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주)인포스텍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지원
  • A/S문의
  • 고객지원

    A/S문의

    본격적인 유세 앞서 발언하는 이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jfooo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5-25 21:36

    본문

    본격적인 유세 앞서 발언하는 이준석 후보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종로구 종묘 인근 서순라길에서 거리 유세에 앞서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5.25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박형빈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5일 "부정선거에 대해 의견이 비슷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는 단일화해도 좋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서울 종로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나 "세 후보는 선거 공정성을 의심한 공통의 이력이 있다. 그 외 나머지 단일화에 저는 전혀 관심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부정선거론' 프레임으로 세 후보를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은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이 후보는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 담판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혀 없다"면서 "아침에 일어나니 국민의힘 의원 4명 정도가 안부 전화인지 연락이 왔지만, '콜백'(답 전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앞서 김 후보는 이날 충남 공주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계속 한뿌리였으니 노력하겠다"며 "여러 각도에서 지금 만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어떻게 된다는 건 말씀드릴 형편이 안 된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국민의힘은 단일화 담론으로 이재명 후보를 돕고 있고, '이재명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며 "자꾸 '단일화무새'(단일화 앵무새) 같은 행동을 하니까 이재명 후보가 망상에 찌들어 이준석이 단일화할 것이라는 얘기를 한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경기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유세 발언에 대한 자신의 지적을 민주당이 허위 사실 공표로 고발한다고 한 데 대해 "누가 시흥에 가서 웨이브파크 때문에 상처 입은 상인들 앞에서 '웨이브파크 유치 잘했다'고 말하라고 강제했는가"라며 "본인이 말실수는 다 하고 다니면서 나중에 부들부들 떨며 개혁신당을 비판하는 것은 무슨 초식인가"라고 말했다. 시민들과 인사하는 이준석 대선후보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종로구 종묘 인근 서순라길 한 매장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5.5.[앵커]정부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영화 만드는 일을 금지 당했던 이란 감독 자파르 파나히가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영화 인생 30년 만에 베니스, 베를린에 이어 칸까지 3대 영화제서 모두 최고상을 받았는데요.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강나현 기자입니다.[기자][자파르 파나히/이란 영화감독 : 그날 이후 15년 뒤에야 처음으로 관객들과 함께 제 영화를 봤네요.]칸영화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 감독에게 수상만큼 벅찬 일은, 영화제에 직접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올해 65세, 이란의 거장으로 꼽히는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체제에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지난 2010년 말, 징역 6년 형과 함께 20년 동안 영화 제작은 물론 해외여행과 인터뷰도 못 하는 벌을 받았습니다.결국 2015년 영화 '택시'로 베를린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받고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이번 수상작 '그저 단순한 사고'도 이란서 비밀 촬영을 한 뒤 프랑스에서 편집한 작품인데 최근에야 금지령이 풀리면서 칸에 올 수 있었습니다.평소 자신을 '사회적 감독'이라 칭한 파나히는 여성 차별을 고발한 영화 '더 서클'로 데뷔 5년 만인 2000년 베니스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타는 등 세계에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습니다.정작 자국에선 상영금지작으로 분류돼 작품을 거의 상영하지 못했습니다.정부의 오랜 탄압은 그의 예술적 저항을 더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자파르 파나히/이란 영화감독 : 예술가를 감옥에 가두면요. 그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는 셈이 됩니다.]수상 무대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나라의 자유"라고 언급한 감독은 귀국은 두렵지 않다며 이런 소감을 남겼습니다.[자파르 파나히/이란 영화감독 : 도전을 두려워 마세요. 모든 문제는 해결책이 있어요. 사회마다 문제가 있겠지만 해법을 찾을 거고 여러분만의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영상편집 김지우 / 영상자막 홍수정]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