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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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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7-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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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퀵플렉스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에서 화웨이 첫 폴더블 노트북 '메이트북 폴드'를 시연하는 모습중국 광둥성 선전시 핵심 상권인 푸티엔 지구에 위치한 화웨이 플래그십 스토어. 폴더블폰부터 웨어러블, 자율주행차 솔루션까지 화웨이 첨단 기술력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눈길을 사로 잡은건 지난달 출시된 화웨이 첫 폴더블 노트북 '메이트북 폴드'다. 펼치면 18인치 대화면의 태블릿 PC로, 접으면 13인치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께는 7.3mm, 무게는 1.16㎏에 불과해 휴대성까지 갖췄다.직접 체험해보니 더 놀라웠다. 화면을 펼쳐 블루투스 키보드와 연결하자 일반 PC 환경과 유사한 사용성을 보여줬다. 3.3K 해상도의 대화면은 여러 창을 동시에 띄우거나 영상 편집 등 세밀한 작업에 유용해보였다. 화면 분할도 자유로웠고 힌지 주름도 거슬리지 않았다.백미는 접었을 때다. 90도로 접으면 랩탑으로 바뀐다. 접힌 밑부분에 손가락을 갖다 대자 가상 키보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됐다. 중국어, 영어뿐 아니라 한글 자판도 기본 지원했다. 각도 조절도 30도부터 150도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가격은 1TB 모델이 2만3999위안(약 457만원)으로 화웨이 트리폴드폰 메이트XT와 동일했다.중국 광둥성 선전시 푸티엔구(福田区)에 위치한 화웨이 플래그십 스토어화웨이 매장 관계자는 “세계 최초 폴더블 노트북”이라고 강조했지만 이미 국내서도 LG전자가 2023년 'LG그램 폴드'를 500대 한정 수량으로 내놓은 바 있다. 대만 레노버도 앞서 폴더블 노트북을 선보였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화웨이는 1세대 제품임에도 완성도를 높여 노트북 폼팩터 혁신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탄탄한 내수 기반의 폴더플폰 성장세도 매섭다. 화웨이는 메이트 시리즈와, 퓨라, 노바, 포켓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을 34.3%까지 끌어올리며 선두인 삼성전자를 1.1%포인트(P)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이달 출시된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퓨라80 울트라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끈 것도 앞서 선보인 퓨라X였다. 퓨라X는 기존 플립형과 유사한 모양새지만 옆으로 펼쳐진다는 점이 다르다. 화면 비율이 가로폭이 넓은 16대 10 형태다. 화웨이 측은 “영상 콘텐츠를 볼때 최적화된 비율”이라며 “디자인 덕분에 젊은 세대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화웨이 폴더블폰 퓨라X퓨라X의 강점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 부각된다. 화웨이 자체 운용체계(OS) 홍멍(하모니)OS 5가 처음 장착된 스마트폰이다. 특히 퓨라X에 탑재된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샤오이'를 통해 음성제어·자동편집 등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에서 화웨이 첫 폴더블 노트북 '메이트북 폴드'를 시연하는 모습중국 광둥성 선전시 핵심 상권인 푸티엔 지구에 위치한 화웨이 플래그십 스토어. 폴더블폰부터 웨어러블, 자율주행차 솔루션까지 화웨이 첨단 기술력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눈길을 사로 잡은건 지난달 출시된 화웨이 첫 폴더블 노트북 '메이트북 폴드'다. 펼치면 18인치 대화면의 태블릿 PC로, 접으면 13인치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께는 7.3mm, 무게는 1.16㎏에 불과해 휴대성까지 갖췄다.직접 체험해보니 더 놀라웠다. 화면을 펼쳐 블루투스 키보드와 연결하자 일반 PC 환경과 유사한 사용성을 보여줬다. 3.3K 해상도의 대화면은 여러 창을 동시에 띄우거나 영상 편집 등 세밀한 작업에 유용해보였다. 화면 분할도 자유로웠고 힌지 주름도 거슬리지 않았다.백미는 접었을 때다. 90도로 접으면 랩탑으로 바뀐다. 접힌 밑부분에 손가락을 갖다 대자 가상 키보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됐다. 중국어, 영어뿐 아니라 한글 자판도 기본 지원했다. 각도 조절도 30도부터 150도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가격은 1TB 모델이 2만3999위안(약 457만원)으로 화웨이 트리폴드폰 메이트XT와 동일했다.중국 광둥성 선전시 푸티엔구(福田区)에 위치한 화웨이 플래그십 스토어화웨이 매장 관계자는 “세계 최초 폴더블 노트북”이라고 강조했지만 이미 국내서도 LG전자가 2023년 'LG그램 폴드'를 500대 한정 수량으로 내놓은 바 있다. 대만 레노버도 앞서 폴더블 노트북을 선보였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진 못했다. 화웨이는 1세대 제품임에도 완성도를 높여 노트북 폼팩터 혁신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탄탄한 내수 기반의 폴더플폰 성장세도 매섭다. 화웨이는 메이트 시리즈와, 퓨라, 노바, 포켓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을 34.3%까지 끌어올리며 선두인 삼성전자를 1.1%포인트(P)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이달 출시된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퓨라80 울트라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끈 것도 앞서 선보인 퓨라X였다. 퓨라X는 기존 플립형과 유사한 모양새지만 옆으로 펼쳐진다는 점이 다르다. 화면 비율이 가로폭이 넓은 16대 10 형태다. 화웨이 측은 “영상 콘텐츠를 볼때 최적화된 비율”이라며 “디자인 덕분에 젊은 세대에서 특 쿠팡퀵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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