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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오늘의 대선 유세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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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jfooo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5-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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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오늘의 대선 유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26일) 경기 동남부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특히 젊은 세대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요.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문승욱 기자.[기자]네, 현재 이곳은 이재명 후보의 유세가 진행되고 있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정문입니다.뒤로 보이는 것처럼 이 후보는 현재 유세 현장에서 한창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이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기간 중 대학가를 찾은 건 오늘이 처음인데요.선거 운동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젊은 세대 표심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오늘 이 후보는 경기 동남부를 집중적으로 훑고 있습니다.오전에는 경기 수원에 위치한 아주대학교를 찾아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는데요.학생들이 직접 등록금 부담과 주거, 밥값 문제 등 젊은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털어 놓는 자리였습니다.특히 정치 양극화 현상도 주제로 떠올랐는데, 이 후보는 "악성 정치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진단했습니다.간담회를 마친 뒤 이 후보는 경기 수원의 영동시장 입구에서 유세를 이어갔고요.이제 이곳 단국대학교 정문 앞 유세가 끝나면 경기 남양주시를 끝으로 오늘의 유세 일정이 마무리됩니다.[앵커]이재명 후보가 외교 안보 공약도 내놨다고요.어떤 메시지가 담겼습니까?[기자]네, 유세에 앞서 이재명 후보는 SNS을 통해 '실용외교'를 재차 부각하며, 외교 관계에서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겠다고 밝혔는데요.이 후보는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관계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국방과 안보에 대한 밑그림도 내놨는데요.이 후보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군의 문민통제 강화와 관련된 질문에 "국방장관에 민간인을 보임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대통령 당선 시 남북정상회담 추진 문제와 관련해선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만 가능할지 모르겠다"며 "지금 상태로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고요.한일관계 운용 방안에 대해선 "친일이냐 반일이냐 하는 양자택일의 방식이 아니라 지혜롭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동아대(총장 이해우)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예찬(4학년) 학생이 감독을 맡고, 김수진·박서영·배준화(2학년) 학생이 참여한 단편 다큐멘터리 '재시동(restart)'이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오퍼레이션 키노 부문에서 '블랙매직 디자인(BlackMagic Design)'상을 받았다.지난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이번 영화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단편영화제로, 국내외 신진 감독들이 제작한 새로운 형태의 단편영화를 조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수상작 '재시동'은 퇴직 후에도 일터를 떠나지 못하는 이들의 현실을 조명하며, 노동의 가치와 인간의 삶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한 다큐멘터리다.김예찬 감독은 "인생 첫 영화로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함께 작업한 후배들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아대 학생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표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작품 지도를 맡은 권영성 교수는 "긴 제작 과정을 묵묵히 견뎌내고 좋은 결과를 이뤄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이 학생들의 미래에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퍼레이션 키노' 부문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중구청, 블랙매직 디자인이 공동 주최하는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프로젝트로, 올해는 17개 팀 중 7개 팀이 최종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돼 경합을 벌였다.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지난해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도 노하진 학생의 작품 '출구(出口)'가 '우수작품상'과 '아고라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이번 수상으로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지역 영상문화 저변 확대와 차세대 창작자 양성에 있어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아대학교.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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