먹였다.찬 우유는 처음인데,, 팩우유는 전자렌지 못 돌린단다.팩에 빨대 통째로 주니까 자꾸 넘쳐서 들고 있기 힘들다.이래서 우유홀더를 쓰는구나.. 근데 우유홀더를 써도 애가 뒤집는건 방어 못하는거 아닌가;초보 우유수유맘은 물음표 투성이낼부터 친정가족 2박3일 제주여행인데하루 먼저 내려온 친오라방 접선낼 엄마 환갑기념 파티가 있을 예정이라 준비물 전달을 위해 미리 만났다. 게하에서 파뤼파뤼 하고 오시오~#제주도한달살기 #제주한달살기#12개월아기랑 #돌아기 #제주여행 #감귤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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