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치과 장 감독은 자신이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출석 성도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한국 배급사는 몰몬교와 무관하다고 주장 했습니다. 배급 구조가 아무리 한국에서는 깨끗하다 해도, 원 제작과 배급이 몰몬 배경 플랫폼을 통해 이뤄졌다면 간접적으로 이단 콘텐츠 확산에 가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장 감독은 복음적 콘텐츠를 배급할 플랫폼이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엔젤 스튜디오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문화 사역자의 책임 회피이며, 결국 복음을 전한다는 명목으로 이단과 동거하는 구조를 정당화 할 수 있는 논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목적이 옳다면 수단은 관계없다는 사고방식은 지양해야 합니다. 특히 복음 전파는 수단이 정당화되면 안 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도 자기가 전한 방식이 잘못되어 복음이 헛되게 되지 않도록 삶 전체를 조심했습니다(고전 9:27). 성경은 선한 목적이 불의한 통로를 정당화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롬 3:8)2) 길드(guild) 구조는 집단 결정에 따른 협업적이고 민주적인 구조로 보일 수 있지만, 실상은 콘텐츠 생산에 대한 책임 소재의 불분명성과 불투명한 신학적 검열을 가능하게 만들려는 체계가 아닐까요?.3. 기독교 콘텐츠를 배급할 곳이 없었다.(몰몬교 성전 - 결혼식을 이 곳에서 하지 않으면 무효)그리고 엔젤 스튜디오는 기독교 보수층과 복음주의 시장을 타깃으로 하면서도 몰몬교 교리와 충돌되는 콘텐츠는 거의 제작하지 않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1) 창립자와 설립 자금의 출처가 몰몬교적 세계관을 가진 자들에 의해 창립되었다면, 플랫폼 전반의 가치 기준, 윤리, 콘텐츠 기준 등에 몰몬교 영향력이 없다고 어떻게 단언할 수 있습니까?1) 각 교회 차원에서 기독교 영화나 드라마, 특히 이단적 배경이 있는 콘텐츠에 대한 분별 교육이 필요합니다. 목회자들이 사전에 이단사이비 리스트를 어느 정도 숙지하고 교육해야 합니다.(서울 용산에 위치한 삼일교회)또한 장 감독이 삼일교회에 출석한다고 해서 그가 반드시 올바른 신앙과 신학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대형교회에 출석하는 신자의 신앙과 신학은 올바르며, 작은 교회나 시골 교회 신자들의 신앙은 항상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장 감독은 엔젤 스튜디오가 몰몬교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고 항변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의문이 남습니다.하나님은 교회 안에 알곡과 가라치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마 13:24-30) 따라서 개인의 소속 교회나 신앙이 어떠하든, 그가 선택한 구조와 시스템이 실제로 어떤 영향력 아래 있는지는 별개로 검증해야 합니다.SK하이닉스가 ‘2025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인공지능(AI) 열풍이 불면서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고대역폭 메모리를 엔비디아에 납품하며 상한가를 달리는 중이다.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인크루트 제공 HR 테크기업 인크루트는 2004년부터 22년간 해마다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조사하는 ‘2025 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기업’을 28일 발표했다. 올해 조사는 구직 중인 대학생 1176명을 대상으로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70개사(지난달 5일 기준, 지주사·금융사·공기업 제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올해 1위는 사상 처음으로 SK하이닉스(7.1%)가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8 계단 상승했다. SK하이닉스를 선택한 대학생들은 압도적으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66.7%)’를 선택 이유로 꼽았다. SK하이닉스는 또 남성 구직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표(9.3%)를 얻었다. 전공별로는 공학·전자 전공생들(16.8%)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았다. 2위는 CJ ENM(6.7%)으로, 지난해보다 3 계단 올랐다. CJ ENM을 선택한 이유로는 ‘우수한 복리후생(41.8%)’였다. CJ ENM은 여성 구직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8.5%)이었다. 또 인문·사회·상경·교육 전공자들(9.6%)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2023년, 2024년 2년 연속 1위였던 삼성전자는 5.4%의 득표로 올해는 3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를 선택한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41.3%)’가 가장 많았다. 4위는 네이버(4.7%)였다. 지난해보다 두 계단 하락했다.5위는 CJ제일제당(3.1%)으로 지난해보다 2위 상승했다. 선호 이유로는 ‘동종업계와 지역 사회의 선도기업 이미지(24.3%)’가 가장 많이 꼽혔다. 공동 6위는 현대차(2.6%)와 카카오(2.6%)였다. 현대차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50.0%)’가 압도적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역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30.0%)’가 일하고 싶은 이유로 꼽혔다.8위는 LG전자(2.2%)였다. ‘만족스러운 급여와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