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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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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jfooo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5-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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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충남 서산시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유세 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중도 표심의 바로미터' 충청의 민심 변화가 심상치 않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유세 현장이 '보수 텃밭' 대구·경북(TK)을 방불케 할 정도로 예상을 넘은 뜨거운 열기를 보이면서다. 충청도민들은 좋은 기업을 유치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김 후보의 말에 환호성을 질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걸 막아야 한다는 외침에는 "맞습니다"라며 크게 공감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5일 논산·보령·홍성·서산·당진·아산 일대를 돌며 충청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충청을 찾은 건 이번이 세 번째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보수 지지층 결집을 위한 행보를 보였다.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고, 이후 충남 계룡 병영체험관을 찾아 국방공약을 발표하며 보수의 핵심 가치인 '안보'를 강조했다.김 후보는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 후 생가 앞 유세차에 올라 "소록도 한센촌에 가서 일주일 이상 대소변을 못 가리는 분들의 대소변을 받아가며 봉사했었다. 소록도에 가면 돌에 육영수 여사가 방문했다고 쓰여있다. 기념 식수도 있다"며 "한센인들이 저보고 '육영수 여사 이후에 소록도를 찾은 정치인은 당신이 처음'이라고 말했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그만큼 육영수 여사는 사랑의 어머니다. 가장 낮은 자의 어머니다. 가장 약한 자의 어머니"라며 "가장 높은 청와대에 살았지만 가장 낮은 곳을 잊지 않고 늘 따뜻하게 살펴주셨다"고 평가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충북 옥천군 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김 후보가 전날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예방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불행한 일을 겪으셔서 가슴이 매우 아프다. 그 분은 절대로 뇌물을 받거나 누구처럼 거짓말 치지도 않았고 부정부패 비리가 있지도 않다"며 "그런데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지하철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철도는 18세기 산업혁명에서 큰 역할을 했다.증기기관 철도가 발명되면서 마차를 이용할 때보다 사람과 물자를 훨씬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었다. 이후 기술 발전으로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전철, 땅속에서 운행하는 지하철 등이 등장했고 많은 국가에서 주요 교통수단으로 경제 발전을 뒷받침했다.그러나 빈곤국이 많은 아프리카에서는 아직 철도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다. 아프리카금융공사(AFC) 보고서를 보면 아프리카 대륙에서 철도망의 총길이는 약 8만7천㎞다. 세계 최대 인구 보유국 인도와 비교하면 아프리카 철도망의 밀도가 낮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인도는 면적이 아프리카의 11% 수준이지만 철도망은 6만8천여㎞로 아프리카의 75%를 웃돈다. 또 AFC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리비아, 니제르, 차드, 소말리아 등 13개국은 철도가 없다. 이들 국가 중 절반가량은 바다와 접하지 않은 내륙국이다.다만 이집트, 알제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몇몇 국가에서는 상대적으로 철도가 발달했다. 특히 대륙 북동쪽 이슬람 국가 이집트는 아프리카에서 드물게 지하철을 탈 수 있는 국가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1987년 아프리카 최초로 도심을 이동하는 지하철이 생겼다. 카이로 내 지하철은 현재 3개 노선에 총길이는 100㎞가 넘는다. 매일 이집트 서민 수백만 명이 지하철을 이용한다. 기자는 2017년 말부터 3년간 카이로에 머물면서 지하철을 여러 번 탔는데 서울 지하철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이집트인이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를 보느라 여념이 없었고 무표정한 승객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을 본 적도 있다.우리나라 기업 현대로템은 카이로를 누비는 지하철 전동차를 납품하고 있다. 북아프리카의 다른 국가 알제리에도 지하철이 있다. 2011년 11월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지하철 운영이 시작됐다. 알제 내 지하철은 1982년 착공됐지만 내전에 따른 공사 중단 등 우여곡절 끝에 28년여 만에 개통됐다. 모로코 TGV 알보라크 [사진/성연재 기자] 모로코는 2018년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고속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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