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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이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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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6-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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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저널=이태준 기자) (시사저널=이태준 기자) 신윤(新尹) 법조인으로 꼽히는 (왼쪽부터)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 송해은 전 서울동부지검장, 배보윤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시사저널 양선영 디자이너·연합뉴스 '12·3 비상계엄'으로 인해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정치적 자산을 모두 잃었다. 그가 집권할 당시 여당이던 국민의힘은 친윤(親尹), 반윤(反尹), 비윤(非尹)으로 나뉘었지만, 늘 중심엔 윤 전 대통령이 있었다. 그러나 내란 혐의로 재판을 받는 지금,윤 전 대통령 주변엔 신윤(新尹)으로 불리는 법조인들만 그를 지키고 있다.11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현 시점에서 윤 전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잘 아는 신윤 법조인은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 등이대표적이다. 이들 모두 윤 전 대통령이 구속영장심사를 받을 때부터 그를 지켰으며,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대리했고, 내란 혐의 형사재판도 변론을 맡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송해은 전 서울동부지검장과 배보윤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역시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내란 혐의 형사재판 모두 변론을 맡아 신윤 법조인이라는 평을 받는다. 송 전 검사장은 언론에 이름이 자주 등장하진 않았지만, 충북 청주 출신이자 법조 경력을 검찰에서 주로 쌓았다는 점에서 윤 전 대통령과 접점이 있다.송진호 변호사와 이동찬 변호사도 신윤으로 분류된다. 이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에서 "누가 내란범이냐. 야당(현 더불어민주당)이 초래한 게 국가비상사태"라고 말하며, 강성 보수층으로부터 강한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송 변호사와 이 변호사는 4월18일 '윤어게인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으나, 취소하기도 했다.김계리 변호사, 배의철 변호사는 신윤계 법조인 중 상대적으로 젊은 축에 속한다. 김계리 변호사는 대중들에겐 "계엄으로 계몽됐다"는 발언으로 유명세를 탔다. 탄핵심판 변론 과정에서도 홍장원 전 국정원 제1차장을 상대로 강하게 증인신문을 진행해 보수 지지층 사이에선 '여전사' '사이다'라는 극찬을, 반대 진영에선 "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안전교육원이 지난 5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객실안전보안 교관(Cabin Crew Safety & Security Instructor) 자격증 취득 과정’에 참여한 교수진 및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부속기관인 항공안전교육원이 지난 5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객실안전보안 교관(Cabin Crew Safety & Security Instructor) 자격증 취득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항공안전교육원이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개설한 이 과정은 국내·외 항공사 객실 승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민간 자격증 과정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기내에서의 위협 상황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객실안전보안 교관 자격증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향후 자국 항공사에 취업하거나 관련학과 교수로 진출할 때도 실질적인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항공대 국제교류학부 서비스경영전공 학부 및 대학원 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5월 17일, 24일, 31일 세 차례 토요일에 걸쳐 하루 8시간씩 총 2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 기간에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최신 기내 안전보안 규정 및 사례를 배우고 체험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외항사 객실 사무장 출신의 교수진은 △국내·외 항공보안법 △기내 불법방해행위 대응조치 △기내 행동탐지요령 △항공기 내 보안요원 역할 △최신 객실안전보안 규정 △항공보안 심리 △비무장 공격 및 방어 기술 실습 등 항공사 객실승무원이 갖춰야 할 전문 역량을 실무 중심으로 가르치며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중 ‘비장 공격 및 방어 기술’ 교육은 기내 난동 등 불법방해행위에 대처하는 기술을 학생들이 기내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교육은 707특수임무단 출신으로 특공무술, 격투기, 태권도 등 12단의 무술 실력을 갖춘 안지혜 교관의 지도로 진행되었다. 항공안전교육원의 황경철 원장은 “항공안전보안은 국제적 협력을 통해 발전시켜야 할 과제”라고 말하며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항공안전보안 교육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항공안전보안 (시사저널=이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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