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
페이지 정보

본문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6일 오후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갤러리 광장에서 가진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5.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천안·안성·평택·오산·용인=뉴스1) 정윤미 박기현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6일 경기 남부 일대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8년간 경기도지사 시절의 노하우를 살려 지역별 맞춤형 정책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단지가 위치한 평택과 판교 테크노밸리와 차로 16분 거리의 용인에서 "일자리 대통령"을 자처하며 반도체 산업 발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삼성전자 평택 유치와 판교 테크노밸리 개발과 김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이뤄졌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안성 유세에서 "평택, 용인, 천안이 모두 잘나가는데 왜 우리만 이렇게 어려운가, 여러분 뜻 잘 안다. 속 터지실 것"이라며 "경기 안성을 같이 발전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GTX 동탄~안성 구간 연장 △안성 소재·부품·장비 산업특화단지, 국가산업단지 완성 등을 두 가지 약속을 확실하게 지키겠다고 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6일 오전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대로에서 가진 유세에서 상인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2025.5.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김 후보는 오후에는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찾아 "제가 대통령이 되면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가는 큰 역할 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그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대한민국이 기업 하기 좋고, 특히 한국 기업이 외국 나가는 대신에 국내에 투자할 많은 여건을 만드는 것에 주력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규제개혁을 위한 규제혁신처 신설 및 자유경제혁신기본법 제정 △주52시간 근무제 예외 허용 등 반도체특별법 통과 노력 △반도체에 필요한 교통·기술 인프라 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6일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갤러리 광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공동취차량에 마약을 소지한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A씨는 어제(25일) 오후 3시 2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레인지로버 차량을 몰다 주차된 차량과 상가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A씨의 차량에서는 소량의 케타민 마약 가루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마약 투약 여부가 확인되면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수사할 예정입니다.#논현동 #마약 #운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최진경(highjean@yna.co.kr)
- 이전글19일 25.05.26
- 다음글010인증 매입 | 010인증 업체 | 텔램 BEST797979 25.05.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