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2년이 흘렀어도 대부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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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2년이 흘렀어도 대부분의 이야기가 전편에서 이어지고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가진 인물들도 적지 않아 조금은 복잡성이 증가한 느낌인데 메인 캐릭터가 리노와 아레스키인건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마약반의 헤스 경정이 증거를 없애려 아레스키를 죽이라 명령했었나 봐요.그리고 모스도 헤스를 만나는데요.다시 오토바이와 파란색 안 핀 간의 추격전이 도로, 인도, 공원, 계단 할 것 없이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데 4거리에서 리노는 다른 차량에 막혀 추격을 포기하고 쥘리아가 바통을 이어받아 아레스키를 쫓습니다.그런데 비행장에 도착해 보니 독일인들이 전부 사망한 상태입니다.사건의 발단이기도 했던샤라스(람지 베디아)가 죽은 것은 아레스키가 실적에 욕심이 많았기 때문 같습니다. 원래는 헤스 밑에 있던 그였는데 사레스 밑으로 자리를 옮겼고 대신 헤스가 운반하는 마약의 10% 정도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그의 사업을 눈감아 줬기 때문에 실적도 올리고 헤스와의 관계도 유지하고 했었는데 자신의 뜻대로 안되자 어쩔 수 없이 샤라스를 죽일 수밖에 없었던 모양입니다.넷플릭스 프랑스 영화 <사라진 탄환 3>은 시리즈 3번째 작품이며 개조 자동차가 등장하는 도로 위 액션이 적당히 아드레날린을 분출시켜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리노는 자신의 차를 찾으려 쥘리아가 알려준 사라(줄리 테데스코)의 정비소로 가는데요. 자신의 R21이 아닌 파란색의 알피노여서 R21이 있는 폐차장으로 가는데요. 더 이상 차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라 포기하고 돌아옵니다.리노를 만난 쥘리아는 스페인으로 떠나는 그에게 2천 유로를 건네며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요. 버스 정류장에서 차마 그를 보내지 못하고 다시 불러 세웁니다. 그리고 이번 일 잘못되면 모스도 지켜주지 못할 거라 꼼짝없이 감옥행인데 리노에게 그런 일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할 수 없었다며 아레스키 관련 일을 알려주니 리노는 자신에게 부탁할 필요 없다며 그도 돕겠다며 남기로 하네요.쥘리아는 방탄복에 총을 맞기는 했어도 충격이 커서 움직이지 못하고 리노에게 기회는 한 번뿐이라며 아레스키를 쫓아가 잡으라 합니다.2편의 엔딩에서마약 단속반에서 근무하던 쥘리아(스테피 셀마)가 누명을 쓴 남자 주인공 리노(알반 레누아)를 상사인모스(파스칼 아빌롯)가 구명해 주지 않자 항의 표현으로 보직 변경을 신청했고 달아난 아레스키(니콜라 뒤보셸)는 폐차 처리된 리노의 차에서 무언가를 꺼내가 가는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 이어지는 3편에서는 아레스키가 스텔라(앤 세라)와 토미를 먼발치에서 보고는 짐을 싸서 집을 떠나는 모습입니다.리노의 차를 폐차했던 폐차장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온 아레스키는 그곳에서 리노의 차에서 수거한 거울 달린 성 크리스토퍼와 차를 가져가고 리노도 쥘리아에게 연락해 스텔라에게는 자신이 돌아온 걸 비밀로 해달라 부탁하고 자신의 차가 어딨는지 묻는데요. 이젠 경찰도 아니기 때문에 스페인으로 건너가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모스 경정도 헤스 경정을 고발하고 싶지만 증거가 없고 무언가 말 못 할 사정이 있는지 조사 위원회로부터 사표 제출 압박에 시달리는 모습이네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아레스키가 먼저 다녀갔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스텔라에게 전화해 토마를 데리고 당장 떠나라 경고하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그가 이곳에 나타난 이유는 스텔라와 토미를 데려가려는 이유 하나 때문이라고요.사전에 정보를 넘겨받은 헤스가 비행기를 접수한 상황이더라고요. 아레스키, 리노, 쥘리아는 전부 그들의 인질이 되었고 모스와 통화하던 쥘리아는 헤스가 쏜 총을 맞고 쓰러집니다.영화는 오프닝에서 지난 이야기들을 짧게 정리해 주고 시작하는데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사라진 탄환 1편과 2편을 소개한 아래 글을 참고하십시오.헤스 소식을 들은 콜은 급히 귀중품을 챙겨 달아나려다 그곳까지 찾아온 유리에게 사살되고 유리는 콜이 싸 놓은 가방을 들고 유유히 사라집니다.쥘리아는 모스에게 리노를 잘 보냈다고 거짓말을 한 뒤 사라의 공업사에서 탱크처럼 튼튼한 차를 가져가고 리노도 사라의 도움을 받아 적당한 차를 개조하기 시작합니다.모스는 내일이면 아레스키가 독일로 떠난다며 그전에 자신이 요구한 합의서에 서명해서 넘기라고 요구하는데 헤스도 양다리를 걸친 모스를 어찌할 다른 옵션이 없는지 그렇게 하기로 하고 아레스키를 처치할 최정예 부대를 모으라고 지시한 뒤 직접 현장으로 출동합니다.헤스를 떠날 때 그렇게 약속을 하기도 했었고요.여기서부터는 영화를 이미 보신 분들과 보진 않았더라도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상세한 줄거리와 결말 모두를 소개하고 있으니 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으시길 바랍니다.아레스키는 그들이 타고 온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떠나 곧장 집으로 가서 가방을 싸고 달아날 준비를 하는데요. 함께 사는 동거녀마틸데(줄리 엥겔브레히트)에게도 떠날 것을 권유합니다.달아나던 아레스키가 트램을 타자 유리도 타서 승객들도 많은 트램 안에서 혈투가 벌어지고 제보를 받은 리노도 트램을 추격해 트램 문이 열렸을 때 올라타는데 승객들은 다 내리고 아레스키, 유리, 리노 이렇게 셋만 탄 가운데 서로가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난 사람들처럼 서로를 때려눕히려 안감힘을 썼고 유리가 가장 먼저 나가떨어집니다.그때 리노가 검문소를 무시하고 통과하자 헬기가 잠시 리노를 저지하려 방향을 틀었고 쥘리아의 차량은 트럭이 계속해서 쫓고 있습니다.줄거리 소개해 드릴게요.리노는 헬기가 공격해오자 폭죽을 발사할 수 있도록 개조한 장치를 이용해 하늘로 폭죽을 마구마구 날려 터트렸고 결국은 헬기가 추락하고 쥘리아 뒤를 쫓던 트럭도 리노가 맡아 폭죽을 터트려 전복 시켜 버립니다.아레스키는 독일을 떠나 다시 프랑스로 돌아갑니다.그때 전처 집에 나타날지 모른다며 스텔라 집을 감시하러 왔던 유리가 아레스키를 보고 총격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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