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링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웨딩밴드 후기티파니앤코 엘사퍼레티 웨딩밴드브랜드 웨딩반지 커플링진짜 할 말 많고 나름 우여곡절 있었던 우리 웨딩밴드.이 웨딩밴드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한 번 하나씩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음. (말 많음 ㅋㅋㅋㅋㅋ)​1-1. 왜 브랜드 반지를 하게 됐는지?둘 다 취향이 비슷했고 이전에 끼고 다니던 커플링도정말 아~~무것도 없는 초초 심플한 커플링이었기에웨딩반지도 그런 깔끔하고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결정. 커플링은 기존에 종로에 가서 맞췄었고, 종로에가서 맞추면 가성비가 좋기는 하나 일반 커플링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냥 웨딩반지는 그래도 브랜드지! 라는생각이 있었던터라 큰 고민없이 바로 브랜드로 갔음. ​거기에 둘 다 결혼을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하는 대신 예단 예물도 없이 하고 대신 웨딩반지에 나름 힘을 줘서 브랜드에서 맞추자고 의견이 일치했음.​-나중에 기회가 돼서 종로 쪽 패션반지 구경하다가웨딩 반지들도 구경을 하게 됐는데 오히려 우리처럼 심플한 디자인을 원한다면무조건 브랜드가 나을 것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같다고 잘 맞췄다는 생각이 듦. (1-2에서 이유 풀어씀!)​​​​​​​​​2. 왜 브랜드 중에서도 티파니앤코 ?​나는 개인적으로 아는 브랜드도 별로 없었고, 브랜드로 웨딩반지를 맞추기로 한 후로 유튜브에서 웨딩밴드에 대해 찾아보니 뭔가 티파니앤코에 대한 로망이 무럭무럭 자람 ㅋㅋㅋㅋ​처음 욕심으로는 다이아가 가운데 박힌 다이아 프롱반지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브랜드 반지들을 백화점들을 돌면서 구경하니 가격이 장난아니었음 ㅋㅋㅋㅋㅋ그래서 프롱 다이아 반지는 점점 마음속에서 지우고사실;잠깐 스쳐지나가는 욕심? 약간 허영심 그런거였지진짜 오래도록 갖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아니어서 금방 욕심을 내려 놓을 수 있었음. 그리고 우리는 웨딩홀을 잡기도 전에 ㅋㅋㅋㅋㅋ뭔가 둘 다 신나서 웨딩반지를 보러 다녔었는데 제일 먼저 간 곳이 티파니앤코였음. 그곳에서 이것저것 껴본 결과 둘 다 평소 스타일에도어울리고 취향에도 맞는 초초 심플한 엘사퍼레티 디자인이 제일 잘 어울리고 마음에 드는 것. (와 ㅋㅋㅋ제일 저렴한 라인을 마음에 들어해서 둘 티파니 엘사 퍼레티 귀걸이 다 ㅋㅋㅋㅋ다행이다!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휴 취향이 돈을 아끼게 해줬넹