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센서, 차일드 락, 과열방지, 고장시 알림기능, 과전류방지, 과전압방지, 자동복구(전원공급장치 과부하시 자동꺼짐복구)와 같은 7중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귀뚜라미 브랜드의 명성에 안전까지 가미되어 더욱 믿을 수 있는데요.솔찍히 굉장히 많은 기능과 안전장치가 있어도 잘 모르기는 해요. 그냥 캠핑에서 사용시 따뜻하고 안전하면 장땡이 아니겠어요.ㅎㅎ전기요의 표면을 보시면 바느질이 없는 걸 확인을 할 수 있는데요. 면상 발열 기술이 적용된 실버 와이어 네트워크 발열체라고 하는 기술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들어도 잘 모르는 용어라 어렵지만 간단히 얘기하면 기존 전기캠핑매트는 열선 방식의 발열이었다면 귀뚜라미 캠핑매트 온돌은 은(silver)을 활용한 면상 발열 기술로 면의 자체의 표면에 발열을 하는 대박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요. 첫 느낌도 역시 과연 전기요가 이렇다고? 할 정도입니다. 열선 부분만 따뜻해 지는게 아니고 매트 전체가 따뜻해져 열손실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수 재봉 방식의 발수처리 원단으로 물이 흘러도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기존의 일반전인 전기요처럼 접어서 보관하는 스타일이 아닌 자충매트처럼 말아서 보관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수납가방도 기다란 가방 스타일로 되어 있어요. 내부에는 전기선과 조절기를 별도로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재질도 두툼하고 마감도 상당히 좋게 만들어져 있네요.조금 아쉬운 점은 가방에 넣을때 너무 빡뻑한 느낌이 들었네요. 오히려 가장 재질이 너무 좋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더군요.귀뚜라미 캠핑매트 온돌 캠핑전기매트의 또다른 장점은 위에서 언급했던 기본구성에 확장형 매트를 추가하면 컨트롤러 1개로 2개의 매트를 운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추가 옵션을 통해 확장형 캠핑매트를 구입하면 아래 보이는 Y잭을 이용하여 2개의 전기매트를 동시 사용이 가능합니다.매번 가는 솔로 캠핑에 간혹 아들이 따라간다고 해도 이젠 매트만 하나 추가로 챙기면 될 것 같아 이런 기능도 맘에 드네요.개인적으로 매트 촉감이 너무 좋더군요. 너무 차갑다는 느낌도 없고 두껍지도 않으며 방수 원단처럼 느껴져서게 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매트 원단에는 발수처리가 되어 물이 흘러도 안심할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잦은 물 티슈 사용은 발수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해요.촉감은 너무 얇은거 아냐 할 정도로 느낌을 받았는데요 밑에 자충매트나 발포매트를 깔아서 사용해서 등베김 같은 것은 없더라구요.캠핑매트 온돌은 기본 일반 전기요와 소재와 재질부터 다르 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좀더 진보적이고 하이테크적인 느낌과 거친 아웃도어에 더욱 잘 어울리는 첫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른쪽부터 매트, 수납가방, 전기선과 콘센트, 설명서가 기본 구성이며 추가로 1개더 매트를 확장하여 사용 할 수 있는 좀더 진보된 스타일의 전기캠핑매트 입니다. 확장형은 옵션상품을 추가 구매하셔야 합니다.귀뚜라미 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게 단어가 거꾸로 타는 보일러입니다. 집에 설치되어 있는 보일러도 바로 그 제품인데요. 보일러를 만드는 회사로만 알았는데 2세대 온수매트를 대체 할 3세대 카본매트를 출시하더니 캠핑 전용 전기매트인 캠핑매트까지 출시했네요. 귀뚜라미 캠핑매트 온돌은 캠핑용 전기매트로서 타사의 전기요 와는 차원이 다른 스펙으로 출시가 되어 소개를 해봅니다. 전기요는 겨울 동계캠핑 준비물로 절대적인 캠핑용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오히려 기나긴 겨울밤에 잠을 자기 위해서는 캠핑난로보다 더 중요한 난방용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전기캠핑매트에 꽂는 전기선과 전원선 들에는 선정리 벨크로 테입이 장착되어 캠핑 철수시에 정리할 때 아주 편하더라구요. 캠핑 매트에 DC케이블은 녹색 단자에 장착하고 전원선은 베이지색상 단자에 꽂아주면 됩니다.컨트롤러의 손잡이는 4단계 각도로 조절이 되며 비너 등을 이용하여 걸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초기 온도값으로(33도) 자동으로 표기가 되더군요(이후 온도는 설정온도로 표기됨). 설정 가능온도 범위는 25도~45도까지 설정이 되고 최초 동작 후 12시간후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취침모드는 9시간후 자동 꺼짐)그리고 조절기는 1도씩 미세조절이 되는데 터치식으로 민감해서 정확히 눌러야 하더라구요. 온도 내림버튼과 전원 버튼이 붙어 있어 잘 못 누르면 온도 내리 려다 전원을 눌러서 밤새 춥게 잘 수도 있겠어요.ㅎㅎ워낙 많은 브랜드의 전기매트, 전기장판, 전기요, 탄소매트 등 많은 이름으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래도 믿을 수 있는 브랜드 귀뚜라미의 전기 캠핑매트로 올해의 장박 캠핑과 겨울 캠핑을 보내기로 하였답니다.왜 이름이 온돌인지 자고 일어났더니 알 수 있겠더라구요. 매트를 만져보니 보통 선이 있는 부위만 따뜻한게 일반적인데 온돌은 면상 발열 기술로 면 자체가 따뜻하여 온돌 느낌이 들어서 인 것 같아요.캠핑을 나오기전에 어떤 스타일의 전기매트 인지 확인을 해봤는데 기존의 전기매트와는 확연히 틀리더군요. 아래 보이는 부분이 컨트롤러인데요. 캠핑환경에 어울리게 내구성도 좋고 난연 재질로 꽤나 독특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요. 전원선과 매트에 연결하는 코드는 분리형으로 되어 있고 컨트롤러와 연결부위는 독특한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더 있어 보인다고 할까? 그렇네요.ㅎㅎ 베이지 색 단자는 전원선, 초록색 단자는 매트 연결선 단자이며 DC전압으로 유해한 전자파나 감전으로 안심 할 수 있답니다.꽤나 복잡하고 기존에 사용해 보던 스타일 아니라 어색한 느낌도 들었지만 남들과 다른걸 사용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왠지 무전기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나만 그런걸까?ㅎㅎ동계캠핑준비물동계캠핑필수품장박 캠핑 준비물선택한 전기매트는 귀뚜라미 캠핑매트 온돌 전기요 선택!!올해 장박캠핑이 기대됩니다.전체적인 크기는 많이들 사용하는 자충매트보다 살짝 작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