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주)인포스텍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지원
  • A/S문의
  • 고객지원

    A/S문의

    김건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5-25 16:37

    본문

    김건희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1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이 ‘디올백’에 이어 ‘샤넬백’으로 번지고 있다. 두 사건 모두 김 여사가 명품백을 받았다는 의혹인데 검찰의 반응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검찰은 디올백 사건은 무혐의 처분했는데 샤넬백 사건은 김 여사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수행비서를 출국금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다.앞서 디올백 사건을 처음 폭로·고발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항고 기각 결정에 불복해 대검찰청에서 재항고했다. 서울의소리는 지난 23일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기 수사해달라는 취지의 재항고장을 서울고검에 등기로 발송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서울고검은 지난달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항고 사건에 대해서는 재기 수사를 결정한 반면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무혐의 처분에 대한 항고 사건은 재수사 필요성이 없다고 보고 기각했다. 이에 서울의소리 측은 “지난해 최재영 목사가 조사를 받을 당시 검사가 먼저 선물은 만남을 위한 수단일 뿐 청탁이 아니고, 직무관련성이 존재하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하며 최 목사의 대답을 유도했다”며 재항고를 제기했다. 또 재항고장에서 “검찰은 건진법사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섰으면서도, 사건 구조가 유사한 명품가방 의혹에 대해서는 어떤 강제수사도 한 적이 없다”고도 주장했다.두 사건은 김 여사에게 고가의 명품 가방이 전달됐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300만원 상당의 디올백은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가 직접 건넸고, 서울의소리가 2023년 11월 이 장면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샤넬백 2개 등은 통일교 전 고위간부 윤모씨가 무속인 전성배씨를 거쳐 김 여사 측에 전달한 것으로 검찰은본다. 다만 샤넬백이 김 여사 수행비서 유모씨에게 전달된 사실까지만 확인됐다. 김 여사 본인에게 전달됐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두 사건 모두 김 여사에게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제기됐다. 직무 관련 청탁 여부가 핵심 쟁점이며, 검찰은 이 직무관련성 판단에 따라 수사 강도를 달리하고 있다. 검찰은 디올백 사건의 경우, 가방 수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윤 전 대통령과의 직무관[윤성효 기자]▲ 포럼 사람과교육 설문조사 "교사에 대한 사회적 신뢰 수준은 어느 정도라 생각하십니까?"ⓒ 교육사람과포럼 학부모들은 교사에 대한 신뢰 수준이 높고, 자녀가 어떤 문제 발생히 교사와 상담하는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학부모들은 교사 권리 보호가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포럼 사람과교육(대표 송영기)가 지난 5월 8~16일 사이 경남 지역 학부모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스승의 날 학부모 인식조사'에서 나온 것이다.이번 조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40대 학부모가 53.3%로 가장 많이 참여했으며, 지역별로는 창원시(43.6%)와 양산시(23.9%) 등 지역 학부모들이 고르게 응답했다. 자녀 교육단계별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37.3%로 가장 많았다.교사에 대한 신뢰도 과반 넘어조사 결과, 교사에 대한 사회적 신뢰 수준에서 '다소 높다'(41.2%)와 '매우 높다'(10.6%)를 합쳐 51.8%의 학부모가 교사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 낮다'(8.2%)와 '매우 낮다'(1.8%)는 총 10%에 그쳤다.포럼 사람과교육은 "신뢰는 실제 상담 의향으로도 이어졌다"라며 "자녀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48.2%가 학교 교사와 상담한다고 응답했으며, 향후 교사와 상담할 의향에 대해서도 79.7%가 긍정적 답변을 했다"라고 설명했다.인성교육이 교사의 핵심 역할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는 '아이들의 인성과 민주시민교육'이 37.1%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수업과 학력지도'(22.1%), '생활지도 및 학교안전'(16.9%) 순이었다.미래 교사에게 필요한 핵심 능력으로는 '학생과의 소통 및 공감 능력'이 57.3%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으며, '인공지능(AI) 디지털교육 활용능력'은 1.8%에 그쳐 기술적 역량보다 인간적 소통 능력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교사의 전문성 변화에 대해서는 54.5%가 긍정적 변화를 체감한다고 답했고, '조금 좋아졌다' 30.3%, '많이 좋아졌다' 24.2%였다. 반면 전문성이 낮아졌다고 본 응답은 11.8%에 불과했다.이 단체는 "교사 권리 보호에 대한 인식은 대조적이었다"라며 " 김건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