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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가켐바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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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furojo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6-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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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가켐바이오 제공 리가켐바이오는 오노약품공업으로부터 항체-약물접합체(ADC) ‘LCB97’ 기술 수출 관련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구체적인 수령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최소 125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리가켐바이오는 “단기 마일스톤 기술료의 금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매출액 1259억원의 100분의 10 이상에 해당한다”고 했다.앞서 리가켐은 지난해 10월 오노약품공업에 LCB97의 전세계 독점권을 최대 7억달러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지난 3월에는 이에 따른 단기 마일스톤을 수령하기도 했다.리가켐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3번째 단기 마일스톤 수령을 통해 LCB97의 임상 진입을 위한 준비가 순항 중임을 간접적으로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경찰이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 사망에 따라 그의 준강간치상 혐의를 밝히지 않은 채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피해자는 "내가 제출한 증거들이 종이 조각이 됐다"며 울분을 터트렸다.장 전 의원 성폭력 사건 피해자 A 씨는 10일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공동 성명을 통해 입장을 전하며 "10년 만에 이제야 살아보겠다고 용기 낸 결과가 너무 비참하다"고 성토했다.A 씨는 "미디어에서 10년 동안 가해자가 떵떵거리며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활보하고 다닐 때도 그와 반비례하듯 피해자인 저는 늘 그늘진 곳에서 숨어 지내기 급급했다"며 "우울증과 조울증 약을 먹어야 했고 그 피해로 인해 제 20대는 온통 얼룩져 버렸다. 수치스러움을 견디며 사는 삶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그는 "더럽고 충격적이었던 그 상황을 휴대폰에 보관했던 것은 나를 보호할 수 있을 때 명확히 보호받고 싶은 마음에서 그랬던 것"이라며 "객관적이고 명확한 증거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의 죽음으로 공소권 처분이 났다. 내가 제출한 증거들은 종이 조각이 돼버렸다"고 했다.이어 "왜 준강간치상 혐의가 밝혀졌다고 (경찰은) 밝혀주지 않는 것이냐.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며 "꽃답고 아름다웠을 내 20대를 이용했던 가해자 장제원이 사망하면 성폭행 범행이 없던 일이 되나. 죽음으로 도망가버린 장제원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가해자가 선고받고 죗값을 치르는 과정을 통해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고 싶었고, 나도 그 과정을 통해 회복되고 싶었다"며 "죽어서도 죗값을 치러서 제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풀고, 앞으로 피해자들도 가해자의 죽음이 두려워 신고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故)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발인식이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이날 장 전 의원의 준강간치상 혐의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인한 불송치 결정을 내리고 피해자에게 해당 사실을 통지했다. A 씨의 법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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