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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신소 탐정 바람 증거수집, 오피스와이프 외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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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Weenie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7-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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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들의 탐정 영업비밀 42회상속자들2025.01.06​누군가에겐 상속 전쟁또 다른 누군가에겐억울함을 풀기 위한 여정 같았던 이번 회차​​​​두바이로 1년 동안 출장을 가게 된 남편부부가 같이 짐을 싸던 중계속 진동이 울리는 아내의 핸드폰을남편이 보게 되는데​​​충격적인 내용의문자들이 계속 오고​​​혹시 바람피우냐고 물어보니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어제부터 이상한 문자가 계속 온다며잘못 온 문자 아니면 스팸이라고 대답하는 아내​​​하지만 남편이 보기엔그냥 이상한 문자가 아닌 것 같고당장 전화해 보라고 했더니문자만 계속 오고 전화는 받지 않는다는데​​​그렇게 시간이 흐르고갑자기 남편의 장례를 치르게 된 가족들​​​남편의 부모님이 탐정사무소를 찾아온다​​2달 전 두바이 건설 현장으로 파견을 간 아들이사고가 크게 나서 2주 전 장례를 치르고 왔다는 의뢰인​​​두바이에 있던 짐이 아들 집으로 가지 않고본가로 도착했는데​의뢰인 아들의 핸드폰엔출국 이후부터 매일같이 며느리와 싸우는 탐정 내용의 통화 녹음이 있었다고 한다​​​불륜이 아닌 증거를 대라고 하는 아들아닌데 어떻게 증거를 대냐는 며느리​​​며느리가 아들을 죽인 거나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의뢰인​생명보험은 의뢰인이 예전에 보험 할 때아들한테 보험을 들여놓고결혼하면서 수익자를 며느리로 바꾼 거라고 하는데​보상금, 생명보험금, 미리 증여한 부동산까지며느리가 다 가져간다고 생각하니 화만 나고​​​의뢰인 남편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며그저 진실을 알고 싶다고​며느리가 정말 불륜을 저지른 게 맞는지아니면 아들이 오해를 한 건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한다​​할부지는 진짜 맞는 말만 하시고사람이 참 좋으신 분 같은데할매는 그저 아들 돈 며느리한테 빼앗길까 봐돈에 눈먼 사람으로밖에 안 보이는​​​아니나 다를까​탐정이 남편이 사망한 후에배우자가 외도한 사실이 밝혀진다 해도상속에는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고 하자​​의뢰인은 바람피운 며느리가그 재산을 다 상속받는다는 거냐며 또 분노​​상속이야어차피 손주 탐정 재윤이에게 갈 거라 돈은 상관없다며며느리의 진짜 외도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의뢰인 남편​​​한 달 동안 며느리를 지켜보니아들 등하교 외에는 집에만 있었고그 어떤 불륜의 증거도 찾을 수 없었다는 탐정​​​말도 안 된다며 이사실을 믿지 못하는 의뢰인우리애가 의처증이냐며 발끈하는 하는데​며느리를 믿고이제 그만하자고 하는 의뢰인의 남편과​요즘 애들을 몰라서 그런다며여전히 의심을 멈추지 않는 의뢰인은​​​유전자 검사를 하겠다며​며느리가 바람피운다고 아들이 의심할 때손자가 친손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는데​이대로는 찜찜해서 못 넘어간다며고집부리고​​​며느리가 식사 준비한다며 자리 비운 사이화장실에 간 의뢰인은손자의 칫솔을 챙긴다​​​탐정의 예상대로손자의 칫솔만 있을 뿐아들의 유전자 샘플은 찾을 수 없었는데​​​이대로는 절대 포기 못한다는 의뢰인괜한 짓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는 의뢰인의 남편​이 검사에서재윤이가 친손주라고 나오면더 이상 얘기 안 하겠다고 하는데​​​탐정들은아들의 유전자 탐정 샘플 대신할아버지의 머리카락과손자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였고​그 결과​​​할아버지와 손자의 유전자 검사 결과일치하지 않는 걸로 나오자​아들의 재산을 손자에게 상속할 수 없다며변호사부터 구하자는 의뢰인과​손자를 위해서라도 이젠 묻자고 하는 의뢰인의 남편​​​그길로 당장 며느리를 찾아간 의뢰인은동네 사람들 다 보고 있는데도 굴하지 않고​유전자 검사 종이 들이밀며이래도 발뺌할 거냐며친손자가 아니라고 큰소리치는데​그저 억울하기만 한 며느리에게법정에서 보자는 말만 남기고 가버린다​​​그렇게 의뢰인의 탐정은 마무리되는 듯 보였고​​​사람이란 게 원래겉만 봐서 모르는 게 100% 지​​​얼마 뒤이번엔 며느리가 탐정사무소를 찾아오는데​​​얼마 전 남편이 해외출장 중 사망했는데시부모님은 손자가 친손주가 아니라며유산 상속되지 못하게 소송을 준비 중인 것 같다고​유산은 중요하지 않다며도대체 왜 이런 검사 결과가 나왔는지정말 바람피운 적이 없다며 억울해하는 며느리​며느리의 억울함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아서이 정도면 진짜 탐정 바람피운 적이 없는 게 맞는 것 같은데​​​하지만 같은 사건을 쌍방으로 맡을 수 없었기에며느리의 의뢰는 받을 수 없다고 말하는 탐정​그런데​​​여기가 다섯 번째 온 탐정 사무소라며사정사정하는 며느리ㅠㅠ​​​아들도 이번 일 때문에 학교에서 따돌림까지 당한다며애가 무슨죄냐며ㅠㅠ​​이렇게까지 억울할 땐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다며의뢰를 받아들이기로 한다​​그리고 탐정이 생각해도 이 사건이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두 가지​;​의뢰인 말대로 정말 바람을 피운 게 아니라면유전자 검사가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의뢰인에게 이상한 문자를 보낸 게 누구였는지​​​의뢰인이 문자를 받았던 번호로 전화를 했을 땐아무리 해도 받지 않았다고 하자​이번엔 탐정의 핸드폰으로의뢰인이 받았던 문자들을 다시 보내기로​​​남편의 물건 중유전자 검사를 할만한 것들이 있는지 조사하다가​남편이 타고 다니던 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주차장에 그대로 있던 남편 차에서남편의 칫솔을 발견!!!​​​드디어 탐정 탐정에게 전화가 온 그 번호전화받자마자 노발대발하고​​​시어머니를 만나 아들의 칫솔을 찾아서다시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를 보여주는데아들과 손자의 유전자는 일치하는 것으로 나왔다​​​며느리에게 그 문자 보낸 사람을 찾았다고 말하며오윤정씨를 아냐고 묻자모르겠다고 말하지만 딱 봐도 아는 눈치의 시어머니​​​일주일 전 탐정과 의뢰인은문자 발신인을 만났는데​​​문자를 보낸 건 맞는데그쪽 번호였냐며분명 그 여자 차에 있던 번호였다고 말하는 여자​​​의뢰인에게 미안하다며차량의 번호가 그 여자의 번호인 줄 알고 보냈다는 여자​​​40년 전에 내 남편이랑 바람피운 여자라는데...​​​우연히 백화점 주차장에서 시어머니를 보게 되었는데​40년 만에 봐도 절대 착각했을 리 없다며그때 둘을 간통으로 고소하지 못한 게평생 한이었다고 말하는 여자​더 기막힌 건 그 여자는본인을 알아보지도 못했다며​​​본인 인생 망쳐놓고 잘 살고 있는 거 보니까눈이 뒤집힌 여자는홧김에 며칠 동안 탐정 문자 몇 통 보낸 거라고 말한다​​하지만 그 차는 의뢰인의 차였고그날 백화점 간다고 시어머니에게 차를 빌려준 거라고​​​자자 아줌니이제 다 이해가 되쥬??​​​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무슨 오해가 있는 것 같아요​모르쇠 시전하면 다냐고 할망구야​​​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제가 친절히 설명 좀 해드릴게요^^​​​아버님과 아들의 유전자 검사는 일치하지 않았는데남편 칫솔과 아들의 유전자 검사는 일치​하지만 또 남편 칫솔이 아니라고 할까 봐이번엔어머님, 아버님도 함께 검사했다고​그 결과​​​​시어머니가 바람피운 거라할아버지에겐아들도 손자도 친아들 친손주가 아니었어 ㅠㅠ​​​이젠 발뺌 못하시겠쥬??아니 어떻게아버님을 40년 동안 속일 수가 있어요 할망구야​​​이제 와서 몰랐다고 해도남편이 알면 기절할 소식인 건 팩트잖아​​​지금 재윤이는 시어머니 땜에동네에 다 소문나서 친구도 없다는데ㅠㅠ내 아들 그렇게 만들어놓고이걸 그냥 묻길 바라냐며​​​그제야 의뢰인한테 비는 시어머니제발 시아버지한테는 아무 말 하지 탐정 말라고 사정사정​​​하지만 의뢰인은 이미 독한 맘먹은 상태이미 시아버지도 만나고 오는 길이라고​​어머님이 끝까지 손자 유전자 검사하자고 했지 않냐며이건 다 어머님이 자초하신 결과라고 말한다​​​그렇게 1년이 지난 어느 날​​​할부지 보고 너무 좋아하는 아들ㅠㅠ이 둘은 찐 사랑이야...​​​시어머니랑은 이혼한 시아버지하지만 손자에 대한 사랑은 여전히 가득가득​​​그렇게 할아버지랑 목욕 가는 손자 모습으로이야기는 마무리되었다​​​며느리의 불륜인 줄 알았던 사연이40년 전 시어머니의 불륜이었다니​시종일관 며느리를 믿지 못하고아들 유산 빼앗길까 그 생각만 하던 인간은결국 이혼 당하고 사이다 결말​여태 모르고 살았던 시아버지도 너무 안쓰럽고처음부터 끝까지 억울함만 호소하던며느리의 한을 풀어줘서 또 다행이라는​아무 문제 없이 세 식구행복하게 살 수 있었는데진실을 알지 못하고 사고로먼저 떠난 남편도 안타까웠던​40년 전 시어머니 외도로 다른 가족 모두가피해를 보게 된 것 탐정 같아 넘넘 안쓰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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