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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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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5-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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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참가자들이 LIG넥스원 부스를 찾아 미래 무인수상정 콘셉트 모델 '해검-X'를 살펴보고 있다. 2025.5.2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박종홍 김성식 기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북적이지 않았는데 마덱스 위상이 훌쩍 커진 게 느껴진다" 부산 벡스코에서 28일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 2025 현장에서 만난 한 업계 관계자의 평가다. 전시회를 향하는 세간의 주목도가 해가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실제 이날 마덱스 현장은 참가 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우리나라 해군을 비롯한 각국 군 관계자, 바이어, 납품업체, 관람객 등으로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의 군 고위 관계자들이 부스를 둘러봐 '함정 수출'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8일 MADEX 2025 한화오션 부스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한화 제공) 한화 '최대 규모 전시관' …HD현대 'LIG 동맹 강조'마덱스 주목도가 높아진 것은 해양 방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조선·방산 업체들의 함정 건조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중 갈등 확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긴장 고조 등도 영향을 미쳤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브콜'을 보낸 이후 국내 조선·방산업계의 함정 건조 능력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인수로 방산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한화그룹의 등장도 마덱스 전시회의 주목도를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한화는 올해 마덱스에선 전시회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꾸리며 '마덱스 선도 업체'로서의 입지 구축에 나섰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한화시스템(272210)·한화오션(042660) 등 한화 방산 3사 통합 부스는 전면에 한화시스템의 전투형 무인 수상정 대형 모형을 배치해 주목도를 높였다. 무인함정 10종, 수상함 4종, 잠수함 3종 등 17종의 한화오션 함정과 MRO 역량,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잠수함용 ESS(에너지저장장치) 등도 전시해 기술력을 과시했다.HD현대(26 광진구·중랑구 집중유세하는 이재명 후보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에서 열린 광진구·중랑구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5.28 [공동취재]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내란 심판론'을 부각하며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이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윤석열 아바타", "내란 동조 후보"라고 규정하면서도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편 가르기나 정치 보복 없는 '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열린 광진구·중랑구 집중 유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국민을 발밑에 둔 지배 대상으로 보고 국회와 국회의원을 다 쓸어버리고, 선거도 하지 말고 영구적으로 지배·통치하겠다면서 한 게 바로 정신 나간 계엄"이라며 "국민을 우습게 안 최고의, 최악의 형태가 윤석열 대통령이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선택은 둘 중의 하나"라며 "윤석열 아바타를 통해 내란 세력이 복귀하고, 상왕 윤석열이 귀환할 수도 있다. 또는 충직하고 유능한, 국민과 함께 손잡고 아름다운 공동체로 함께 나아갈 각오가 돼 있는 이재명과 민주당이 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바빠서 투표를 못 하거나, 잊어서 투표를 못 하거나,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해 투표를 포기하시는 분, 한 분이라도 더 설득해 투표하게 해서 압도적으로 내란 세력을 심판해달라"고 외쳤다.이 후보는 당선 시 청사진으로는 민생·경제 해결과 통합을 거듭 제시했다.그는 "내란을 이겨내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국민의 민생 해결"이라며 "급한 추가경정예산 편성부터 시작해 산업·경제 정책의 방향을 인공지능·첨단기술 산업, 에너지 전환 산업, 재생 에너지 산업으로 명확하게 재편하고 문화적 창의성을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또 "지속적으로 성장해 기회가 넘쳐 기회 부족으로 청년들이 남녀를 갈라 싸우지 않는 희망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자본주의 시장 경제의 심장인 주식 시장 주가지수를 5,000을 향해 우상향하도록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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