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광주] [앵커] 네,
페이지 정보

본문
[KBS 광주] [앵커] 네,
[KBS 광주] [앵커] 네, 이어서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될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광주시의회는 현 상황 어떻게 보고 있는지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필순 위원장과 오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네, 먼저 광주시의회가 이번 시내버스 노조 파업에 광주시가 방관하는 태도 보이고 있다라고 지적을 하셨어요. 이렇게 지적하신 이유부터 설명을 좀 해 주실까요. [답변] 일단 이 시내버스는 저희 광주시 경우에는 준공영제, 즉 준공영제를 한다면, 저희가 시내버스가 운영을 하고 적자분을 광주시가 메꿔줌으로써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키는 제도입니다. 그 과정에서 아까 말한 대로 적자분을 해결해 주는 광주시가 예산을 지금 지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핵심의, 지금 협상의 핵심의 쟁점은 임금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인건비를 만약에 상승하게 되면, 이 또한 이제 적자분이 늘어날 것이고 이 적자분이 늘어나면 세금이 투입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파업도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이거는 중재 역할을 해서 이 임금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 이 파업의 사태는 마무리 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시가 어떤 재정의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관적 입장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좀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제가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앵커] 그런데 만약에 이번에 이제 중재가 잘 돼서 뭐 합의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사실 매년 운송 원가는 늘고 있고 승객 수는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럼 앞으로도 이제 임금 인상이나 이런 요구 계속 있을 것 같은데, 갈등의 불씨는 그럼 남아 있는 거 아닙니까? [답변] 그런 측면에서는, 이 적자 폭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 측면에서는 재정이 이렇게 어려워지면 누군가에게는 책임이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광주시로 가든, 아니면 노조한테 가든, 종사자한테 가든, 또 아니면 사측에 가든 이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3자가 모여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 지금의 파업의 상태를 먼저 해결하는 것과 함께, 근본적인 재정 적자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요금 인상부터 시작을 해서 그 준공영제에 대한 개선책까지 저희가 이거는 심도 있게 지금 문제를 해결해야 될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네,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하셨으니까 하나하나 좀 자세히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1,400억이나 되는 적자가 사실 사측에도 또 광주시에도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 시내버[KBS 광주] [앵커] 네, 이어서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될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광주시의회는 현 상황 어떻게 보고 있는지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필순 위원장과 오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네, 먼저 광주시의회가 이번 시내버스 노조 파업에 광주시가 방관하는 태도 보이고 있다라고 지적을 하셨어요. 이렇게 지적하신 이유부터 설명을 좀 해 주실까요. [답변] 일단 이 시내버스는 저희 광주시 경우에는 준공영제, 즉 준공영제를 한다면, 저희가 시내버스가 운영을 하고 적자분을 광주시가 메꿔줌으로써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키는 제도입니다. 그 과정에서 아까 말한 대로 적자분을 해결해 주는 광주시가 예산을 지금 지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핵심의, 지금 협상의 핵심의 쟁점은 임금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인건비를 만약에 상승하게 되면, 이 또한 이제 적자분이 늘어날 것이고 이 적자분이 늘어나면 세금이 투입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파업도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이거는 중재 역할을 해서 이 임금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 이 파업의 사태는 마무리 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시가 어떤 재정의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관적 입장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좀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제가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앵커] 그런데 만약에 이번에 이제 중재가 잘 돼서 뭐 합의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사실 매년 운송 원가는 늘고 있고 승객 수는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럼 앞으로도 이제 임금 인상이나 이런 요구 계속 있을 것 같은데, 갈등의 불씨는 그럼 남아 있는 거 아닙니까? [답변] 그런 측면에서는, 이 적자 폭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는 측면에서는 재정이 이렇게 어려워지면 누군가에게는 책임이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광주시로 가든, 아니면 노조한테 가든, 종사자한테 가든, 또 아니면 사측에 가든 이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3자가 모여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 지금의 파업의 상태를 먼저 해결하는 것과 함께, 근본적인 재정 적자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요금 인상부터 시작을 해서 그 준공영제에 대한 개선책까지 저희가 이거는 심도 있게 지금 문제를 해결해야 될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네,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하셨으니까 하나하나 좀 자세히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1,400억이나
[KBS 광주] [앵커] 네,
- 이전글부천셔츠룸 ?OlO▼9522▼5498】 부천셔츠룸모임 부천셔츠룸영업시간 25.06.12
- 다음글부천노래방 (OlO-7928-5194? 부천노래방저렴한곳 부천신중동노래빠신뢰도1위 25.06.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