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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소송 항소심 패소에 지역 부글부글시 적극 대응 예고 포항시와 시의회는 항소심 판결 당일 입장문을 내고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포항지진이 국책사업인 지열발전사업에 의해 촉발된 인공지진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감사원 역시 안전관리 방안과 대응조치 부실 계속해서 정부 지열발전사업 과실로 지진 촉발 입증 안 돼 진행한 지열발전사업과 지진 발생 간 뚜렷한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은 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포항지진에 따른 주민 피해를 국가가 배상할지에 대한 소송에서 재판부는 지열발전소 추진 과정의 과실을 따져본 것으로 더불어 ESG경영 전문가도 LNG발전 반대 새로운충주포럼도 동참 충북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 LNG복합발전소 반대 운동에 서충주신도시 주민뿐만 아니라 충주 사회단체도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해 RE100 산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촉발지진 배상 공정한 판결을 지역 정치권 공동호소문 대법원에 전달 이들은 호소문에서 2017년 포항지진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국가의 관리 책임 아래 진행된 지열발전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명백한 인재임을 강조하며 수많은 시민들이 정신적 고통과 트라우마로 현재까지도 후유증을 또한 포항 정치권 지진 피해 구제해야대법원에 호소문 전달 이들은 호소문에서 2017년 포항지진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국가의 관리 책임 아래 진행된 지열발전사업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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