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한 번도 안 빠지고 꼬박꼬박 했어요.

당연히 해야 되는 일 아닌가요.

”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투표가 일제히 시작된 20일 도쿄 미나토구 민단 중앙회관 강당에 마련된 투표소.

일본에 18년째 살고 있다는 직장인 김근우(44)씨는 이날 오전 소중한 한.

6·3 대선 재외국민투표가 시작된 20일 오전 베이징의 주중한국대사관 투표소에 교민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는 모습.

2012년부터 매번 재외국민 선거에 참여했는데.

20일 오전 9시께(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투표하고 있다.

한국에선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지만 재외투표는 20일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각), 미국 동부 지역에서부터 투표소들이.

핵심요약 20일 중국 베이징 주중한국대사관 등 전세계 118개국서 재외투표톈진·내몽고 등 원거리 거주 재외국민들도 투표장 찾아 한표 행사중국 거주 재외국민 감소탓에 20대 대선 대비 유권자 수 줄어들어 주중한국대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20일) 'K이니셔티비 세계 속의 대한민국 랜선 토크'라는 제목으로 해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투표는 한국 시각 이날 오전.

주 애난데일 코리안커뮤니티센터내에 마련된 주미국대사관 재외투표소.

" 미국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시작된 첫 날인 20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 주중대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 투표함이 놓여있다.

마당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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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며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앵커] 미국에서도 21대 대선 재외투표가 시작돼 유권자들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미국 수도 워싱턴DC 투표소를 찾은 재외국민들은 이번보다 절실했던투표는 없었다며 고국의 정상화를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